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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성경에 없는 종교 지도자, 주의 종.
카리스 추천 1 조회 237 18.04.07 07:1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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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7 08:42

    첫댓글 바울사도는 3d 업종으로 생각하겠지요
    제자들도 성령을 받기 전에는 예수님 옆에 한자리 꿰 찰줄알고 따라 다녔지요
    육신에 속한 인간은 모두 동일하다고 성경이 가르치고 있잖아요
    그런데도 자신들은 다 성령 받았다고 믿지요
    성령이 오시면 자신의 설교가 진노의 포도주였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기 때문에 화로다 망하였도다 탄식할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을(십자가를) 찾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십자가는 자기 소원을 죽이는 곳입니다 육신을 멸하는 곳이지요 그래서 큰자가 아니고 작은자입니다 자기것이 없는 자입니다 오직 말씀에 의지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문자로 이해하면(육신의 눈으로 보면) 저주가 되는 것이지요 한 알의

  • 18.04.07 08:41

    밀알(육적인것 자기자신)이 썩어(죽어야) 싹을 티울수(말씀을 깨달을수) 있는 이치입니다 죽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를 볼수 없습니다

  • 18.04.07 11:51

    현대의 목사는 성경적이지도, 상식적이지도 않으니 강력하게 반대하는 것이라 이해하며 공감합니다.
    걸려 닫힌 문을 밀어 열기위해 약간 당기는 글이라 이해합니다.
    그러나 신약교회에 목회자는 분명히 있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합니다. 물론 지금의 목사 모습과는 다르지요.

  • 작성자 18.04.07 12:13

    신약교회에 목회자가 있어야하는 성경적 근거를 들어주시고, 그 목회자가 어떻게 역활을 해야 성경의 흐름이나 정신과 맞는지도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18.04.07 12:23

    @카리스 계시를 받아 그리스도를 예언한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 이후
    사백년 동안 유대 종교사상을 지배해온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계시던
    당시에도 있었는데 그들을 향해서 주님은 [ 강도요 도적 ] 이라고 하셨죠 ( 요 10 장 )

  • 18.04.07 12:27

    @카리스 신약성경에 나오는 요한, 베드로, 야고보, 바울, 디모데, 디도, 아굴라....등이 목회자의 역할을 했다 봅니다.

  • 작성자 18.04.07 12:33

    @써니 그분들의 행적을 보면 늘상 수평적인 관계로 교회서 봉사했습니다. 물론 사도로서의 독특한 점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교회 전체에 대한 관심이었지 특정인에게 교회를 부탁하지 않은 것을 보면 현대 교회의 목사 개념은 성경과 동떨어졌다고 봅니다.

  • 18.04.07 12:45

    @카리스 네. 지금의 목사의 모습과 다르다 생각합니다.
    교회에는 목회자가 필요하고, 현대에 맞는 모습으로 개혁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적어도 지금 목사의 모습이 아닌....그 점을 자꾸 이야기 하면 입아픕니다.ㅎㅎ

  • 18.04.07 19:33

    @카리스 님은 성경에 이런글을 올리고 목사를 인정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어서 그러시는 거지요?
    아니면 목사를 부정하라는 계시를 받기라도 했나요?
    여기서 이러신다고 목사들이 꿈쩍이라도 할까요
    적어도 이런글은 신학교 홈페이지나 교단 지도자들이 보는 교단 신문
    아니면 목사 안수 주는 노회장이라고 있습니다.그런곳에 도전을 해 보심이
    어떻까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목사제도를 없앴으면 합니다만,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우선이기에 어떻게 하겠습니까
    오히려 목사를 100만명 이상이 되게 해서 동네 개취급 받게 하면
    어떻까요?
    카리스님도 목사 하세요? 단기 1~2년 짜리 수두룩 하니까
    요즈음은 초졸자들이 학벌 높이는 수단으로 많이 씁니다.

  • 18.04.07 13:11

    궁금한 것이 있어 댓글로 남겨 봅니다.
    평신도,집사,신천집사,안수집사,명예집사,권사,예비권사,명예권사,장로,위임장로,행정장로,명예장로,원로장로,은퇴장로,전도사,교육전도사,교구전도사,강도사,목사,부목사,행정목사,치리목사,행정부목사,교육목사,교구목사,담임목사,위임목사,비서목사,원로목사,은퇴목사, 당회장...이것보다 더 많았는데...ㅠ.ㅠ
    교회 안에 뭐가 이리 많은 직급(?)이 있어야 하는지?

    개인적으로 저는 흔한 목사, 흔한 장로, 흔한 집사 보다는 主님 앞에서 貴한 성도가 좋아 보입니다... ^^

  • 18.04.07 12:08

    사람을 붙들어 두기에는 [ 직책 ]을 부여하여야 하기 때문일 겁니다
    또한 일반 성도 보다는 직책을 자랑 스럽게 여기는 사람들의 심리 이기도 하고 ...
    예배당은 더 많은 직책을 만들어 낼것 이며 더 많은 종류의 헌금 항목도 생길 것입니다

  • 18.04.07 12:29

    @나사로 92 나열한 직책들을 보니 숨이 턱턱 막히네요.

