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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째 주 14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14Take that thine is, and go thy way: I will give unto this last, even as unto thee. 15Is it not lawful for me to do what I will with mine own? Is thine eye evil, because I am good? 16So the last shall be first, and the first last: for many be called, but few chosen.(마20:14~16).
새벽사순절기도회365-2021년3월2일(화요일) - 어린아이 마음으로 따를 생명의 주님
찬 송: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새 314장(통 511장)
1.내 구주 예수를 더욱사랑
엎드려 비는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사랑 다욱사랑
2.이전엔 세상낙 기뻤어도
지금내 기쁨은 오직예수
다만내 비는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사랑 다욱사랑
3.이 세상 떠날때 찬양하고
숨질때 하는말 이것일세
다만내 비는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사랑 다욱사랑 아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마태복음19장13~22절 13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4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6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18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20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13Therefore speak I to them in parables: because they seeing see not; and hearing they hear not, neither do they understand. 14And in them is fulfilled the prophecy of Esaias, which saith, By hearing ye shall hear, and shall not understand; and seeing ye shall see, and shall not perceive: 15For this people's heart is waxed gross, and their ears are dull of hearing, and their eyes they have closed; lest at any time they should see with their eyes and hear with their ears, and should understand with their heart, and should be converted, and I should heal them. 16But blessed are your eyes, for they see: and your ears, for they hear. 17For verily I say unto you, That many prophets and righteous men have desired to see those things which ye see, and have not seen them; and to hear those things which ye hear, and have not heard them. 18Hear ye therefore the parable of the sower. 19When any one heareth the word of the kingdom, and understandeth it not, then cometh the wicked one, and catcheth away that which was sown in his heart. This is he which received seed by the way side. 20But he that received the seed into stony places, the same is he that heareth the word, and anon with joy receiveth it; 21Yet hath he not root in himself, but dureth for a while: for when tribulation or persecution ariseth because of the word, by and by he is offended. 22He also that received seed among the thorns is he that heareth the word; and the care of this world, and the deceitfulness of riches, choke the word, and he becometh unfruitful.
말씀요약: 사람들이 예수님께 안수와 기도를 바라며 어린아이들을 데려오자 제자들이 꾸짖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이 오는 것을 막지 말라 하시고,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라 하십니다. 구하던 부자 청년은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예수님을 따르라는 말씀에 근심하며 돌아갑니다.
말씀해설: 어린아이와 하나님 나라(13~15절)
예수님 당시나 오늘날이나 어린아이는 약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존중하시며 하나님 나라 일원으로 인정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아이들을 데려왔습니다. 예수님이 아이들 머리에 손을 얹어 기도해 주시길 바랐던 것입니다. 제자들은 그 사람들을 꾸짖으며 막아섰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이들을이 그분께 오는 것을 막지 말라 하시며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린아이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의존적 존재입니다. 이런 어린아이처럼 천국 백성은 겸손히,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늘 아버지를 의지하는 삶은 어리석은 것이 아니라 가장 지혜로운 삶입니다.
□ 어린아이의 어떤 속성이 천국 백성에게 꼭 필요할까요? 내가 겸손히 전적으로 주님만 의존할 일은 무엇인가요?
부자 청년의 고민(16~22절)
영생은 유한한 인생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한 청년이 예수님께 영생 얻는 법에 관해 질문합니다. 그는 십계명을 모두 준행했음에도 영생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나이까?”라는 말에는 그의 의가 묻어납니다. 예수님은 청년의 문제점을 드러내십니다.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청년에게는 물질이 많고 물질에 대한 애착도 있었습니다. 그는 진실하게 사는 듯했으나 물질에 대한 애착으로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영생은 선행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생은 세상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들을 내려놓고 생명의 주님이신 예수님만 진정한 가치로 삼을 때 얻을 수 있습니다.
□ 예수님이 부자 청년에게 말씀하신 것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의 제자로서 내가 온전함을 위해 내려놓을 것은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근심하며 돌아서는 부자 청년에게서 저 자신을 봅니다. 주님을 따르겠다 하면서도 제 소유를 여전히 내려놓지 못하는 모습을 과감히 떨쳐 버리고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주님만 사랑하고 의지하는 믿음으로 하늘 보좌를 쌓으며 어린아이처럼 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이제는 성부성자성령이 함께 하시는 우리교회 공동체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근심하며 돌아서는 부자 청년에게서 저 자신을 봅니다. 주님을 따르겠다 하면서도 제 소유를 여전히 내려놓지 못하는 모습을 과감히 떨쳐 버리고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주님만 사랑하고 의지하는 믿음으로 하늘 보좌를 쌓으며 어린아이처럼 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사순절기도회365-2021년3월2일(화요일) - 어린아이 마음으로 따를 생명의 주님
묵상 에세이
온전히 순종하기 –GOOD or GOD? 무엇이 선인가/존 비비어
1979년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했을 때 하나님은 나를 곧바로 사역으로 부르셨다. 나는 퍼듀대학교에서 기계 공학을 전공하고 있었다. 테니스 팀 선수였고 성적 우수자였기에 하버드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마친 후 멋진 여자와 결혼하고 영업직이나 관리직으로 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나의 계획이었다.
