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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 철도외 공공교통 답변 태화상운 갯벌추락
김영민 추천 0 조회 1,078 06.12.17 10:3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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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7 11:03

    첫댓글 불친절, 난폭운전의 대명사 TH...같이 다니는 KD와는 상당히 대조적인...

  • 06.12.17 11:12

    T상운 무쟈게 밟기로 소문났죠 -.-;; (영동선 승부역님이 강력추천해주실 정도로...) 성남-안산은 어떠려나요... 간격도 그럭저럭 괜찮고 요금도 괜찮고...

  • 06.12.17 18:15

    성남-군포-안산(시화) 직행노선도 외곽순환도로에서 상당한 스피드를 자랑하죠..--^ 모란역~군포시청 15~20분..orz 기사님 잘 걸리면 청계 하이패스도 감속없이 통과하는 경우가. 분당선 타고 모란역 내려서 태화직행 타고 군포시청에 내리면 서울차인 5530번으로 환승이 됩니다.. 태화상운이 한 스피드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면도 많은 업체이지요. 딱히 문제삼을 정도로 불친절하진 않은데..^^

  • 06.12.18 01:30

    성남에서 군포시청(산본역)까지는 매우 잘 밟습니다만.. 그 이후로는.. 군포역,반월동(반월역 쪽 구길로 지남), 상록수 등의 코스로, 군포시청-상록수는 약간 '돈다' 싶은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한 40~45분이면 갑니다)

  • 06.12.18 22:16

    성남차는 군포역을 경유하는게 시간을 좀 까먹죠.. 그래도 차 상태는 괜찮습니다.. 5년 전쯤 노선을 직선화했었는데 군포 구시가지 주민들의 집단 민원으로 노선이 환원되었던 전례가.. 뭐 산본-안산 구간이야 지하철을 따라갈 교통수단이 없습니다. 자가용으로 간다해도;;

  • 06.12.18 22:17

    위의 코스가 마음에 안 들면 그냥 KD 333+4호선(범계역 환승) 방법도 쓸 수 있지요.

  • 06.12.17 11:33

    태화상운 오이도 갈때 보면 무지하게 밟는다는-_-;;; 경원보다 더 빨리 가더라구요...흥안보다도 더 빠르구요..태화보다 더 심한 회사는 금남고속패밀리이죠-_-;;금남은 차 상태 매롱하고 중고차천국(지금은 그런짓 안하지만 아직 몇 중고차가 있다고 하는데요..) 거기다 우라질나게 밟는데...태화는 잘 밟는다해도 중고차는 없는걸로 압니다..

  • 06.12.17 15:54

    글쎄요... KNR... 님께서 금남차들 얼마나 자주타시면서 그런말씀 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달에 20일이상 금남차 타는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예전에는 꽤 밟고 다녔었습니다만, 요즘은 그 레이싱기사들 다 어디갔나 싶군요. 차상태 메롱하고 중고차천국이라... 물론 예전에는 중고차 비중이 높아서 중고차왕국이라는 소리까지 했었고, 요즘에도 가끔 심심하면 중고차 집어오긴 합니다만,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최근 몇년새에 전국적으로 따져봐서 LS/필드 신차 제일 많이나온 회사가 금남계열일겁니다. 다만 뽑는 차 급이 LS/필드라 신차를 뽑아도 뽑았다고 어디 올라오는데도 없고, 티도 안날뿐이죠.

  • 06.12.17 18:15

    안산 경원여객이야 원래 안 밟는 회사인데요..-_-;; 안전운행으로 사고예방 친절서비스로 고객감동을 몸소 실천하는 업체라는..

  • 하지만 경원여객이 경인로에서는 무법자라는거....................

  • 06.12.17 23:13

    그런가요? 경인로 자체가 어설픈 중앙차로 깔고나서 교통시스템이 이상해져서 말이죠.. 제가 301번을 자주 타고 다니지만 딱히 문제되는 적은 보지 못했는데.. 경원여객의 문제라면 골칫덩어리 안양영업소죠. 삼보영한테 보고 배운게 좀..-.-;;

  • 06.12.17 23:24

    근묵자흑이라고 했던가요... -_- 안양권 유명 버스업체는 어디서나 튀는 행동을...ㅋㅋ (개인적으론 차마 "삼보영"이라는 말을 꺼내기가 싫어서 에둘러 표현하렵니다..)

