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거짓 선지자를 당시의 백성들이 의심없이 따랐고 왕실에 소속된 선지자들도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권력자의 입맛에 맞는 예언을 했습니다. 물론 처참한 결과를 놓고 말았지만요.
이런 상황이 신약에서는 반복되지 않을까요?
구약에(엘리야가 세운) 선지자 학교가 나오는데 좀 뜨악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선지자는 어느날 홀연히 누구에게 말씀이 임했는데 그걸 전하려면 죽음을 맞기 쉬우니까 거부하고 도망다니기도 하다가 하나님의 강권에 어쩔수 없이 전파하는 그런 모습인데, 인간이 의도적으로 선지자 학교를 만들어 운영한다는게 전형적인 선지자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지지 않습니다. 선지학교 출신의 선지자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사용된 예가 없다는 사실을 보면 오늘날의 신학교는 어떨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구약의 선지학교가 오늘날 신학교의 연장선상이라면, 선지학교 출신들이 왕권강화를 위한 거짓 예언자의 역활을 맡았다면 오늘날 신학교 출신들의 사역자는 그때와는 다른 종류의 사도적 임무를 맡고있을까란 의문엔 퀘스쳔마크를 붙이게 됩니다. 주님께서도 경고를 하셨고 사도들도 끊임없이 경고를 한 거짓 선지자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으로 활동하고 있을 겁니다. 그 길은 넓은문이고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구약서 이어진 거짓 선지자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그들 본연의 임무를 다할것인데..
어째서 우리는 주위서 이런 거짓 선지자를 발견하기가 힘들까요.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도 거짓 선지자에 포함되겠지만 상식적으로 봐도 황당한 단체를 조심하라고 성경서 경고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우리 주위에 스며든 음녀 교회와 같이 의식하고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정통 교리로 굳어버린 시스템에 갇혀있는 무언가가 오히려 성경서 경고한 거짓 선지자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주님께서 단순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긴옷입은 자를 조심하라, 서기관들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고 하셨습니다. 이들은 이천년 전에 사라지고 지금은 없을까요? 거짓 영에 취해 왕권 강화와 국가의 안녕을 예언한 구약의 거짓 선지자는 오늘날에는 사라지고 없을까요?
성경의 정신과 흐름을 파괴하고 있으면서 잘못 해석된 성경 구절로 보호받는 제도가 바로 목사 시스템(성직주의)라고 봅니다. 이사람들에게 사역자던 주의 종이던 목사던 어떤 이름을 붙이더라도 성경 정신을 훼손하는 아이콘에 지나지 않을 겁니다. 긴 옷 입은자, 서기관.. 현대 교회서 누굴 떠올릴까요? 당사자들이야 아니라고 하겠지만 일반 교인이 긴옷입지 않습니다. 서기관 노릇하지 않습니다. 그때의 긴옷입은 성직자나 율법을 공부한 서기관은 엄염히 오늘날에도 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교황 추기경 주교 신부로 이어지는 성직체계는 개신교도 예외가 아니고 어쩌면 개교회 중심의 통제되지 않는 다는 점에서 카톨릭보다 더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세습을 정당화시키고 목사의 영향력 확대를 꾀하는 교회가 과연 하나님의 좁은 길을 걷는 참신자일까요? 긴옷입고 폼을 잡는 성직자. 서기관들의 현대판 복사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성경에는 담임목사같이 어느 지역교회를 지도하거나 주일마다 설교하는 소위 목회란 개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에 대한 암시조차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어느 목사는 자기네 직업이 신약의 제사장이라는 헛소리를 남발하기도 합니다. 목사라는 직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직업 종교인에 불과한데도요. 더 황당하게도 필요에 의해 교회적으로 생겨난 제도라고 합리화하 시키고 있기도 합니다. 기도 안막히는 억지지만 사람들은 세뇌당하고 있습니다. 그런 억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역자 당사자들도 있고 그들에게 오염된 교인들도 있습니다. 이들 사역자들은 성도들의 성장을 가로막고 영적인 어린아이에 머물게 만드는데도 양쪽다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영적인 보호막의 그늘서 쉽게 신앙생활을 하려는 심리도 한 몫 할 것이고 어린 양들을 다른데로 가지 못하게 하고 자기 영향력 안에 가두려는 사역자들의 탐욕이 맞아 떨어진 결과물이기도 할겁니다. 성경 어디에도 현대판 목사는 나오지 않습니다.