사역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게 없었다. 인구 3천 명의 작은 도시에서 자란 내가 본 사역자들은 대체로 허름한 집에서 살았다. 그런데 예배드리는 동안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존, 나는 내 사역을 위해 너를 불렀다. 너는 어떻게 할 거니?” ‘우리 가족이 나와 의절하려고 할 텐데. 난 결국 가난하고 지저분한 집에 사는 다른 사역자들처럼 될 거야.’ 그러나 하나님께 순종하는 일이 내게 다른 무엇보다 중요했다. 그래서 기도했다. “네, 하나님께 순종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사실 그 결정을 내릴 때 내가 상상했던 것과 실제로 경험한 것은 완전히 달랐지만, 하나님은 내게 미리 보여 주지 않으셨다. 그분은 단지 내가 모든 것을 버리고 그분을 따를 마음이 있는지 알기 원하셨다.
우리는 적당히 좋ㅇ른 것을 선한 것으로 여기며 우리가 예수님께 속해 있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적당히 좋은’ 구원 메시지만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그분께 완전히 순종하겠다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주권 아래 굴복해야 한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마태복음19장20~21절 20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0But he that received the seed into stony places, the same is he that heareth the word, and anon with joy receiveth it; 21Yet hath he not root in himself, but dureth for a while: for when tribulation or persecution ariseth because of the word, by and by he is offended.
제자를 향한 예수님의 기대치는 ‘온전한’(헬, 텔레이오스) 삶입니다. 온전함에 대한 명령은 ‘나를 따르라’로 귀결됩니다. ‘온전(완전)하다’의 반대는 ‘부족하다’(헬, 휘스테레오)입니다. 이는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찾아온 한 청년의 부족함의 원인은 ‘많은 소유’였습니다. 부족함에 발목이 잡히면 온전함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부족함의 요소는 각기 따르지만, 제자는 반드시 그것은 찾아내 해결해야 합니다.
영원한 삶은 하나님 생명과 긴밀히 엮여 내 삶이 그분 삶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달라스 윌라도
주간 기도 제목
1.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새벽사순절기도회365-2021년3월2일(화요일) - 어린아이 마음으로 따를 생명의 주님
찬 송: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새 314장(통 511장)
1.내 구주 예수를 더욱사랑
엎드려 비는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사랑 다욱사랑
2.이전엔 세상낙 기뻤어도
지금내 기쁨은 오직예수
다만내 비는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사랑 다욱사랑
3.이 세상 떠날때 찬양하고
숨질때 하는말 이것일세
다만내 비는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사랑 다욱사랑 아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마태복음19장13~22절 13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4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6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18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20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13Therefore speak I to them in parables: because they seeing see not; and hearing they hear not, neither do they understand. 14And in them is fulfilled the prophecy of Esaias, which saith, By hearing ye shall hear, and shall not understand; and seeing ye shall see, and shall not perceive: 15For this people's heart is waxed gross, and their ears are dull of hearing, and their eyes they have closed; lest at any time they should see with their eyes and hear with their ears, and should understand with their heart, and should be converted, and I should heal them. 16But blessed are your eyes, for they see: and your ears, for they hear. 17For verily I say unto you, That many prophets and righteous men have desired to see those things which ye see, and have not seen them; and to hear those things which ye hear, and have not heard them. 18Hear ye therefore the parable of the sower. 19When any one heareth the word of the kingdom, and understandeth it not, then cometh the wicked one, and catcheth away that which was sown in his heart. This is he which received seed by the way side. 20But he that received the seed into stony places, the same is he that heareth the word, and anon with joy receiveth it; 21Yet hath he not root in himself, but dureth for a while: for when tribulation or persecution ariseth because of the word, by and by he is offended. 22He also that received seed among the thorns is he that heareth the word; and the care of this world, and the deceitfulness of riches, choke the word, and he becometh unfruitful.
말씀요약: 사람들이 예수님께 안수와 기도를 바라며 어린아이들을 데려오자 제자들이 꾸짖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이 오는 것을 막지 말라 하시고,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라 하십니다. 구하던 부자 청년은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예수님을 따르라는 말씀에 근심하며 돌아갑니다.
