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30 날마다기막힌 새벽 #1420 "악을 행하는 것과 선을 행하지 않는 것 " 요한복음 9장 13절 ~17절 "오늘은 2023년 날기새 마지막 날입니다... 제가 2019년 6월 19일부터 날기새를 시작했더라구요.... 그때 가장 힘들었을때 항암을 하고 있을때.... 오늘 까지 이렇게 날기새를 할거라고는 감히 생각지를 못했었는데... 하루하루 하다보니 오늘까지 이르렀네요.... 하루하루 하다보니 1400회가 넘었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고 여기까지 함께해주신 여러분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이루 말로 할수가 없습니다... 저는 사실 이 날기새 때문에 살거든요.... 우리가 죄를 이야기 할때 하지 말아야 할것을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도둑질 거짓말 간음하는것...살인하는 것... 하나님이 금하신 것을 하는 것....죄이지요... 그런데 죄의 또다른 면이 있습니다... 해야 할것을 하지 않는 것 입니다...죄입니다.. 대게 우리는 죄를 이야기하면 전자를 이야기합니다... 하지 말아야 할것을 하는것.... 그래서 그런 일을 하지 않으면 자신은 죄가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의롭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후자의 생각을 잘 하지를 못해요...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하지 않는 것을 죄라고 잘 생각하지를 못해요.... 선도 마찬가지에요 선은 하지 말아야 할것을 하지 않는 것이에요..... 그런데 그것은 수동적인 것이지요.... 죄를 짓지 않는 것은 선인데 그것은 수동적인 선이에요... 적극적인 선은 선을 행하는 것이에요..... 적극적인 선과 소극적인 선이 있는 거에요... 성경에 달란튼의 비유가 있어요 한 달란트 받은 사람 사실 죄가 없거든요 도둑질을 했어요? 거짓말을 했어요? 한달란트 가만히 가지고 있다가 손해도 안보고 고스란히 돌려 준것이에요.... 좀 게으르다고는 얘기할수 있지만 죄지었다 악하다 하지는 못해요.. 그런데 예수님은 놀라운 말씀을 하시잖아요....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하시면서.... 게으름 해야 할일을 하지 않는 것을 악하다고 보는것이에요.. 이것이 기독교 인것이에요.... 바리새인들은 하지 말아야 할것에 꼿혀서 하지 말아야 할것을 600가지나 만들었어요... 선은요 나쁜일을 하지 않는 것 아것애 멈추어서는 안되요... 우리는 어찌 보면 하지 말아야 할것을 하지 않는것 보다 해야 할일을 하지 않는 죄를 더 많이 짓고 살아가는 거에요... 눈 먼자가 있으면 보게 해야죠.. 귀 먹은 자가 있으면 듣게 해 줘야죠... 넘어진 사람이 있으면 일으켜 줘야죠... 안식일에는 선을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수 있으면 좋겠다.. 저는 요즘 사는것이 참으로 기뻐요.... 날기새 시작하면서 에스겔 선교회를 시작 했잖아요... 얼마전에 캄보디아 당카오의 좋은 선교사님 부부를 만나서 정말 좋은 사역을 하는데...그 만남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 마을에 그린베델스쿨 아이들에게 제일 먼저 한일이 그 아이들에게 없는 교복 하얀교복에 넥타이 매 주었던 일이었어요.. 애들에게 백팩 사줘서 양말 신기고...운동화 시켜서 학교 보내게 했어요..... 그때 아이들을 보니까 예수님이 소경이 눈뜨게 한것 보다 기뻤어요.. 어떤 분이 아이디헤어라고 학교를 세워주신다고 하셔서 학교는 우리가 세울테니 원장님은 미용학교를 세워주세요해서 미용학교를 세워주셨어요... 그 아이들에게 유니폼 입혀서 명찰달아준것이 참으로 기뻤어요.. 정말 쓰레기 줍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아이들에게 미용이라는 미용사가 되는 길이 열리기 시작했잖아요... 이런 일들에 쓰임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가만히 있는 것은 우리들 모르게 죄를 짓는 것이에요... 죄는 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에요.... 하지 말아야 할것은 하지 말고 해야 할일은 더 열심히 할수 있는 거기에 낙오되지 않고 뒤 쳐지지않고 함께 동행하는 동참하는 그런 좋은 하나님의 사람들 다 되실수 있길.... 축원합니다.....아멘...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