어떤 신실하신 분이 교회 식구들을 가르치고 돌보고 영적인 유기관계를 넓혀간다면 가장 싫어할 사람이 누구일까요?
일반 성도들이야 별로 못느끼겠지만 목사가 가장 위협을 느끼고 자기를 따른 교인들을 선동해 나가라고 할겁니다. 자기 끗발이 안먹히는 교인이야 말로 목회의 가장큰 위험요소이기 때문에 당연이 쫓아내야할겁니다. 목사가 일으키는 영적인 파괴는 눈먼 장님 성도들을 양산해 사역자가 펼쳐 놓은 그물 안에서 놀게됩니다. 헌금하고 주의 종 잘 섬기고 교회 잘나오고 예배 참석잘하고, 우리 먹사님 최고.. 이것이 교회란 종교의 결과물인냥 받아들이게 되고 그것도 모자라 전도란 명목으로 제이 제삼의 병신도를 만들려 거리를 헤메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원을 노래합니다. 멋들어지고 으리으리한 교회.. 화려한 가운을 입은 사역자들이 풀어 제끼는 수사학이 가미되 심리적인 안정을 꾀하는 설교로 가짜 구원자를 양산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시스템에 역겨움을 느끼지 못하도록 그들의 눈과 귀와 양심을 가리는 집단이 어디일까요?
정직하게 말씀드리면 목사 제도나 개념은 성경과 동떨어진 이방 종교의 산물이고 신약 공동체를 구약으로 회귀시키고 파괴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교회를 영적으로 마비시키고 성도들이 성경의 참 뜻을 알아가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종교 전문가를 고용해 그 밑에서 종교생활하는 것이 자기가 직접 나서서 유기적인 관계를 맺는 것보다 더 낫다고 여기기 때문에 성직자 제도는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누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원하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들의 왕을 하나님께서 기름부은 사람이 아닌 자기들 맘에 드는 사람을 뽑아 복종하듯 현대 교회의 목사도 그 본질에 있어서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사도바울은 어느 특정인을 향해 말씀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각 지역의 교회 전체를 향해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성도들과 교회가 주된 대상이지 특정 장로나 특정인을 대상으로 편지를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사도바울 역시 현대 교회의 목사 시스템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오히려 전체 성도들의 유기적인 관계로 교회가 성장하기에 성도들의 공동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봅니다. 교회에 문제가 있어 편지를 보내도 어느 목사나 지도자나 장로를 향해 어떻게 처리하라는 지침을 내리지 않습니다. 교회 전체 성도들이 책임을 지고 해결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교회 노회 교단.. 교단 총회장은 제일 끗발있는데,, 자기 맘에 안들면 끌어 내리기도 하는가 봅니다.
성경이 이렇게도 목사 시스템을 반대하고 있는데도 굳이 그 시스템 안에서 평화와 즐거움을 누리겠다면 어쩔 수가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 길은 분명히 넓은 길입니다. 성경이 권하지 않은 길이 주님이 원하시는 길이 아닐겁니다. 교회 목사를 통해서 믿음이 성장해야 한다고 기록되 있지 않습니다. 각 지체가 받은 은사와 역활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믿음이 성장하고 교회가 완전해 진다고 기록되있습니다. 사도바울이 각 도시의 교회를 개척하고도 소유권이나 치리권을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전재산 털어 건물 사거나 빌려 교회 개척했으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그 교회서 끗발부리는 사역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사도바울보다 영적인 능력이 더 많아 그렇다고 볼 수가 있겠지요..
