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상식 야채에 대한 9가지 잘못된 인식!!!
작성자:,북경노인 이진희
작성시간:13:05 조회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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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막상식야채에 대한 9가지 잘못된 인식
야채가 건강에 좋다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다. 그러나 야채를 많이 먹는다고 해서 모든 영양분을 다 섭취할수 있는것은 아니다. 관건은 사람들이 야채를 어떻게 먹는가에 달렸다. 어떤 사람들은 식용 방법이 정확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은 배로 하고 공은 반이 된다.
1. 야채를 오래동안 저장한다.
보통 직장인들은 주말이면 한꺼번에 일주일 동안의 음식을 장만해 일주일 내내 저정한 음식으로 생활한다. 이렇게 하면 시간도 절약하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야채는 하루만 묵혀도 대량의 영양소를 잃게된다. 예를 들면 시금치는 보통 하루 묵힐때마다 84%의 비타민C를 잃는다. 때문에 되도록이면 야채를 저장하지 말아야 하며 저장한다 해도 건조하고 통풍이 잘되며 서늘한 곳에 두어야 한다.
2. 비타민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부위를 따버린다.
사람들의 일부 음식 습관도 야채중의 영양소 함량을 감소시킨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콩나물을 먹을때 콩을 따버리고 줄기만 먹는다. 사실 콩나물의 콩에 들어있는 비타민C의 함량은 콩나물 줄기의 2~3배나 된다. 또 만두 소를 만들때 야채소를 짜서 물기를 빼는데 이때 손실되는 비타민이 70% 이상에 달한다. 정확한 방법은 야채를 썬후 식용유로 버무리고 소금과 조미료를 뿌리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식용유가 야채를 감싸 만두를 빚을때 야채즙이 흐르지 않는다.
3. 작은 불로 볶을때 비타민C,B1이 소모된다.
때문에 볶음채를 할때 작은 불로 천천히 끓이지 말고 큰 불로 볶아야 한다. 그리고 식초를 두르면 비타민의 손실을 방지할수 있다. 또 오이, 토마토와 같은 야채는 냉채로 무쳐먹는것이 더 좋다.
4. 음식을 만들어 즉시 먹지 않고 뒀다 먹는다.
많은 사람들은 음식을 만들자 마자 즉시 먹는게 아니라 식혀서 먹는다. 이것도 대량의 영양소를 잃게 한다. 힘들게 만든 음식을 제때에 먹지않아 영양분을 전부 잃는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5. 야채만 집어먹고 국물은 버린다.
야채중의 대량의 영양물질은 음식을 할때 모두 국물속에 용해된다. 그러니 그냥 버리기엔 아까운 일이다.
6. 야채를 썬후 다시 씻는다.
보통 음식점 주방에서는 일을 덜기 위해 먼저 야채를 썬후 다시 씻는다. 많은 사람들은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사실 이렇게 하면 많은 비타민 영양소를 씻어버리게 된다.
7. 야채볶음을 즐긴다.
많은 사람들은 야채와 고기를 함께 볶아 먹으면 지방을 적게 섭취한다고 생각한다.사실 야채가 유지를 더 쉽게 흡수한다.
8. 채식주의자.
현재 채식주의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이것은 동맥경화를 방지할수 있는 좋은 점이 있지만 완전히 야채만 먹어도 옳지않다.
첫째, 사람은 매일마다 고기중에서 일정한 양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해야 한다. 적당한 양의 콜레스테롤은 항암작용을 한다.
둘째, 야채만 먹으면 단백질 섭취가 충분하지 못해 소화기 종양에 걸리기 쉽다.
셋째, 비타민 B2가 부족하다.
넷째, 야채는 보편적으로 아연이 부족하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들은 아연 결핍증에 걸리기 쉽다. 때문에 비교적 좋은 방법은 자신의 신체적 특성에 따라 음식을 조절해야 한다. 그래야 채식주의도 견지하고 건강도 유지할수 있다.
9. 야채를 생식한다.
지금 야채는 오염이 날로 심각해 지고 있기 때문에 야채 껍질에는 많은 농약과 세균이 남아있다. 때문에 생 야채를 먹을때는 반드시 잘 씻어 먹어야 하며 되도록이면 껍질을 벗겨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