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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흐무드 카마니(Mahmoud Kamani) 이란 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 기구(SATBA, Iran's Renewable Energy and Energy Efficiency Organization) 대표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획을 발표함.
- 카마니 대표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5킬로와트(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 11만 개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카마니 대표는 2022년 4,000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획에서 입찰이 안된 잔여분 2,2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입찰을 2023년 추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 카마니 대표는 이란의 2023년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 계획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 카마니 대표는 2023년 2월 이란 담한(Damghan)에 위치한 10MW 규모의 태양열 발전소가 가동되며 이란의 신재생에너지 총 발전 용량이 1,020MW에 도달했다고 언급함.
- 카마니 대표는 담한의 태양열 발전소에 대하여 햇빛을 반사하는 방식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히며, 발전 효율이 기존 방식 대비 최대 40% 증가했다고 강조함.
☐ SATBA는 곧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힘.
- 이란 에너지부는 2025년 8월까지 이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1만 MW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2021년 8월에 현 정부 출범 당시 이란의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은 약 800MW였는데, 현재 이란 에너지부의 목표치는 당시 발전 용량의 13배에 해당함.
- 2022년 1월 이란 에너지부는 민간 업자들과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건설에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출처
Teheran Times, Mena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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