  • 06.12.18 12:45

    가끔 30-2번버스가 1차로에서 우회전하고 4차로에서 좌회전 하는것보면 신기하답니다..(가끔봅니다 ㄲㄲ)

  • 마피아 보쌈도 무진장 밟아주는 센스를 발휘해주죠. 태화는 타보질 못해서..

  • 06.12.20 01:23

    태화도 은근히 중고차 많이있습니다.. 그리고 차 내구연한 풀일때까지 울궈먹죠..ㅎㅎ 신차는 대부분 인천공항노선에 배치되어있고요...

  • 06.12.17 14:01

    태화상운이었군요. 저는 태화상운을 접해볼 수가 없는지라... 처음 버스계입문했을때 시내버스같은데 116등을 자꾸 넣어주니 저회사 대단하다 했더니 시내버스가 아니더라구요... -_-;;

  • 06.12.17 21:48

    태화상운 직행부터 시내까지 온몸으로 겪으면서 살고있습니다(-_-) 월곶입구-신천동까지는 KTX타는줄 알았습니다(허허허허)친절도는 직행은 그럭저럭이지만 시내타면 별 욕 다나옵니다ㅋㅋ

  • 06.12.20 01:24

    일요일아침에 수원역-상록수 타보시면... TGV타는기분일겁니다..ㅎㅎ

  • 06.12.17 22:18

    저런... 눈길에서도 속도를 주셨나요?? -_-;; 오늘 T상운 22번을 2번 이용했는데 2대 다 상록수사거리 (왕복 6차로)에서 신호대기하는 차량들을 가볍게 무시해주시면서 1차로로 우회전을 하셨다는... (허허... 배차등 복지처우가 좀 박하신가?? -_-;;) 어쨌든 부상 승객들의 쾌유를 바랍니다.

  • 06.12.18 22:04

    태화 22번이 싫증나시면.. 유사노선인 경원여객 99번을 이용하세요..-_-;; 상당히 얌전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06.12.19 19:55

    경원 99번은 제가 가장 애용하는 노선이랍니다. (학교가 한대안산이라서...) NSAC에 경원 내에서도 511번과 함께 친절한 노선... ^^;; 99번이 적자라는 얘기를 들은 일이 있어서 어지간히 급한일 아니면 22번 보내고 99번 기다린다는... ^^;;

  • 06.12.18 01:34

    태화상운.. 707번같은 경우는 잘 밟아서 좋은데.. 시내에서도 잘 밟아서-_- 시내에선 툭하면 신호위반하고 비켜달라고 빵빵거리면서 다른차들 위협하고 그럽니다. -_-

  • 06.12.20 01:21

    개인적인 경험담을 적어보자면... 수원에서 일요일 아침일찍 태화를 타고 부평까지 50분만에 날라온적이 있죠.. 그날은 눈이아니라 비가오던날이었고 평소에 길막히면 2시간30분은 기본으로 걸리는구간이 말이죠..^^ 개인적으로 운전을 험하게하는사람이지만.. 맨 뒤에서 수원-부평버스를 타고있으면.. 다리가 후덜덜거립니다.. ㅎㅎ... 안산역까지 20분만에 찍어버리더군요.. 글쎄요 이번사고는 어찌보면.. 예견된 사고일지도 모르죠.. 수원-부평뿐만이아니라 성남-부평구간도.. 엄청 밟아댑니다.. ㅎㅎ... 하이패스를 고속으로통과하는 회사^^

  • 06.12.20 10:39

    무척이나 놀랍군요..ㅎㅎ 수원-부평 50분이라..-_- 보통 수원에서 월곶정도 가는 시간인데.. 인천쪽 갈때는 그나마 직선노선인 산업선(수원~인천) 을 타고가는게 편하죠. 사실 부평선은 태화의 무덤이었습니다만 최근엔 신차도 투입되고 하더라구요..

  • 06.12.29 20:02

    수원-부평선은 태화의 똥차중에 똥차만 투입하는.. 최악의 노선이죠.. 한숨부터 나오는 노선.... 신차들은 대부분 성남-부평에 배차시키는데.. 요즘에.. 한두대씩 간간히 보이긴하는데.. 왜이리.. 성남노선에서 빼왔다는생각이 들지모르겠네요... ㅎㅎ.. 수원갈때는 그냥 영등포까지 2500삼화타고 거기서 무궁화타는게 제일 안전하고 맘편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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