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바른 소리
2024.2.3
(스4:1-5)
1 When the enemies of Judah and Benjamin heard that the exiles were building a temple for the LORD, the God of Israel, 2 they came to Zerubbabel and to the heads of the families and said, "Let us help you build because, like you, we seek your God and have been sacrificing to him since the time of Esarhaddon king of Assyria, who brought us here." 3 But Zerubbabel, Jeshua and the rest of the heads of the families of Israel answered, "You have no part with us in building a temple to our God. We alone will build it for the LORD, the God of Israel, as King Cyrus, the king of Persia, commanded us." 4 Then the peoples around them set out to discourage the people of Judah and make them afraid to go on building. 5 They hired counselors to work against them and frustrate their plans during the entire reign of Cyrus king of Persia and down to the reign of Darius king of Persia.
도와주겠다는 말
얼마나 고마운 표현인가?
하지만
가증(可憎)함이 숨어 있는
도움의사도 있다
오늘의 본문
스룹바벨 예수아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도와 주겠다는 말하자면 도비야 산발랏인 것 같은 그들이
하는 표현을 대한다
입으로는 성전재건을 도와
하나님께 제사드림에 있어 동참하겠다는 것
그러나 내심(內心)은
성전재건훼방목적(聖殿再建毁謗目的)
그러나 어찌
그들의 암수(暗數)를 모를까
하여
단호(斷乎)히 거절(拒絶) !
더군다나 부리는 종 혹은 일꾼으로서가 아닌
재건(再建)의 지도적(指導的) 주도적(主導的) 위치(位置)에서의 동참(同參)은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백성들에 의해 재건되어야 한다는 원칙에서 크게 벗어남
결코 좌시(坐視)하지도 인정(認定)하지도 할 수도 없는 절대불가(絶對不可)...!!!
나는 BC539~BC444
무려 95년동안의 성전+성벽 재건사역
그날 그 때를 생각하며
나는 내 시대의 목회를 생각한다
교회(敎會) 및 성도(聖徒)란 고전3:16에 의거
하나님의 성령 거하심 유무에 정부(正否)가 갈리는 것
헌데 AI시대를 맞이한 현실...
인간들의 뇌 속에서 기독교의 가치와 관심이 점점 멀어진다는 느낌...!!!
렘25:11-12;29:10 당시에는 70년이라는 못 박힘이 있었고
마24:32 막13:28 은 1948.5.14. 이스라엘의 독립이라는 약속이 확인되는데...
계21:11은 땅에서의 회복이 아닌 신천신지(新天新地)에 대함이니...
그러면 교회적 관점 목회적 관점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마지막 시대 마지막 주자로 서 있는 나를 본다
땅의 차원에서의 미래가 암흑절벽
하지만 나는 내 사명만을 보고 생각하기로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내가 해야 하는 일...그런 생각을 주신 그것을 하나님 내게 향하신 뜻이라 믿고 언젠가부터 내 마음속에 스며든 매일의 숙제를 하면서 주님 부르실 그 시점까지 즐겁게 기쁘게 감사함으로 살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지금도 한다
하여 오늘도 임마누엘
여주동행
동적영성
할렐루야로 ...
***************
♬ 사랑의 주님
1. 내 가는 길 거칠어도 주님 나의 친구되사
나를 인도해 주시네 나를 도우시네
내 가는 길 캄캄해도 주님 나의 힘이 되사
나를 인도해 주시네 나를 도우시네
어두운 마음들 오세요 우리 주님을 만나요
가난한 마음들 오세요 우리 주님을 만나요
우리 주님은 사랑의 주님이죠
2. 내가는 길 고달파도 주님 나의 힘이 되사
나를 인도해 주시네 나를 도우시네
내 가는 길 멀다 해도 주님 나의 목자되사
나를 인도해 주시네 나를 도우시네
괴로운 마음들 오세요 우리 주님을 만나요
외로운 마음들 오세요 우리 주님을 만나요
우리 주님은 사랑의 주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