교회의 갱신.. 성직자 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아무리 외쳐도 공허한 메아리입니다.
목사들 스스로가 자비량으로 먹고 살고 교회에 관심두지 말고 성경대로 행하면 됩니다. 목사가 없으면 교회가 안돌아 간다고요? 천만의 콩 떡 만만의 콩 떡입니다. 사도바울이 이방인 도시에 교회를 개척하고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개월 있다가 훌쩍 떠나도 각 지역의 교회는 잘 돌아갔습니다. 목사 없으면 지겨운 설교 안들어도 되니 좋아할겁니다. 성경을 더 읽고 어떤게 진짜 교회인가하고 찾는 시간이 늘어날 겁니다.
세상일 하다가 갑자기 빛을 봤는지 계시를 받았는지 몰라도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신학교나 신대원에 들어가 졸업해 강도사거쳐 목사 안수 받으면 그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겁니까. 여기에 가운입고 설교하는게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바라는 일일까요? 성도들이 전부 목사화 되서 가운입고 설교를 들으면 어떨까요? 그럼 목사는 금칠한 옷 교황정도가 입는 가운을 입고 삼중관을 쓰고 설교해야 목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일까요? 아니지 않습니까. 자기일을 하고 돈을 벌고 그리고 주위의 가난한 자를 돕고 성도간에 서로 세워주고 목사라는 타이틀 떼고 다른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며 부족한 영적인 면을 보완하고요. 어찌 독고다이로 주의 종이라는 허울에 억지 웃음과 난 목회자라는 짐을 지고 살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스스로 갇혀있기를 바라고 남의 돈으로 먹고 살려고 합니까. 사도바울의 예를 보더라도 목사는 성경적이지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왜 성경에도 없는 목사에 집착하는지 전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사역자들만 지구를 지키는게 아닙니다.
독수리 오형제도 막강한 파워로 지구를 지키고, 바이오 맨도 열심히 지구를 지킵니다.
첫댓글 바울사도는 3d 업종으로 생각하겠지요
제자들도 성령을 받기 전에는 예수님 옆에 한자리 꿰 찰줄알고 따라 다녔지요
육신에 속한 인간은 모두 동일하다고 성경이 가르치고 있잖아요
그런데도 자신들은 다 성령 받았다고 믿지요
성령이 오시면 자신의 설교가 진노의 포도주였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기 때문에 화로다 망하였도다 탄식할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을(십자가를) 찾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십자가는 자기 소원을 죽이는 곳입니다 육신을 멸하는 곳이지요 그래서 큰자가 아니고 작은자입니다 자기것이 없는 자입니다 오직 말씀에 의지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문자로 이해하면(육신의 눈으로 보면) 저주가 되는 것이지요 한 알의
밀알(육적인것 자기자신)이 썩어(죽어야) 싹을 티울수(말씀을 깨달을수) 있는 이치입니다 죽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를 볼수 없습니다
현대의 목사는 성경적이지도, 상식적이지도 않으니 강력하게 반대하는 것이라 이해하며 공감합니다.
걸려 닫힌 문을 밀어 열기위해 약간 당기는 글이라 이해합니다.
그러나 신약교회에 목회자는 분명히 있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합니다. 물론 지금의 목사 모습과는 다르지요.
신약교회에 목회자가 있어야하는 성경적 근거를 들어주시고, 그 목회자가 어떻게 역활을 해야 성경의 흐름이나 정신과 맞는지도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카리스 계시를 받아 그리스도를 예언한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 이후
사백년 동안 유대 종교사상을 지배해온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계시던
당시에도 있었는데 그들을 향해서 주님은 [ 강도요 도적 ] 이라고 하셨죠 ( 요 10 장 )
@카리스 신약성경에 나오는 요한, 베드로, 야고보, 바울, 디모데, 디도, 아굴라....등이 목회자의 역할을 했다 봅니다.
