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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석우 입니다> 박사모 정광용 대표 출연 (5월 3일) |
- 정 대표님, 안녕하세요?
▶ 네. 안녕하십니까?
- 이명박 전 시장이 어제 기자회견해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개혁과 화합을 조화하는 어려운 길을 택하기로 했다. 참 어려운 말인데 이 말이 말이죠. 이걸 보면 과연 완전수습된 거냐 아니면 일단봉합, 아니면 미봉상태인 것이냐, 양측의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데 어느 쪽으로 보십니까?
▶ 사실 이 문제는 화합이냐 봉합이냐 한 마디로 정의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봅니다. 좀 늦었지만 이명박 전 시장님의 결단을 환영합니다. 사실 화합이냐 봉합이냐는 이 전 시장 측에서 앞으로 경선레이스에서 얼마나 충실히 강재섭 대표의 쇄신안을 지켜주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지만 화합이든 봉합이든 이명박 전 시장의 결단이 너무 늦었기 때문에 실기한 느낌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이명박 전 시장 측으로는 우유부단하게 이것저것 재다가 이미지가 엄청나게 훼손됐다는 생각입니다. 그 쪽 입장에서 볼 때는 처음 전여옥 의원과 강창희 최고가 사퇴할 때 이재오 의원은 거취를 분명히 했어야 했습니다. 사퇴를 했으면 그 때 함께 하든지 화합을 했어도 그 때 했어야 했는데 그랬다면 적어도 명분은 살릴 수 있었는데 시간을 끌다 보니까 당이 흔들리고 깨질 위기감이 닥쳤고 그 책임소재가 분명해지기 시작했어요. 이런 혼란을 틈타서 그 분들에게 유리한 것을 챙기는 심사가 있다는 여론이 이명박, 이재오 라인에 집중이 됐고 특히 그 분들이 당을 쇄신하고자 하면서 당 쇄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거래선 조건을 제시한 것이 치명타가 됐다고 됩니다. 그 조건이라는 것이 오픈 프라이머리나 경선룰을 그 쪽이 유리하게 바꾸자는 것인데 이것이 당의 이미지 쇄신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추진력을 상실하게 된 거죠.
- 그러면 지금 두 가지 평가가 나옵니다. 이명박 전 시장이 아주 포용력 있는 자세를 보였다, 대승적 자세를 이번에 보여준 것이다라는 평가가 있는가 하면 퇴로가 막힌 이 전 시장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상황이다, 양쪽에서 어느 쪽이 현실에 더 가깝다고 보시는 겁니까?
▶ 방금 말씀드렸지만 제가 볼 때는, 제가 이명박 전 시장 측에 있는 사람이라고 본다면 득은 하나도 없고 실만 가득한 형국입니다. 특히 이번에 당심을 완전히 잃게 된 것이 최대의 실수입니다. 당원들의 여론들은 거의 대동소이한데 결국 당의 이미지 쇄신이 아니라 경선룰 때문에 그랬구나, 이 위기에 자기네들 이익만 챙기려고 하는구나 하는 이야기라든지 주인의식은 없고 당을 깰 수도 있겠구나, 이런 여론이 당내당외 할 것 없이 파다하게 퍼져나갔지 않습니까?
- 그러나 외부적으로 표출된 상황만 놓고 보면 이번 4.25재보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합동유세를 거부했고 또 강재섭 대표가 공천을 잘못 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것만 놓고 보면 이 전 시장이 잘못 한 일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이런 주장도 있습니다.
▶ 우선 이 전 시장 측이 합동유세를 바랬던 것 자체가 솔직히 좀 설득력이 떨어져요. 왜냐하면 이 전 시장이 가는 쪽엔 사람이 모이지 않거든요. 박근혜 대표가 가는 데는 사람이 너무 많이 모이고. 어떤 때는 전남 무안에선가 거기서는 새치기 유세라는 말까지 나왔단 말이죠.
- 그것이 합동유세 거부하고 관련이 됩니까?