  • 18.04.07 12:10

    성경에는 많은 사람이 각 시대마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였습니다 .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사역자들이 누구 에게서 월급을 받았다는 기록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
    구약에는 오직 발람만이 선지자의 은사를 돈과 바꾸었는데 성경은 그를 계시록에 이를때까지
    계속하여 책망하고 있습니다 [ 미 6 : 5 , 벧후 2 : 15 , 유 1 : 11 , 계 2 : 14 ]

  • 18.04.07 12:12

    사도행전에는 많은 이야기가 아주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지만
    정작 하나님의 일꾼들의 경제적인 문제는 조금도 언급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
    이는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가 하나님의 일꾼들에게는 얼마나 문제 되지 않았는 가를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일꾼들은 주님의 사랑에 강권된 사람들이었기 때문 입니다 .
    그들은 완전히 주님의 사랑에 떠밀려 밖으로 나와 사역한 것입니다 ,
    그들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믿었기 때문에 이 문제를 언급하지도 않은 것입니다 .

  • 18.04.07 12:16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배낭과 신발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이르되 없었나이다 ] ( 눅 22 : 35 )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문제를 말할 필요가 없지만 이 문제는 사실 중요한 문제 입니다 . 왜냐하면 은혜 안에서는 하나님이 가장 큰 능력이지만 세상에서는 재물이 가장 큰 세력이기 때문 입니다 .
    세상에서 사람의 의식주 생활에 돈이 없으면 하루도 지내기 어렵기 때문 입니다 .
    따라서 사람이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나와서 사역할 자격이 있고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다면
    나와서 사역할 자격이 없는것 입니다 .

  • 작성자 18.04.07 12:20

    유대교 전통은 랍비가 세속직업을 가지는것을 당연히 생각했고 회당서 월급을 받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런 바탕서 주님이 파송하신 제자들이나 사도들의 행적을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들의 도움을 전혀기대하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이에 반해 현대교회의 사역자나 목사가 교회서 월급을 받는건 복음의 정신을 훼손하고 교회를 앉은뱅이로 만든다고 봅니다.

  • 18.04.07 12:25

    @카리스 네 ~
    동의 합니다

  • 18.04.07 14:21

    성경애기를 많이들 하시는데 그 시대와 지금이 같다고 생각 하십니까
    그때도 지금같이 차 타고 다녔습니까
    그때의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지금도 살아 역사 하시는 하나님이나
    동일 하다고 하시는데 지금 어떻게 사역하라는것이 예언이 되어 있나요?
    제가 목사님들 만나보면 다는 아니지만 기도 하고 응답받고 움직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18.04.07 18:33

    @조력자 조심스럽지만 말씀하신 기도하고 응답혹은 계시 받았다는 사람들중에 아니 응답내지는 계시를 받은 사람들 중에 사이비교주가 꽤 있습니다. 무슨 기도를 했는지..또는 무슨 응답을 어떻게 받았는지 저는 많이 궁굼하더라구요.휴거나 전쟁설이나 심판,마지막때를 외치던 그들 모름지기 모두가 기도로 응답과 계시를 받았다고 했었지요

  • 18.04.07 18:48

    @둔배미 계시 받는분은 꿈이나 환상으로 보여 줬다는 분이 있구요
    뭐 거창한 휴거나 전쟁같은 그런 애기는 못들었구요
    대체로 개인신상에 관한 애기 들인데 이를테면 중대한
    결정을 할경우 기도 해보고 하겠다든지 지금 교회를 몇년이나
    더 계실건가요? 라고 질문하면 하느님이 가라고 할때까지 있겠다라고
    대답하곤 합니다. 형편이 없는 목사들의 경우는 하는님은 뭔 하느님
    귀신한테 물어보는거 아냐? 이렇게 말하지는 못해도 그냥 속으로
    양신이지뭐~ㅇ렇게 생각 하곤 합니다.ㅎㅎ

  • 18.04.07 19:59

    @조력자 인터넷에서 덕정 사랑의교회를 검색해보면 그교회 여자 목사도 계시를 받았다면서 수시로 시공간을 넘나들면서 천국과 지옥을 생중계방송하듯 합니다.지극히 개인적이 응답이나 계시를 어디까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요.

  • 18.04.07 22:08

    @둔배미 목사들이나 교회 다니는 분들 중에서 계시 받는 사람들 많치 않습니까
    계시 중에서도 직통계시라 하여 귓전에 뭔가가 속삭인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인정을 받지를 못하지요~
    덕정교회라~ 하도 교회가 많고 목사가 발로 차이는 시대인지라~
    잘 모르는 목사인데 일일이 다 신경 쓸거야 있겠습니까
    저는 대체로 통변이나 통역하는것은 인정하는 편인데
    이것도 영들이 장난을 많이 하니까 50%만 믿는 편입니다.

  • 18.04.07 15:27

    '교회의 갱신.. 성직자 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아무리 외쳐도 공허한 메아리입니다.'
    일면 수긍할 수 있고 도전이 되는 말씀입니다만,
    한편 목사 제도를 부정한채 교회 갱신을 논의하는 것도 허공에 주먹 휘두르는 느낌입니다.
    적어도 지금 당장에는요.

  • 18.04.07 15:49

    먼지 묻고 낡은 신발 한 켤레가 사역자들에게 필요한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도 복음을 전하시면서 이 정도 소유를 가진 걸로 압니다만. 마누라와 자식들 생계로 머리 땡기는 거, 그 짐을 교회에 지우는 거.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야박하다고 생각하지 말았음 합니다. 너희들은 잘 먹고 누릴 거 다 누리는데 사역자들은 그러면 안 되나? 예, 안 됩니다. 그 길을 선택했으니까요.

  • 18.04.08 02:47

    참 야박하시지만 공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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