@써니 그분들의 행적을 보면 늘상 수평적인 관계로 교회서 봉사했습니다. 물론 사도로서의 독특한 점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교회 전체에 대한 관심이었지 특정인에게 교회를 부탁하지 않은 것을 보면 현대 교회의 목사 개념은 성경과 동떨어졌다고 봅니다.
@카리스 네. 지금의 목사의 모습과 다르다 생각합니다.
교회에는 목회자가 필요하고, 현대에 맞는 모습으로 개혁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적어도 지금 목사의 모습이 아닌....그 점을 자꾸 이야기 하면 입아픕니다.ㅎㅎ
@카리스 님은 성경에 이런글을 올리고 목사를 인정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어서 그러시는 거지요?
아니면 목사를 부정하라는 계시를 받기라도 했나요?
여기서 이러신다고 목사들이 꿈쩍이라도 할까요
적어도 이런글은 신학교 홈페이지나 교단 지도자들이 보는 교단 신문
아니면 목사 안수 주는 노회장이라고 있습니다.그런곳에 도전을 해 보심이
어떻까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목사제도를 없앴으면 합니다만,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우선이기에 어떻게 하겠습니까
오히려 목사를 100만명 이상이 되게 해서 동네 개취급 받게 하면
어떻까요?
카리스님도 목사 하세요? 단기 1~2년 짜리 수두룩 하니까
요즈음은 초졸자들이 학벌 높이는 수단으로 많이 씁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댓글로 남겨 봅니다.
평신도,집사,신천집사,안수집사,명예집사,권사,예비권사,명예권사,장로,위임장로,행정장로,명예장로,원로장로,은퇴장로,전도사,교육전도사,교구전도사,강도사,목사,부목사,행정목사,치리목사,행정부목사,교육목사,교구목사,담임목사,위임목사,비서목사,원로목사,은퇴목사, 당회장...이것보다 더 많았는데...ㅠ.ㅠ
교회 안에 뭐가 이리 많은 직급(?)이 있어야 하는지?
개인적으로 저는 흔한 목사, 흔한 장로, 흔한 집사 보다는 主님 앞에서 貴한 성도가 좋아 보입니다... ^^
사람을 붙들어 두기에는 [ 직책 ]을 부여하여야 하기 때문일 겁니다
또한 일반 성도 보다는 직책을 자랑 스럽게 여기는 사람들의 심리 이기도 하고 ...
예배당은 더 많은 직책을 만들어 낼것 이며 더 많은 종류의 헌금 항목도 생길 것입니다
@나사로 92 나열한 직책들을 보니 숨이 턱턱 막히네요.
성경에는 많은 사람이 각 시대마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였습니다 .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사역자들이 누구 에게서 월급을 받았다는 기록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
구약에는 오직 발람만이 선지자의 은사를 돈과 바꾸었는데 성경은 그를 계시록에 이를때까지
계속하여 책망하고 있습니다 [ 미 6 : 5 , 벧후 2 : 15 , 유 1 : 11 , 계 2 : 14 ]
사도행전에는 많은 이야기가 아주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지만
정작 하나님의 일꾼들의 경제적인 문제는 조금도 언급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
이는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가 하나님의 일꾼들에게는 얼마나 문제 되지 않았는 가를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일꾼들은 주님의 사랑에 강권된 사람들이었기 때문 입니다 .
그들은 완전히 주님의 사랑에 떠밀려 밖으로 나와 사역한 것입니다 ,
그들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믿었기 때문에 이 문제를 언급하지도 않은 것입니다 .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배낭과 신발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이르되 없었나이다 ] ( 눅 22 : 35 )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문제를 말할 필요가 없지만 이 문제는 사실 중요한 문제 입니다 . 왜냐하면 은혜 안에서는 하나님이 가장 큰 능력이지만 세상에서는 재물이 가장 큰 세력이기 때문 입니다 .
세상에서 사람의 의식주 생활에 돈이 없으면 하루도 지내기 어렵기 때문 입니다 .