말씀해설: 어린아이와 하나님 나라(13~15절)
예수님 당시나 오늘날이나 어린아이는 약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존중하시며 하나님 나라 일원으로 인정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아이들을 데려왔습니다. 예수님이 아이들 머리에 손을 얹어 기도해 주시길 바랐던 것입니다. 제자들은 그 사람들을 꾸짖으며 막아섰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이들을이 그분께 오는 것을 막지 말라 하시며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린아이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의존적 존재입니다. 이런 어린아이처럼 천국 백성은 겸손히,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늘 아버지를 의지하는 삶은 어리석은 것이 아니라 가장 지혜로운 삶입니다.
□ 어린아이의 어떤 속성이 천국 백성에게 꼭 필요할까요? 내가 겸손히 전적으로 주님만 의존할 일은 무엇인가요?
부자 청년의 고민(16~22절)
영생은 유한한 인생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한 청년이 예수님께 영생 얻는 법에 관해 질문합니다. 그는 십계명을 모두 준행했음에도 영생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나이까?”라는 말에는 그의 의가 묻어납니다. 예수님은 청년의 문제점을 드러내십니다.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청년에게는 물질이 많고 물질에 대한 애착도 있었습니다. 그는 진실하게 사는 듯했으나 물질에 대한 애착으로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영생은 선행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생은 세상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들을 내려놓고 생명의 주님이신 예수님만 진정한 가치로 삼을 때 얻을 수 있습니다.
□ 예수님이 부자 청년에게 말씀하신 것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의 제자로서 내가 온전함을 위해 내려놓을 것은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근심하며 돌아서는 부자 청년에게서 저 자신을 봅니다. 주님을 따르겠다 하면서도 제 소유를 여전히 내려놓지 못하는 모습을 과감히 떨쳐 버리고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주님만 사랑하고 의지하는 믿음으로 하늘 보좌를 쌓으며 어린아이처럼 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이제는 성부성자성령이 함께 하시는 우리교회 공동체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근심하며 돌아서는 부자 청년에게서 저 자신을 봅니다. 주님을 따르겠다 하면서도 제 소유를 여전히 내려놓지 못하는 모습을 과감히 떨쳐 버리고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주님만 사랑하고 의지하는 믿음으로 하늘 보좌를 쌓으며 어린아이처럼 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사순절기도회365-2021년3월2일(화요일) - 어린아이 마음으로 따를 생명의 주님
묵상 에세이
온전히 순종하기 –GOOD or GOD? 무엇이 선인가/존 비비어
1979년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했을 때 하나님은 나를 곧바로 사역으로 부르셨다. 나는 퍼듀대학교에서 기계 공학을 전공하고 있었다. 테니스 팀 선수였고 성적 우수자였기에 하버드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마친 후 멋진 여자와 결혼하고 영업직이나 관리직으로 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나의 계획이었다.
사역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게 없었다. 인구 3천 명의 작은 도시에서 자란 내가 본 사역자들은 대체로 허름한 집에서 살았다. 그런데 예배드리는 동안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존, 나는 내 사역을 위해 너를 불렀다. 너는 어떻게 할 거니?” ‘우리 가족이 나와 의절하려고 할 텐데. 난 결국 가난하고 지저분한 집에 사는 다른 사역자들처럼 될 거야.’ 그러나 하나님께 순종하는 일이 내게 다른 무엇보다 중요했다. 그래서 기도했다. “네, 하나님께 순종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사실 그 결정을 내릴 때 내가 상상했던 것과 실제로 경험한 것은 완전히 달랐지만, 하나님은 내게 미리 보여 주지 않으셨다. 그분은 단지 내가 모든 것을 버리고 그분을 따를 마음이 있는지 알기 원하셨다.
우리는 적당히 좋ㅇ른 것을 선한 것으로 여기며 우리가 예수님께 속해 있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적당히 좋은’ 구원 메시지만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그분께 완전히 순종하겠다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주권 아래 굴복해야 한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마태복음19장20~21절 20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0But he that received the seed into stony places, the same is he that heareth the word, and anon with joy receiveth it; 21Yet hath he not root in himself, but dureth for a while: for when tribulation or persecution ariseth because of the word, by and by he is offended.
제자를 향한 예수님의 기대치는 ‘온전한’(헬, 텔레이오스) 삶입니다. 온전함에 대한 명령은 ‘나를 따르라’로 귀결됩니다. ‘온전(완전)하다’의 반대는 ‘부족하다’(헬, 휘스테레오)입니다. 이는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찾아온 한 청년의 부족함의 원인은 ‘많은 소유’였습니다. 부족함에 발목이 잡히면 온전함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부족함의 요소는 각기 따르지만, 제자는 반드시 그것은 찾아내 해결해야 합니다.
영원한 삶은 하나님 생명과 긴밀히 엮여 내 삶이 그분 삶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달라스 윌라도
주간 기도 제목
1.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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