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풀천지
 
 
 
카페 게시글
풀천지 일기 12 . 18 메주를 만들며
풀천지 추천 0 조회 259 14.12.18 23:0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12.19 13:07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4.12.29 21:16

    언제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14.12.25 00:13

    메주철학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근데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듬니다 지는 각시가 황토방에 굼불때고 콩삶아
    메주쑤는데 제대로 거들어주지못해 미안하고 염치가 없네요 요즘 출하를 앞둔 흑곶감에 신경쓰다보니 그랫나 봅니다
    언제 들여다 보아도 변함없이 열심히 살아 세상에 봉사하는 훌륭한 삶을 살아내는 풀천지가족이 부럽습니다
    때가되면 언~제 그랬냐 하시며..... 재롱떠는 손주들 보시고 함박웃음속 풀천지 기대해 봅니다
    올해도 저무는가 싶습니다 풀천지와 인연을 맺은지가 12 년이 지나 지도 농사꾼이 되어꾸먼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

  • 작성자 14.12.29 21:23

    요즘은 인간극장 프로에
    노부부들의 마음 따뜻한 시골살이 이야기들이
    보는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더군요.
    이렇게 풀천지에게까지 따스한 마음을 써주시는
    님의 정겨운 마음은 말씀은 이렇게 하셨어도
    얼마나 각별하셨을지 충분히 짐작 됩니다.

    풀천지 가족들도 곶감을 무척 좋아해서
    올해는 운좋게도 곶감을 조금 만들어 보았는데
    풍미가 남다를것 같은 님의 흑곶감도 군침이 도는군요 ~
    한해 농사 풍성한 결실 맺으시길 소망하며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즐거이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