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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
도서명 |
교육주제 |
준비물 |
3월 30일 |
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 |
으쌰! 봄기운을 받자! (오감으로 느끼는 봄) |
밥 한그릇,수저 |
5월 18일 |
양말들판 |
봄나들이 갈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양말 화분 만들기) |
헌 양말 한 켤레 헌 플라스틱통 |
7월 20일 |
화분과 지렁이 |
꼬물꼬물 대단한 지렁이 (두충나무 숲 오감체험) |
물수건 |
9월 21일 |
난 거미가 정말 정말 싫어 |
영리한 사냥꾼 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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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
여섯 마리 까마귀 |
다같이 나눠먹어요. (새 모이대 만들기) |
500㎖우유곽 땅콩, 사과, 귤 |
이 책은 지지배배 제비 오는 봄날에 맛난 반찬 귀한 반찬 하러 들로 산으로 갯가로 뛰어다니는 일곱 살 옥이와 옥이 할머니 이야기이다. 쑥개떡, 엄나무 순, 고사리나물에 얽힌 엉뚱하고 재미있는 옥이와 할머니의 봄 이야기가 따뜻하고 신나게 펼쳐진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아무리 작고 하찮은 존재일지라도 그 안에는 소중한 생명이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은 단순히 신발 위에 양말을 덧신고 밖으로 나가 흙을 밟고 뛰노는 것만으로도 눈을 반짝이며 호기심을 보인다. 또 자기가 직접 양말을 심은 화분에서 싹이 트고 자라는 모습을 보며 자연과 교감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물론 아이들은 작은 화분일지라도 혼자 가꾸고 키우는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과정에서 재미와 보람은 물론 성취감을 느낄 것이다
꽃을 좋아하는 화분은 올해는 튤립을 길러보기로 한다. 두근두근 싸앗을 뿌리고 잠이 들었던 밤, 화분은 엉덩이 근처가 근질근질해서 잠이 깨고 만다. 그렇게 만난 지렁이는 흙을 부드럽게 하고, 땅 속에 구멍을 파서 공기를 잘 통하게 하는 자신의 일을 설명한다.
<화분과 지렁이>는 지렁이가 흙 속에서 식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 지렁이의 생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친근감 있는 그림과 함께 이야기가 전개. 아이들이 평소 징그러워하는 지렁이에 대해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난 거미가 정말 정말 싫어 ( 로렌 차일드(글) | 국민서관(출판사) )
찰리와 롤라 퍼즐북 『난 거미가 정말 정말 싫어』. 찰리와 롤라가 거미를 두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6개의 장면 모두 퍼즐로 제작한 영유아 그림책이다. 영유아들이 거미에 대한 작은 지식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퍼즐을 통해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유쾌한 글과 개성있는 그림, 맞추기 손쉬운 12조각의 퍼즐로 구성되어 있다.
칼데콧 상 4회 수상, 미국 그래픽 아트 골드 메달에 빛나는 레오 리오니의 작품. 밀밭을 가꾸는 농부와 까마귀들간의 싸움은 갈수록 심해집니다. 이때, 부엉이가 나타나 농부와 까마귀들에게 각각 대화로 풀라고 조언해줍니다. 결국, 양쪽은 대화로 화해하게 되는 따뜻한 이야기.
첫댓글 강동넷 참여단체간의 공동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되어 진행 되어 집니다.좋은 프로그램이 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