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생산직 면접 봤습니다.
회사 규모는 크지 않는데.. 사람은 많은것 같네요..;;
면접관은 총 7분 오셨고 이번엔 사장님인지 회장님인지 아무튼 대표가 함께 면접을 봤습니다.. 엄청 긴장 됩니다!!
질문은 자기소개 , 각 직무에 대한 이해에 관한 질문, 경력 등 을 주로 하셨고 이후엔 개인적인 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대표가 있어서 그런지 합격 결과는 당일에 나오더군요..
혹시 코스맥스 다니시는분 이나 정보좀 아시는분 있으시면..
연봉이랑 평균 잔업 시간 같은 근무에 실직적인것들로 부탁 드립니다.ㅎㅎ
첫댓글 코스맥스 합격해서 한 2주다니다가 그만뒀는데...
코스맥스...텃세로 유명한 회사죠...향남제약단지에 위치해 있고 파견업 담당자로 3년가까지 코스맥스에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일의 힘든강도 및 모든것을 떠나서...3년이상 뿌리박고 일하시면은...
어지간한회사 연봉이상의 대접을 받을수 있는곳입니다. 처음을 못버티고 나가시는분이 많아서 그렇죠......단기를 보기보다는 장기적인 면을 보시고 일하심이....주5일에...빨간날 다 쉬고 수요일 가족의날로 4시50분 근무종료..
머 대충 이런조건이면은 눈치 바른분들은 눈치 채셨을지 모르겠지만은 정규직으로근무하기는 쓸만한 회사라는 생각이...
수요일은 가족의날이긴 하지만 직원들은 잔업합니다 평일과 똑같이 합니다
잔업은 직원들은 9시10시까지도 하고요 바쁘면 11시까지도 합니다 잔업 특근 많이 한다고 생각하시는게 나을겁니다
주5일제아닙니다 5일제 이긴 하나 토욜까지 나와서 일합니다 특근처리 ^^
텃세는 진짜심합니다 자기하기나름이지요 ㅎㅎ 가능성 많은 회사입니다 정규직으로는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
잔업특근 모해서 세금띠면 200정도받는다고 생각하시면되요 3개월마다 인센티브 줍니다
음........코스맥스 작년에 한달정도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초봉이 대략 2600 받고 잔업 까지 하면 2천 후반까지 받을거라 예상합니다 생산직은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