▶ 그렇죠. 그 쪽에선 사람이 모이지 않으니까 이 쪽에 얹혀야 되는 입장이 된 건데 여기서는 평상시에 지지율이 높다고 하는 게 전부 거품이라고 하는 게 이번 선거에서 완전히 드러났기 때문에 오히려 책임론은 그 쪽에 더 있다고 봐지는데 지금 책임론을 따질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 그러나 당이 분열양상을 보였는데 이명박 전 시장이 양보를 한 모습이 일단은 나타난다 이런 시각도 많이 있습니다. 결국은 한 번 양보를 했으니까 앞으로 경선룰 관계해서는 박 전 대표 측에서 좀더 전향적으로 양보를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주장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박근혜 대표님은 양보를 하고말고 할 게 없어요. 처음부터 원칙대로 하시는 분이시니까, 원칙을 따르실 것으로 봅니다만 저는 오히려 이명박 전 시장 측에서 자꾸 이것 내놔라 저것 내놔라 요구를 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봐요. 왜냐하면 현재 당헌당규에 나와있는 경선룰 자체가 이명박 전 시장 측에서 만든 것이죠. 그러다가 상황이 불리해지니까 이것 바꾸자 또 달라지면 저것 바꾸자, 당헌당규는 국가로 치면 헌법이나 마찬가진데 자꾸 변경하자고 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 그러면 현재까지는 이명박 전 시장의 지지율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지지율이 훨씬 앞섭니다. 그런데 지금 당내 역학관계로 만약 후보에서 탈락할 것이 확실시 된다면 이명박 전 시장 쪽에서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 지금 이런 얘기거든요?
▶ 어떤 원칙이 정해지면 그 원칙은 지켜나가는 것이, 그리고 당내에서도 이명박 전 시장님이 하기에 따라서 당내 지지율도 많이 변동되고 있습니다. 픽스된 지지율은 없지 않습니까? 이번에 주목할 만한 건 이명박 계로 분류됐던 의원, 지구당 위원들, 당원들의 이탈이 굉장히 심각했었어요. 이건 그 쪽에서 볼 때 엄청난 자살골이죠. 그러다보니까 부랴부랴 강재섭 대표의 당 쇄신안을 수용할 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 애초에 목적한 것은 하나도 챙기지 못했어요. 그래서 득은 없고 실만 가득한 결과를 맞이하게 된 건데 소신과 원칙을 갖고 정국에 임하는 경우하고 기회를 이용하려는 경우의 차이점입니다. 이번의 경우 박근혜 대표는 원칙대로 활동함으로써 하나도 잃은 것이 없잖아요. 오히려 한나라당 맹주가 박근혜 대표가 맞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죠.
- 다만 제가 오늘 박근혜 대표 측 인사가 나왔기 때문에 반대적 질문을 하려는 차원에서 질문을 하는 겁니다. 홍준표 의원은 지도부 총사퇴를 강하게 주장해 왔는데 이번에 이렇게 수습이 되니까 앞으로 당 경선과 대선에서 걱정스런 사태가 예견이 된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만...
▶ 제가 볼 때는 오히려 한나라당의 흥행분위기는 더 나아졌다고 봅니다. 경선레이스라는 게 흥행을 위한 목적이 있다고 봐야 되는데 지금 당원들의 줄서기 행태도 어느 정도 사라질 것이고 전체적으로 균형을, 지지율도 균형을 맞추게 될 거거든요. 그렇게 된다고 볼 때 한나라당의 현재 분위기는 굉장히 좋아졌다. 물론 이 전제는 이명박, 이재오 라인의 한나라당 흔들기가 종료되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만약에 이명박, 이재오 라인이 박근혜 대표처럼 큰 원칙을 가지고 듬직하게 대응했다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 거에요. 지금 이명박계에 줄섰던 의원들이 굉장히 흔들리고 있거든요.
- 지금 비극이라고 보고 흔들린다고 보십니까?
▶ 이건 아니다, 대세론은 거품이었다고 판단하는 당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요. 특히 이명박 계에서 요구하는 조건 가운데 대권후보 비방금지가 포함돼 있는데 즉 검증을 완화하자는 건데 이 요구는 앞으로 여론의 지지는 받기 힘들 거에요. 왜냐하면 당의 부패 이미지하고 대권후보의 이미지는 서로 분리되기 힘든 거에요. 한나라당이 진정으로 깨끗한 당이라는 인식을 가지려면 대권후보가 깨끗해야 한다는 쪽으로 여론이 흐를 거에요.
- 그러면 박근혜 대표 쪽으로 여론이 흐른다면...
