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 임 모모
2. 생년월일 : 1971.03.15
3. 연락처(멜주소): sdl67
4. 사는 곳 : 울산
5. 가족관계 : 남편, 나 , 아들
6. 성 격 : 내성40%, 활발40%, 딴판20%
7. 장 점 : 어떤 일이든 오래끌지않는다
8. 단 점 : 7번땜에 가끔씩 후회도 한다
9. 취 미 : 홈패션, 글쓰기, 문화생활(연극, 영화 등)
10.특 기 : 흩어진 물건 순식간 정리정돈....
11.나의 꿈 : 어릴때부터 지금껏 그리고 나중에도 책을 팔며 글쓰고 싶다
12. 키 : 앉은킨지 일어난 킨지?(사실 비슷하다 흐흐흐)
13. 몸무게 : 남들만큼
14. 혈액형 : A형
15. 발사이즈 : 작다
16. 좋아하는 노래 : 빈잔, 조관우노래, 심수봉노래, 최근엔 백지영의 사랑안해를 흥얼거림
17. 나의 18번곡 : 사랑밖엔 난 몰라( 그런데 18번이 매번 다름 ㅎㅎㅎ)
18. 좋아하는 계절 : 가을
19. 좋아하는 음식 : 된장찌게
20. 좋아하는 꽃 : 안개
21. 좋아하는 연예인 : 박상원
22. 나의 이상형 : 박상원이 연기하는 그 스타일(비슷하더라구요)
23. 지금 나의 고민 : 건강하자..아이와는 아이입장에서 얘기하자
24. 첫사랑은 언제 : 약 20여년정도 전
25.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 있나요 : 그럼요^^
26. 자신의 주량 : 맥주는 음료처럼(배가 불러 싫어요) 쇠주가 좋은데 주량은 잘..
27. 자신의 술버릇 : 모든걸 잊어버리고 그 순간을 즐긴다
28. 사랑과우정 중에 하나만 고른다면 : 일단 우정을 선택한다
29. 가장 소중한 친구는 몇명 : (생각중..) 잘 가릴수가 없네요 많은거 같기도하고..
30. 자신이 멋있어 보일때 : 뭔가를 해 냈을때 (뭐든간에)
31. 자신이 섹시해 보일때 : 30번이랑 거의 똑같다
32. 자신이 초라해 보일때 : 초라한건 생각차이 같다 마음한번 돌려보니 초라하지 않았다
33. 이성과 사겨본 경험(몇번?) : 몇 번정도..
34. 지금 나의 자세는 : 앉아서 손은 키보드를 눈은 모니터를 ..
35. 자신의 호주머니에 있는것 : 암것도 없다 ㅋㅋㅋ
36. 술은 언제 처음 마셔봤나 : 중2때 한해선배졸업식에 밀가루뿌려주고 함께 막걸리파티로
37. 지금 가장 하고 싶은거 : 나혼자 며칠 쉬고 싶다..천천히 등산을 하며..
38. 좋아하는 색깔 : 하늘색
39. 애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 : 내가 좋아하는 책이나 그림
40. 거울을 본후 생각나는거 : 아..늙고 있구나..
41. 결혼 언제쯤 : 8년전
42. 집에 혼자 있을때 머해? : 혼자?..거의 혼자는 아니라서..그냥 쉰다
43. 평균 수면 시간 : 8시간은 안됨..
44. 내일 지구가 종말한다면 오늘 가장 하고싶은거 : 남편, 아들, 나 최대한 즐거이 지낸다
45. 지금 입고 있는 옷차림은 : 운동화에 청바지에 티셔츠
46. 학교 다닐때 제일 낮은 등수는 : 몇등했더라...
47. 여자와 남자의 차이 : 성별차이, 주민번호 뒷자리 차이
48.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여자?) : 여자
49.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말 : 정직하게 열심히 살자 !!
50.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핀다면 : 일단 나직히 얘기를 해 본다
51. 첫키스는 언제 : 21살...22인가??
52. 비오는날 하고 싶은거 :하염없이 비를 보고싶지만 현실은 빨래를 어이하면 뽀송뽀송 말릴까..
53. 성형하고 싶은 부위 한군데만 : 내 키를 늘리고 싶다 헤헤헤
54. 무인도에 혼자 남겨진다면 가지고 갈 3가지 :
그동안의 사진과 편지들 내글들이 들어있는 상자하나, 큰가방에 이런일을 대비해 넣어두었던 비상용 물건가방하나
핸드폰하나 3가지 맞쪄? 우헤헤헤
55. 결혼한다면 애기는 몇명 ?: 하나있어요
56. 지금 제일 보고 싶은 사람 : 엄마
57. 이성친구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 : 지금은 동창들밖에 없는디.. 어릴적 추억을 주고싶다
58. 한달용돈 얼마 : 필요한 만큼 (비례 하겠죠)
59. 가장 마니 울었을때는 언제 : 아버지 돌아가시고 삼오하던날....
