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조리 마술사입니다...^^
오늘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요리 양푼이비빔밥을 만들겠습니다.
요리재료
느타리, 무채, 취나물 ,콩나물, 고사리, 적당량 그 밖에 활용 가능한 채소나 나물
비빔밥의 기본 양념장: 〓▶고추장 3큰술,진 간장 1작은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참기름 2큰술,다진파 1큰술
된장찌개
애호박, 양파, 대파, 적당량 두부 ½모, 된장 2큰술, 멸칫국물 2컵, 다진 마늘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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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채썰어
볼에 무생채양념 넣어 버무려주고
느타리는 소금 조금 넣은 끊는 물에 넣고 물기를 꼭 짜서 볶아주고
콩나물도 소금 조금 넣고 뚜껑 덮고 삶아 양념해 주고
오동통하게 삶아진 콩나물 비결은?
↓
물을 조금만 붓고 콩나물은 얹어 꼭 뚜껑을 닫고 찜 형식으로 삶아야 해요,
고사리는 알맞은 크기로 잘라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조물조물 양념해서 팬에 볶아주고
취나물도 소금 조금 넣고 데친 다음 팬에 볶아준 다음
고추장,물엿,다진 마늘,참기름,깨소금 넣고 비빔고추장 만들어서
모든 재료를 접시에 예쁘게 담아줍니다.
애호박, 양파, 대파, 적당량 두부 ½모, 된장 2큰술, 멸칫국물 2컵, 다진 마늘 약간 넣고
된장찌개도 끓여 내고
멸치는 내장을 빼고 마른 팬에 볶거나
전자 레인지에 1분간 돌려 바삭하게 만든 후 국물을 내면 비린 맛이 없어요.
비빔밥은 뭐니 뭐니 해도 양푼에 슥슥 비벼야 제맛이죠,
초여름에 먹는 양푼이 비빔밥.
여름철에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음식이 어디 있을까요,
커다란 양푼에 무김치와 고추장을 넣고 참기름을 두르고 된장찌개을 얹어 쓱쓱 비벼먹는 양푼이 비빔밥.
양푼이 비빔밥을 떠올리면 옛날 고향에서 온 가족이 평상에
삥 둘러앉아 숟가락 달그락거리며 먹었던 아련한 추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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