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질문 답변 인용:
스위치의 내구성을 논할 때 그 기준이 어디에 있느냐를 잘 보셔야 합니다.
마우스 전용으로 개발된 D2FC-F-7N 계열과 D2FC-F-K(50M)은 총 작동 횟수가 기준이 되지만 정밀 기계 및 의료 장비에 장착되는 것을 목적으로 제조된 D2F-01F는 분당 60회로 작동 빈도를 제한하였을 때 총 100만 회 이상의 내구성을 가진다는 것으로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
여기서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옴재의 100만회는 옴차의 500만회와 직접 비교할 수 없는 수치들이라는 건 알겠습니다만,
그래서 결론적으로 어떤 게 좋다는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총 작동 횟수에 비해서, '분당 60회 작동 빈도'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좋은 뜻인지 아니면 나쁜 뜻인지요?
내구성을 기준으로 스위치를 선택하는 사람은 옴차와 옴재 사이에 어떻게 선택을 해야 하는 건지요.
예를 들어,
옴차들(중국산 스위치들) 사이에서 선택할 땐 '500만회 짜리가 100만회 짜리보다 오래 쓸 수 있겠구나'하고 기대/예상할 수 있지만
옴차 중 하나와 옴재를 비교할 때는 어떤 기대/예상을 하며 선택을 해야 하는 걸까요.
첫댓글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D2F-01가 800만회, D2F-01F-T였나 이것도 800만회인 걸 보니 D2F-01F 역시 총 800만회가 아닐까 예상할 수 있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