60. 제일 싫어하는 일 : 어쩔 수 없는 거짓말을 해야 할때
61. 애인한테 차이는편? 차는편? : 차인적도 찬적도
62. 61번에 대한 대답의 이유는 : 차인적도 제3자가 나를 맘에 들어하지 않아..찬적도 제3자 때문에..
63. 가장 가지고 싶은게 있다면 : 나혼자만의 서재...차츰차츰 이루어 질거 같애요..
64. 전생에 나는 무엇이였을까 : 들녘을 뛰노는 야생마 크~크~
65. 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느낀점(어른이 되고싶을때는?) :
어떤일의 경험중 어른들이 이럴때 하라는 얘기였구나 느낄때
66.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 어릴땐 스위스였는데 지금은 사막입니다
67. 인간을 평가하는 세가지 기준 : 1.마음됨됨이, 2.정직, 3.성실...
68. 제일 멋진 프로포즈는 어떤게 있을까 :
물질은 저만치두고라도 마음을 편안히 만들어주고 들려주는 감미로운 사랑의 목소리
69. 자신의 평소 습관 : 할땐 하고 놀땐 놀자
70. 핸드폰 요금 어느정도 : 늘 다른걸 .. 하지만, 몇만원정도
71. 신혼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 제주도는 가 봤으니... 그래도 국내 조용한곳
72. 가장 좋아하는 TV프로 : 요즘은 kbs2인간극장, kbs1우리말겨루기, 주말극 등
73. 통일이 된다면 : 일단 춤 춰야지요
74. 비를 맞으면 생각나는 사람 : 한 귀퉁이가 찢어진 우산을 쒸워줬던 20여녀전 첫사랑
75. 행복하다고 느껴질때 : 남편도 아이도 편안히 장난치고 있을때
76. 가장 최근에 본 영화 : 괴물..몬스터 하우스..
77. 감명깊게 본 영화 : 10년전 타이타닉,,
78. 동성연애자 어떻게 생각해 : 헉 시러요오~그래도 궁금은 하구만..
79.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딴 사람과 결혼 할수 있다고 보는가 : 예
80.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면 : 누가 봐도 이유가 타당하다면 일단은 다시 생각
81. 자신에게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되나 :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한다
82. 나는 이럴때 죽고싶다 : 아무도 내 진실을 알아주지 않을때 잠깐동안만 죽고 싶다 흐흐흐
83. 길을가다가 100억을 주었다면 : 잠적해야지유~ 크크크
84. 가장 마음이 아팠을때 : 말도 못하는 아이가 아팠을때..
85. 가장 꼴불견인 남자는 : 내가 낸데 하며 거들먹거리는 남자
86. 가장 꼴불견인 여자는 : 내가 낸데 하며 잘난체 하는 여자
87. 투명인간이 된다면 : 홍길동같은 이가 되어 보고 싶다
88. 가장 아끼는 물건 : 어릴적 사진들과 추억이 깃들은 결혼전 물건들
89. 가장즐겨먹는 술안주 : 오징어, 쥐포
90. 화났을때 행동은 : 너무 많이 화가나면 벙어리가 된다
91. 다시태어난다면 : 공부를 내가 해볼수 있는 열심으 로 해보고 싶다
92. 처음 본 사람이 연락처를 달라구 한다면 : 당신 걸로 주세요 하겠다
93. 자신의 별명은 : 많아요..어릴적도... 지금도...
94.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 출근준비..아이학교준비..아침준비..
95. 컴퓨터로 주로 하는건 : 타이핑 , 좋은 글보기, 약간의 쉼터로
96. 징크스가있는가: 꿈에 대한 징크스가 있다
97.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서로간의 신뢰는 늘 소중하다고 생각
98. 이거 쓰고 할일 : 너무 길기 때문에 금방 다 쓰지 못했음 (한글에 복사하여 틈틈이 했음)일해야지요
99. 지금까지 얼마나 솔직했져? : 거의 89% ^^
10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 솔직해 진다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일이다... (네..그렇죠..^^)
사실 이걸 쓰기전에
100문 100답이란 제목을 보면서 웃었습니다
지금은 아이에게나 쓰 주지만 초등때부터(국민학교죠) 펜팔을 많이 했더랬습니다
결혼전까지요..한사람과 오래도록 하기도 했지요 그 친구완 지금도 부부간에 만나기도 합니다
늘
제 쪽에서 100문 100답은 아니였으나 50문 50답이라든지 그런 씩으로 앙케이트를 받고 하였죠
물론
그때 그때 문제가 달랐구요
무척 지겨워하고 힘들어하고 난처해 하는 이도 있었지만 저의 그 엉뚱함에 재밌어하기도 하였답니다
이번 100문 100답은 그때 그 맘으로 해 보았답니다..
이런 추억을 기억을 되 살려 주신 쥔장께 감사드리고 싶은걸요..
요즘 현실에 너무 파묻혀 지내다보니 정말 휴식이 필요하거든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첫댓글 좋은 바람님 애쓰셨습니다..님의 솔직 담백한 100답을 보면서 더욱더 마음에 와 닿는군요 님의 진실을 요러코럼 털어 놓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죠.?..수고 마니 하셨습니다....굿..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