▶ 박근혜 대표쪽으로 흐른다는 것이 아니고 깨끗한 당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면 대권후보가 깨끗해야 한다는 쪽으로 여론이 흐를 것이라는 거죠. 이것이 지금 현 상황은 이명박, 이재오 라인의 치명적인 손실이 될 거 같아요.
- 만약 이명박 시장이 결국 몰린다면 작년 정가에 나돌던 설 가운데 노무현, 이명박 연대설이 있었습니다만 아직 이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 노명박 연대설이라고 그러죠. 여기에 대해선 제가 말씀드리기엔 곤란하지만 한나라당 후보가 노 대통령과의 연대설에 주인공이 됐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더 이상 자세한 답변을 드리기는 곤란합니다. 지금 정국이 그런 문제를 따질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 어제 모 의원이 우리 프로에 출연해서 이명박 시장이 강재섭 대표체제 인정한 것은 결국 당에 남아서 굴욕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민병두 의원님께서 주장을 하셨죠. 제가 볼 때는 이명박 전 시장께서 굴욕감을 느껴야 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 분께서 어차피 지금 대승적 결단을 했든 세에 밀려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간에 일단 강재섭 대표체제를 지원하기로 했고 쇄신안을 받아들이기로 했거든요. 이렇게 되면 하나가 되는 모습으로 보였다고 보지 굴욕하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 지금 네거티브 경선은 곤란하지 않느냐는 게 이명박 전 시장 측이고 대표적인 얘기가 대운하 공약을 당내에서 국민 사기극이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비난할 수 있느냐, 이런 얘깁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대운하 공약은 이곳저곳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MBC 100분 토론을 보니까 그런 결론이 내려져요. 자칫 잘못 하면 대운하가 이명박 전 시장님의 최대의 공약에러가 될 거 아니냐 이런 걱정이 듭디다. 그런 생각은 들었어요.
- 어떻습니까? 정두언 현 의원이 박 전 대표도 과거에 오픈 프라이머리, 국민경선제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탈당하지 않았느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만...
▶ 박 전 대표가 그 당시 오픈 프라이머리가 말이나 나왔나요? 오픈 프라이머리라는 게 지금 열린우리당식의 오픈 프라이머리는 미국에서 블랭킷 프라이머리라고 그래서 위헌판결을 받아서 휴지통에 들어갔습니다. 이미 폐기처분 됐어요. 지금 그걸 여기서 꺼내서 다시 하자는 것은 이건 언어도단입니다. 미국에서도 이건 집회결사의 자유, 헌법에 보장된 집회결사의 자유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거거든요. 이건 위헌적 요소 때문에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 네. 정광용 대표님, 오늘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첫댓글 8분 11초에서 8분 35초 정도까지는 방송이 끊깁니다. 방송에러인 것 같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수신 장애입니다
화이팅!!!!!!!!!!!!!!!
시원한 대담이었습니다.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빈틈이 없는 방송인데 끊김은 아쉬움이나네요.
속시원히 잘 하셨습니다. 이명박 전시장님, 이재오 의원님은 많은 생각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석우 하나도 못챙겼네..ㅋㅋ..
출근길에 청취했습니다~~ 시원하게 인터뷰했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박사모 정광용 대표..똑똑하네.. 정대표 홧팅!!!!!!!!!!!!!!
정광용 회장님
화이팅


헛헛 이석우씨가 우리 대표님 말씀 끊기에 급급해 하네
우리가 하고싶은말은 다 한것 같습니다.화이팅
회장님 화이팅~~
우하하하하!!!
이론무장 대처방법 모두 대단하심니다. 옛말에 정말로 용이 빛나니 정광용 대통령 반드시 만들기라예...
회장님 화이팅~~~
요약해서 우리가 훈련할 포인트는 이렇군요. (1) 화합이냐, 봉합이냐? = 이명박 전시장이 강재섭 대표의 쇄신안을 얼마나 잘 지켜주느냐에 따라 달린 것. (이명박의 책임질 일이다.)
(2) 이명박 전시장은 우유부단해서 엄청나게 손해 봤다. (3) 이재오 사퇴할려면 전여옥,강창희가 할때 했어야지, 늦은 이유는 한나라당의 위기를 이용해서 뭔가 챙기려는 심뽀 때문 아니냐. (4) 특히 그들은 '거래성' 조건'을 제시헸던 것이 치명타였다. 이것이 당 이미지 쇄신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 요로코롬 되면서 쪽박 찼다.
