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용 택시로 붉은 자오(Red Dao)족이 살고 있는 타핀(Ta Phin) 마을과 동굴을 방문하는 1일 트레킹 코스
하차후 언덕을 올라가 굴속으로 들어갑니다
길도 험악한데 조금 더 가니 물이 고인 길이 나와
진땀만 흘리다 유턴...
안전 시설이 전무하니 노인네들 위험하기도 하고 .
후레쉬 2대빌린 3만동이 아깝네
더운 햇빛 살살 걸어오다 2명은 전통 약초 사우나(7,500원)하고
우린 동내 산책하다 옆길로 빠져 걷다보니 만나는 계곡물로 불통
생활하수에 살 닿기 싫어 옆의 딸기밭 철망을 넘어 간신히 탈출했다
점심은 철갑상어와 잉어를 석회암 자연석 연못에서 키우는
아주 멋지고 큰 식당에서 찜닭 한마리( 계 85만동)를 주제로 즐겼다.
이 식당만 둘러보아도 이곳 관광의 반은 끝낸 듯...
시골 마을길을 통해 아랫 동내(마 트라)로 걷기
완전 완전 시골 동내로 오히려 다른 2분은 매우 인상깊고 좋았다고...
2시간 정도 걷고 4시 넘어 간신히 가게발견후..
호텔로 위치 알려줘 보내준 택시로 5시 도착 60만동
저녁 모처럼 월남 소고기 국수 3천원 남짓 모두 대 만족
TV 중계도 하는 듯한 공원의 공연엔 수많은 인파
도중에 나와 처음으로 발 마싸지후
그동안 지나치기만 했던 호텔옆의 길거리 꼬치구이
시장보다 더 정성들여 맛있게 굽더라네
11시 넘어 귀가
처음으로 사파 달과 별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