따라서 사람이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나와서 사역할 자격이 있고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다면
나와서 사역할 자격이 없는것 입니다 .
유대교 전통은 랍비가 세속직업을 가지는것을 당연히 생각했고 회당서 월급을 받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런 바탕서 주님이 파송하신 제자들이나 사도들의 행적을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들의 도움을 전혀기대하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이에 반해 현대교회의 사역자나 목사가 교회서 월급을 받는건 복음의 정신을 훼손하고 교회를 앉은뱅이로 만든다고 봅니다.
@카리스 네 ~
동의 합니다
성경애기를 많이들 하시는데 그 시대와 지금이 같다고 생각 하십니까
그때도 지금같이 차 타고 다녔습니까
그때의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지금도 살아 역사 하시는 하나님이나
동일 하다고 하시는데 지금 어떻게 사역하라는것이 예언이 되어 있나요?
제가 목사님들 만나보면 다는 아니지만 기도 하고 응답받고 움직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조력자 조심스럽지만 말씀하신 기도하고 응답혹은 계시 받았다는 사람들중에 아니 응답내지는 계시를 받은 사람들 중에 사이비교주가 꽤 있습니다. 무슨 기도를 했는지..또는 무슨 응답을 어떻게 받았는지 저는 많이 궁굼하더라구요.휴거나 전쟁설이나 심판,마지막때를 외치던 그들 모름지기 모두가 기도로 응답과 계시를 받았다고 했었지요
@둔배미 계시 받는분은 꿈이나 환상으로 보여 줬다는 분이 있구요
뭐 거창한 휴거나 전쟁같은 그런 애기는 못들었구요
대체로 개인신상에 관한 애기 들인데 이를테면 중대한
결정을 할경우 기도 해보고 하겠다든지 지금 교회를 몇년이나
더 계실건가요? 라고 질문하면 하느님이 가라고 할때까지 있겠다라고
대답하곤 합니다. 형편이 없는 목사들의 경우는 하는님은 뭔 하느님
귀신한테 물어보는거 아냐? 이렇게 말하지는 못해도 그냥 속으로
양신이지뭐~ㅇ렇게 생각 하곤 합니다.ㅎㅎ
@조력자 인터넷에서 덕정 사랑의교회를 검색해보면 그교회 여자 목사도 계시를 받았다면서 수시로 시공간을 넘나들면서 천국과 지옥을 생중계방송하듯 합니다.지극히 개인적이 응답이나 계시를 어디까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요.
@둔배미 목사들이나 교회 다니는 분들 중에서 계시 받는 사람들 많치 않습니까
계시 중에서도 직통계시라 하여 귓전에 뭔가가 속삭인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인정을 받지를 못하지요~
덕정교회라~ 하도 교회가 많고 목사가 발로 차이는 시대인지라~
잘 모르는 목사인데 일일이 다 신경 쓸거야 있겠습니까
저는 대체로 통변이나 통역하는것은 인정하는 편인데
이것도 영들이 장난을 많이 하니까 50%만 믿는 편입니다.
'교회의 갱신.. 성직자 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아무리 외쳐도 공허한 메아리입니다.'
일면 수긍할 수 있고 도전이 되는 말씀입니다만,
한편 목사 제도를 부정한채 교회 갱신을 논의하는 것도 허공에 주먹 휘두르는 느낌입니다.
적어도 지금 당장에는요.
먼지 묻고 낡은 신발 한 켤레가 사역자들에게 필요한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도 복음을 전하시면서 이 정도 소유를 가진 걸로 압니다만. 마누라와 자식들 생계로 머리 땡기는 거, 그 짐을 교회에 지우는 거.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야박하다고 생각하지 말았음 합니다. 너희들은 잘 먹고 누릴 거 다 누리는데 사역자들은 그러면 안 되나? 예, 안 됩니다. 그 길을 선택했으니까요.
참 야박하시지만 공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