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군포-안산(시화) 직행노선도 외곽순환도로에서 상당한 스피드를 자랑하죠..--^ 모란역~군포시청 15~20분..orz 기사님 잘 걸리면 청계 하이패스도 감속없이 통과하는 경우가. 분당선 타고 모란역 내려서 태화직행 타고 군포시청에 내리면 서울차인 5530번으로 환승이 됩니다.. 태화상운이 한 스피드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면도 많은 업체이지요. 딱히 문제삼을 정도로 불친절하진 않은데..^^
태화상운 오이도 갈때 보면 무지하게 밟는다는-_-;;; 경원보다 더 빨리 가더라구요...흥안보다도 더 빠르구요..태화보다 더 심한 회사는 금남고속패밀리이죠-_-;;금남은 차 상태 매롱하고 중고차천국(지금은 그런짓 안하지만 아직 몇 중고차가 있다고 하는데요..) 거기다 우라질나게 밟는데...태화는 잘 밟는다해도 중고차는 없는걸로 압니다..
글쎄요... KNR... 님께서 금남차들 얼마나 자주타시면서 그런말씀 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달에 20일이상 금남차 타는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예전에는 꽤 밟고 다녔었습니다만, 요즘은 그 레이싱기사들 다 어디갔나 싶군요. 차상태 메롱하고 중고차천국이라... 물론 예전에는 중고차 비중이 높아서 중고차왕국이라는 소리까지 했었고, 요즘에도 가끔 심심하면 중고차 집어오긴 합니다만,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최근 몇년새에 전국적으로 따져봐서 LS/필드 신차 제일 많이나온 회사가 금남계열일겁니다. 다만 뽑는 차 급이 LS/필드라 신차를 뽑아도 뽑았다고 어디 올라오는데도 없고, 티도 안날뿐이죠.
저런... 눈길에서도 속도를 주셨나요?? -_-;; 오늘 T상운 22번을 2번 이용했는데 2대 다 상록수사거리 (왕복 6차로)에서 신호대기하는 차량들을 가볍게 무시해주시면서 1차로로 우회전을 하셨다는... (허허... 배차등 복지처우가 좀 박하신가?? -_-;;) 어쨌든 부상 승객들의 쾌유를 바랍니다.
첫댓글 불친절, 난폭운전의 대명사 TH...같이 다니는 KD와는 상당히 대조적인...
T상운 무쟈게 밟기로 소문났죠 -.-;; (영동선 승부역님이 강력추천해주실 정도로...) 성남-안산은 어떠려나요... 간격도 그럭저럭 괜찮고 요금도 괜찮고...
성남-군포-안산(시화) 직행노선도 외곽순환도로에서 상당한 스피드를 자랑하죠..--^ 모란역~군포시청 15~20분..orz 기사님 잘 걸리면 청계 하이패스도 감속없이 통과하는 경우가. 분당선 타고 모란역 내려서 태화직행 타고 군포시청에 내리면 서울차인 5530번으로 환승이 됩니다.. 태화상운이 한 스피드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면도 많은 업체이지요. 딱히 문제삼을 정도로 불친절하진 않은데..^^
성남에서 군포시청(산본역)까지는 매우 잘 밟습니다만.. 그 이후로는.. 군포역,반월동(반월역 쪽 구길로 지남), 상록수 등의 코스로, 군포시청-상록수는 약간 '돈다' 싶은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한 40~45분이면 갑니다)
성남차는 군포역을 경유하는게 시간을 좀 까먹죠.. 그래도 차 상태는 괜찮습니다.. 5년 전쯤 노선을 직선화했었는데 군포 구시가지 주민들의 집단 민원으로 노선이 환원되었던 전례가.. 뭐 산본-안산 구간이야 지하철을 따라갈 교통수단이 없습니다. 자가용으로 간다해도;;
위의 코스가 마음에 안 들면 그냥 KD 333+4호선(범계역 환승) 방법도 쓸 수 있지요.
태화상운 오이도 갈때 보면 무지하게 밟는다는-_-;;; 경원보다 더 빨리 가더라구요...흥안보다도 더 빠르구요..태화보다 더 심한 회사는 금남고속패밀리이죠-_-;;금남은 차 상태 매롱하고 중고차천국(지금은 그런짓 안하지만 아직 몇 중고차가 있다고 하는데요..) 거기다 우라질나게 밟는데...태화는 잘 밟는다해도 중고차는 없는걸로 압니다..
글쎄요... KNR... 님께서 금남차들 얼마나 자주타시면서 그런말씀 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달에 20일이상 금남차 타는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예전에는 꽤 밟고 다녔었습니다만, 요즘은 그 레이싱기사들 다 어디갔나 싶군요. 차상태 메롱하고 중고차천국이라... 물론 예전에는 중고차 비중이 높아서 중고차왕국이라는 소리까지 했었고, 요즘에도 가끔 심심하면 중고차 집어오긴 합니다만,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최근 몇년새에 전국적으로 따져봐서 LS/필드 신차 제일 많이나온 회사가 금남계열일겁니다. 다만 뽑는 차 급이 LS/필드라 신차를 뽑아도 뽑았다고 어디 올라오는데도 없고, 티도 안날뿐이죠.
