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목요일 _ 봉사 후기입니다 (1)

[다롱다온(김보현)]

네! 일단 첫시작은 삐삐의 과격하고도 사랑스런 뽀뽀
세레머니부터 보시겠습니당^^

애교가 넘쳐나는 우리 삐삐~~ 해맑게 웃고
신문지 깔려고 하면 계속 뽀뽀하고 벌러덩~~♡
나를 만져라! 만지란말이댯! 하면서 앞에 와있는
귀염둥이♡ 삐삐야 신문지 언제 깔지????>_<
에랏! 그래그래!!!! 놀고 깔아버리쟛!!!!

모시모시~ 삐삐 옆방에 모시♡
모시,태식이와 삐삐 방 사이에 문은 살짝 헐거워요!
삐삐 방에서 모시&태식이 방으로 넘어 가실땐
항상 문고리 한 번 더! 확인부탁드려용^^
(오늘 가보니 문이 열려있더라구요ㅠㅠ)

잘생긴 반지코>_<♡ 훈남스메엘.. 킁킁♡
지코야.. 뒷방 이불 너가 그런거냐아~~ㅋㅋㅋㅋ

반여우와 반탄이♡
반탄이는 소심소심-
반여우는 매우적극-

캬햐♡ 우리 반여우 미소뿜뿜!!!!!!
반여우의 예쁨을 온 세상에 알려야햇!!!!!!>_<

소심한 반탄이♡
그래도 궁금은 한지.. 조금씩 다가와서 냄새만
슬쩍 맡고 가용ㅎㅎ

다가올듯 다가오지않는.. 그러나!
사진은 멋지게 찍어주쇼! 하며 포즈 잡는♡

우리 꼬마^ㅠ^
덩치는 산만해도!
애교는 애교는~~ 애교도 산만큼이나 크다♡
벌러덩ㅋㅋㅋㅋ

오늘 국주가 퇴원하고 평강으로 돌아왔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짖고 흥분을 해서 국주가 살짝 긴장을
하는거 같았어요ㅠㅠ..
견사에 들어가서도 어리둥절한 모습이었어요.
그치만 간식은 잘 먹었답니다^^

언제나 해맑은 우리 덕구♡
덕구도 털 그을림이 많이 없어졌어요!
한쪽다리가 불편한데도.. 사람이 오면 그저 좋다고
안기고 만져달라는 덕구.
다음달엔 더 많이 사랑해줄게 덕구야!

잘생긴 반사무와 반펠레♡
워! 워! 워! 워!
청소 끝날때까지 워! 워! 워! 워!

카누, 양이, 가베
개성넘치는 댕댕이들!!!!
더 사랑스러움>_<♡

ㅋㅋㅋㅋ영화 포스터 한장면 같아ㅋㅋㅋㅋ

하니 뒷집 사는 사하라~~♡
궁금궁금한 얼굴로 나를 뚫어져라~~♡

우아한 하니~~!
견사에 들어가거나
아는척 해주면 한바퀴 턴턴!
우아하게 반겨주는 하니♡

짤막아~~~~♡
위에서 요로코롬 쳐다보니깐
더 귀염귀욤이얌!!

생명이와 거성이♡
워! 워! 짖다가 견사에 들어가면
‘우리 방을 치워준다면 내 허락하지!’ 하는 표정ㅎㅎ

나를 만져라~~~~~~!
나를 쓰담쓰담 해달라~~~~~~!
애교쟁이 지순이♡

음. 나도 좀 만져주시개.
적극적으로? 다가오진 않지만ㅎㅎ
은근 따라다니면서 만져달라는 깜찍이♡
이름처럼 행동도 증말 깜찍해!

오구오구♡
포미얌ㅋㅋㅋㅋ 귀가 포미처럼 넘 사랑스럽댱..!

지순이와 포미
투샷♡♡

화장실 사택에 살고있는 아이들이에요~
오늘 낮에 햇살이 좋았어요!
다들 옹기종기 나와서 일광욕을즐기고 있더라구요^^*

멋진 쫑교 스마일!
울 쫑교는 애교도 짱! 식탐은 더 짱>_<♡

아따~ 햇살 죽이는구마~
등좀 긁어써야게쓰~♡

쫑교야. 내 팔 먹는거 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

샤프하게 멋진 영신이!
예전에 영신이 견사 들어갔을때
정말 놀자고 놀자고~ 그래서 신문지를 깔때
요리조리 깔아줬는뎅!
지금은 의젓하게 기다려주는 영신이에요^^

평강에 귀여움+잘생김을 담당하고 있는 반디몬♡

하늘이와 미남이♡
이불 위에서 꿈쩍도 하지 않는 두친구
서로를 많이 의지하는듯 해요-

세상 잘생긴 홀리!!!!!
그을림도 거의 없어져서 멋진 털색이
잘 보이네요♡

공자 : 야 얘들아 내 얼굴 지금 꼈잖아. 안보이니.

[kk최지혜]

아이들 사진 마니찍어주셔서 감사해요❤️

[나루큰누나(권예진)]

ㅋㅋㅋㅋㅋ마지막ㅋㅋㅋㅋㅋ

[짤수니(이정순)]

홀리~
안뇽?

[사랑맘 (이희주)]

아이들 얼굴 정확히 찍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공자에서 빵ㅋㅋ

[난이(이정준)]

보현님~~ 아이들위해 봉사해주시고 우리아이들 포미.짦막이.쫑교. 이쁘게 찍어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김원룡]

국주는 오늘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