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의추억.20210216.알리익스프레스 'SQ11' 미니액션캠(?) 구입사용 평가, 테일러스위프트 파지법 '손절 유투버들'
: 윈드보스
유투브에 동영상을 가끔 만들어 올리는데,
사용하는 디카 Cannon IXUS 110 IS 가 오래된 제품이다보니,
배터리 문제가 있어, 동영상 촬영은 몇분으로 제한된다.
게다가 무게나 거치의 불편함 등으로,
이제 동영상은 이걸로 안된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를 통해 구입했는데,
가격은 USD 7.13 이었고,
(난 좀 비싸게 주고 구입한 듯함, 일반적으로 USD 4~5 정도임)
배송기간은, 주문 2021/2/5/ 이었는데,
수령을 2021/2/16/ 이었기에,
11일 정도 소요되었다.
그렇게 한 유투버가 'SQ11' 이라는 미니 액션캠(?)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보게 됐다.
작고 가벼워서 어디서든 거치가 가능할 듯한데다,
동영상 촬영에서 성능(1080p까지 지원?)도 괜찮다고 소개하길래,
좀 확인해보고 구매했었어야 하는데,
바로 구매를 했다.
그 유투버의 '10,000원 아래...' 라는 말에 당한 듯하다!!!! 쩝~~~~
공식적인 번역 매뉴얼은,
https://org-info.mobi/shop/sq11-mini-dv-ko.htm
이 자료를 참고하면 되고,
혹시나 참고로,
https://rageworx.pe.kr/1774
개인이 번역한 자료도 참고하면 좋을 듯하며,
전원버튼으로 동영상 촬영 시작과 끝까지,
모드버튼으로 동영상 종류(720p, 1080p)
그리고, 사진촬영(?) 변경에 쓴다.
사용평가는,
1. 사진 촬영은 하지 말 것(난 기존의 Cannon IXUS 110 IS 또는 스마트폰 사진 기능 활용 예정)
2.동영상도 그냥 720p 쓸 것(내 눈에는 별반 차이 없고, 흔들림이 심해서 구별 어려움, 더 난잡할 듯)
3.고정시켜서 동영상 촬영할 것(안경에 달고도 찍어봤는데, 동영상이 흔들리고 촛점이 안 맞음)
최종, '구매 비추천, 아니 구매하지 마세요!!!!!' 이다.
(특히 화면 안보이는 미니캠은 절대 사지 말 것)
그리고,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파지법으로,
이런 글도 한번 써봤다.
이게 사실 자세하게 써보고 싶은 내용이긴 한데,
이번에는 간헐적으로 썼다.
내가 왜 손절했는지, 그 느낌만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유투브 동영상,
https://youtu.be/DgnoTo5ds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