안산 경원여객이야 원래 안 밟는 회사인데요..-_-;; 안전운행으로 사고예방 친절서비스로 고객감동을 몸소 실천하는 업체라는..
하지만 경원여객이 경인로에서는 무법자라는거....................
그런가요? 경인로 자체가 어설픈 중앙차로 깔고나서 교통시스템이 이상해져서 말이죠.. 제가 301번을 자주 타고 다니지만 딱히 문제되는 적은 보지 못했는데.. 경원여객의 문제라면 골칫덩어리 안양영업소죠. 삼보영한테 보고 배운게 좀..-.-;;
근묵자흑이라고 했던가요... -_- 안양권 유명 버스업체는 어디서나 튀는 행동을...ㅋㅋ (개인적으론 차마 "삼보영"이라는 말을 꺼내기가 싫어서 에둘러 표현하렵니다..)
가끔 30-2번버스가 1차로에서 우회전하고 4차로에서 좌회전 하는것보면 신기하답니다..(가끔봅니다 ㄲㄲ)
마피아 보쌈도 무진장 밟아주는 센스를 발휘해주죠. 태화는 타보질 못해서..
태화도 은근히 중고차 많이있습니다.. 그리고 차 내구연한 풀일때까지 울궈먹죠..ㅎㅎ 신차는 대부분 인천공항노선에 배치되어있고요...
태화상운이었군요. 저는 태화상운을 접해볼 수가 없는지라... 처음 버스계입문했을때 시내버스같은데 116등을 자꾸 넣어주니 저회사 대단하다 했더니 시내버스가 아니더라구요... -_-;;
태화상운 직행부터 시내까지 온몸으로 겪으면서 살고있습니다(-_-) 월곶입구-신천동까지는 KTX타는줄 알았습니다(허허허허)친절도는 직행은 그럭저럭이지만 시내타면 별 욕 다나옵니다ㅋㅋ
일요일아침에 수원역-상록수 타보시면... TGV타는기분일겁니다..ㅎㅎ
저런... 눈길에서도 속도를 주셨나요?? -_-;; 오늘 T상운 22번을 2번 이용했는데 2대 다 상록수사거리 (왕복 6차로)에서 신호대기하는 차량들을 가볍게 무시해주시면서 1차로로 우회전을 하셨다는... (허허... 배차등 복지처우가 좀 박하신가?? -_-;;) 어쨌든 부상 승객들의 쾌유를 바랍니다.
태화 22번이 싫증나시면.. 유사노선인 경원여객 99번을 이용하세요..-_-;; 상당히 얌전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경원 99번은 제가 가장 애용하는 노선이랍니다. (학교가 한대안산이라서...) NSAC에 경원 내에서도 511번과 함께 친절한 노선... ^^;; 99번이 적자라는 얘기를 들은 일이 있어서 어지간히 급한일 아니면 22번 보내고 99번 기다린다는... ^^;;
태화상운.. 707번같은 경우는 잘 밟아서 좋은데.. 시내에서도 잘 밟아서-_- 시내에선 툭하면 신호위반하고 비켜달라고 빵빵거리면서 다른차들 위협하고 그럽니다. -_-
개인적인 경험담을 적어보자면... 수원에서 일요일 아침일찍 태화를 타고 부평까지 50분만에 날라온적이 있죠.. 그날은 눈이아니라 비가오던날이었고 평소에 길막히면 2시간30분은 기본으로 걸리는구간이 말이죠..^^ 개인적으로 운전을 험하게하는사람이지만.. 맨 뒤에서 수원-부평버스를 타고있으면.. 다리가 후덜덜거립니다.. ㅎㅎ... 안산역까지 20분만에 찍어버리더군요.. 글쎄요 이번사고는 어찌보면.. 예견된 사고일지도 모르죠.. 수원-부평뿐만이아니라 성남-부평구간도.. 엄청 밟아댑니다.. ㅎㅎ... 하이패스를 고속으로통과하는 회사^^
무척이나 놀랍군요..ㅎㅎ 수원-부평 50분이라..-_- 보통 수원에서 월곶정도 가는 시간인데.. 인천쪽 갈때는 그나마 직선노선인 산업선(수원~인천) 을 타고가는게 편하죠. 사실 부평선은 태화의 무덤이었습니다만 최근엔 신차도 투입되고 하더라구요..
수원-부평선은 태화의 똥차중에 똥차만 투입하는.. 최악의 노선이죠.. 한숨부터 나오는 노선.... 신차들은 대부분 성남-부평에 배차시키는데.. 요즘에.. 한두대씩 간간히 보이긴하는데.. 왜이리.. 성남노선에서 빼왔다는생각이 들지모르겠네요... ㅎㅎ.. 수원갈때는 그냥 영등포까지 2500삼화타고 거기서 무궁화타는게 제일 안전하고 맘편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