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월요일에 영어마을을 갔다오고나서 목에 두드러기가 났습니다.
저녁에 엄마와 함께 병원에 가서 주사를 두 대 맞고 집에 돌아와
엄마께서 전화로 목사님께 기도 받으라 하셔서 기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받았으니 잠자고 나면 다 낳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가려움을
참고 잠들게 되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너무 심해져서 학교엘 갈 수
가 없게 되었습니다.
월요일날 갔었던 병원이 잘 낳지를 않는 것 같아 화요일 날은 다른
병원을 가게 되었고 거기서 받아온 약을 먹고 많이 좋아져서 수요일
날에는 학교에 갈 수 가 있었습니다.
많이 좋아진 것 같아 학교에서 나온 스파게티와 저녁에는 떡볶이까지
먹게 되었는데 그 음식들이 몸에 받지 않았는지 다시 나빠졌습니다.
수요예배가 끝난 뒤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집에 돌아와서도 좋아지지
않아 목요일날도 학교엘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기도를 계속하는데도 낳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몸에 좋지 않은 음식임을 알면서도 멘날 생각없이 먹어서
이런 버릇을 고쳐 주시기위해 이런 상황을 주신것 같습니다.
그러고나서 금요일날 부터 점점 좋아지더니 토요일날에는 예전보다 더
깨끗한 피부가 되었습니다.
어제 목사님께서 전화로 기도해 주셔서 지금은 완전히 깨끗하게
낳았습니다.
이번 시간들을 통해 기도도 많이 받게 되고 더 건강하게 해 주시기 위해
이런 상황을 주시고 미리 경고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