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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전설 ----------------- 처녀총각 논매기놀이
청풍남아 추천 0 조회 173 11.11.19 10:1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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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9 19:44

    첫댓글 하~~서로 눈치보느라 댓글을 못올리나 봅니다.*
    사실 저 방학때 시골가보니 도시에서는 생각도 못하게 오히려 개방적이더이다.
    4촌 ,5촌,그러다보니 저녁이면 사랑방에모여 밤늣도록 놀고,
    읍내에서 영화한다고 모여서들 밤늣도록 오가고
    저는 그거이 부럽더라구요.

  • 작성자 11.11.19 20:00

    여그 카페에는 점잔으신분들만 계시능강
    다른 카페에 올린 글엔 답글이 줄줄이 사탕인데
    야한 야그도 아니니 느낀대로 답글 다시믄되니더



    집안 친척 간에는 엄연히 지켜야하는 예절은 지켰습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지금과 같이 개인으로나 여럿이나 즐길거리가 별로 없었기에
    좋은 쪽으로 이해를 하심이 어떨런지요.
    하나의 풍속이랄까~~~~~~~`

    그리구 반촌에서는 일가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기에
    타성과는 어울리지않았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1.21 13:26

    옛적엔 노동이 하도 심하야
    낯잠이라도 점심 먹고자는 낯잠은 기피들어 업어가도 모린 다고 하데요

    글고 적꼭지에 실묵어 문고리에 달아 문연다꼬 떨어질 쩢꼳다리가 어디 있나염

    풀로 붙혔슴모릴까.

    처자덜 낯잠잘때 작남치능거 방자한다꼬 둘셋 모여 잔다고요
    머리를 치렁치렁 하게 깆다랐게 따았기에 가능 하구요

    다 가은헌께 작난을 친거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디 지니님 관심 무척 만당 ㅎㅎㅎㅎㅎㅎㅎ

  • 11.11.20 06:33

    지도 그시절 시골에서 자랐고 장난이 심했던건 맞지만
    우리 동네에서는 그렇게까지 할 수는 없었지요.
    에고... 나두 그 동네에서 자랐으면.....ㅋㅋㅋ
    지는 여자들은 아기를 낳아야 젖가슴이 나오는 줄 알았으니...ㅠㅠ
    처자들은 치마말기나 광목젖싸게로 젖가슴을 꽁공 묶어
    밖으로 보기에 요즘처럼 가슴이 나오지 않았나봅니다. 부끄러워서 그랬던건지...
    지가 순진했던건지.....ㅎㅎㅎㅎ

  • 작성자 11.11.21 13:31

    맞니더 처자덜 치마막기로 마구 잡아뎅겨서 좆나오능거 감췄어요

    안아팠능교?ㅎㅎㅎㅎ

    몬해본게 아까븐가봐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11.20 18:40

    정말 듣도 보고 못한 기상천외한 놀이네요,,,기암하겟어요,,,,,ㅎㅎㅎ

  • 작성자 11.11.21 13:28

    긍께 전설같은 야그라니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11.20 22:26

    ㅎㅎㅎㅎㅎㅎ논메기랑 다른 얘기들도 처음 들어 보는 얘기네요....정말 그런 동네도 있었으니 그런 이야기도 있겠지요?ㅎㅎㅎㅎ

  • 작성자 11.11.21 13:28

    하모요
    없는 말 맹그러 야그 하믄 유언비어 유포죄에 걸립니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11.21 11:41

    ㅎㅎ 저도 아직나이는 조금있지만
    한권의 그림동화를 읽은 느낌이랄까요^^
    근데 ..강 하시는것이 대구쪽이신가봐요
    구수한사투리 좋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21 13:29


    지금 사는곳은 대구고요
    고향은 안동이시더 ㅎㅎㅎㅎㅎㅎㅎㅎ
    우쩨 알아보시니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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