(5) 그래도 이명박이 쇄신안을 수용한 것은 포용력있는 자세 아니었나? = 이명박이 '실기'를 함으로써, 결국 당의 이미지 쇄신 때문이 아니라, 뭔가 챙기려는 인식을 주었다. 그래서 의원, 지구당위원장, 당원들의 이탈이 심각한 지경이다. 오히려 그쪽으로서는 자살골이다. 소신과 원칙을 갖고 정국을 대하는 것과, 기회를 이용하려는 경우는 다르다.
(6) 박근혜 대표의 합동유세 거절, 이명박의 책임은 없지 않느냐... = 이명박 측이 합동유세를 원하게 된 이유가, 이명박에게는 사람이 모이지 않고, 박근혜에게는 엄청난 사람이 모이지 않았나. 이러다보니, 심지어는 전남 무안에서 새치기 유세까지 하게되고, 이명박은 박근혜 대표에게 얹혀가야 되기 때문이었다. 이게 그쪽에서 합동유세를 원하게 된 본질이었다.
역시박사모 회장님답슴니다 정곡을찌르는 답변이였으면 상당부분 의혹과 걱정을 해소한 대담이였슴니다 박사모 정광용회장님 화이팅! 차기대통령 박근혜 화이팅!팅!
(7) 이명박이 한번 양보했으니까, 이명박도 양보해야 하지 않겠나? = 박근혜 대표가 양보하고 말고 할게 뭐가 있나? 현재의 당헌, 당규, 경선룰은 이명박 측이 만든거다. 조금 불리해진다고 이거 내놔라, 저거 내놔라, 이렇게 하고 있다. 이렇게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 그떄그떄 바꾸자고 하는 것이 더 문제다.
화이팅!!! 잘하셨습니다
에고... 더 못하겠다.... 3분의 1도 정리 못했네.... 정리는 제대로 된 건지 몰겠습니당~~~ 그냥 한번 정리해 볼라고 했는데, 보통 일이 아니네요.... 애고, 그냥 듣고 외어야 겠슴....................
정광용 회장님! 참 멋지십니다.
비 양심범 전과자 mb은 기회을 봐서 또 당을 어지럽게 만들고 비겁한 행동으로 당을 망치게 합니다 그러니 비 양심범 전과자 mb빨리 사퇴을 시켜야 합니다
나라사랑 회장님 화이팅입니다.
잘 하셨습니다 속이 후련 합니다 M.B 진영에서 많은 생각을 해야 할겄입니다~~~
회장님 참 잘 하셨습니다, 속이 시원 합니다/...
이명박 이재오는 자충수를뒀네...
역시 큰 그릇은 다릅니다 ,회장님 회장님 우리회장님 나는 그저 박수나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수고 하셨습니다...노명박연대설은 (있었다는 가정하에...) 이명박이 믿고 있었던것 같군요...지금은 절대 못믿을 것이라는것을 알았겠지요...이명박으로서는 진퇴 양난입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감사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 날의 축배 어디 가셨어요?,,,애리김 님도 어디 가셨어요?,,, 잘 계셔요?
앞으로 언론 방송과의 인텨뷰시 1,000명 정도의 엉터리 리서치 조사와 10만명이상 여론조사를 비교해주시고 야후의 여론조사 취소도 반듯이 집고 넘어가시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장님 화이팅 입니다. ~~~~
당시에 미래를 예견하고 만든 규정을 실행단계에 고치자고 생떼를 쓰는 자는 올바른 사고가 아니지요. 그렇다면 권투선수를 링에 올라 세워놓고 발로 얼굴을 차도 반칙이 아니라고 하는 것과 다를바 없죠. 정광용 회장님 장하십니다. 상대방에게 모욕적인 용어를
가하시면서...화이팅









수고 하셨습니다
속이다 후련하였습니다~~~~박사모 홧~~팅 !!!!
바른말을 적의하게 하여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박사모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대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파이팅~
역시 박사모의 뿌리십니다. 국회 의원들 보다 더 똑똑 하신 회장님 이십니다.박사모가 든든 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