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에 많은 생명이 있지만
사실상 참 생명은 하나 밖에 없슴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피조되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은(요일 1:2) 곧 하나님 이십니다.
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이 분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나시고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고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이 생명은 하나님께만 있을 때 우리와 관계가 없었지만
이 생명이 우리가운데 오셨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가운데 나타나신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가운데 나타나신 이 생명은
하나님의 나타니심이고 이제 이 생명이 우리 안으로 들어오기 위해
하나의 과정을 거치는데 이는
그 분의 죽음입니다.
그 분은 십자가의 죽음에서
우리의 모든 죄들을 속하셨을 뿐 아니라
우주가운데 가장 위대한 일을 이루십니다.
즉 그 분안으로 흘러들어오심 바 되었던
생명이신 하나님을
창에 찔린 그 분의 옆구리로
흘려 내심으로
아담으로 표징된 그리스도의 옆구리에서
하와로 표징된 교회를 산출하신 것입니다.(엡5:32~33)
한 알의 밀이 께어짐으로
물로 표징된 생명의 흐름이
피와 함께 흘러 나왔습니다.(요19:34)
생명이 흘러나와
우리 안으로 흘러 들어오시기 위해
생명수의 샘이 되고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4:14)
그 분의 죽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흐르고 우리를 통과하여 생명수의 강이 됩니다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7:37~39)
괄호안의 말씀은 난해하여 잘 다루지 않기도 하지만 사실은 너무나 중요한 의미를 포함하지요.
즉
생명의 관점에서 볼 때 주님은 이제 죽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즉 반석의 깨어짐과 같이 부숴짐으로 말미암아
옆구리를 찔림으로 말미암아
그 분의 생명을 흘러내시기 위한 과정을 거치셨슴을 말합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이후
즉 주님이 영광을 받으신 이후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주는 영으로 오시는 바
이 영이 바로 아직까지 계시지 아니하시던 성령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흘러들어오시기 위해
창에 찔리고 한알의 밀로 죽음을 거치신 그 영은
우리 안으로 흘러들어오시기 위해
하나의 과정 죽고 부활하심의 과정이 필요하셨던 것을 말합니다.
이제 주님은 생명주는 영이 되심으로(고전15:45)
그 분의 교회를 통해 온 땅으로 흐르고 계십니다.
그 분의 다시오심이 너무도 가까운 이때
그 분이 다시오심을 깨어 사모하고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나타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계시록 22장의 보좌로부터 흐르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되어흐를 것입니다.
첫댓글 에덴에서 발원한 생명수의 강은 새 예루살렘에서도 여전히 흐릅니다. 이 흐름에 뛰어들기 원합니다. 아멘.
그 속에서 솟아나는 샘물!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이 생명수는 우리 안으로 흘러 들어와 우리를 정결케하고 수정같이 투명하게 만든다. 하나의 강과 한 나무가 우리를 적시고 공급한다.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고 영원히 살 수 있도록... 길 가운데로 흐르는 강... Amen!!!
아멘. 아멘. 주 예수여. 우리 안에 더 흐르소서.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4:14) 아멘.
오~ 주 예수여~ 생명수의 강으로 우리 안에 흘러 들어 오신 주님! 이 흐름을 막는 모든 장애물을 제하시고 오늘, 지금 이 순간에도 막힘없이 흐르시기를 기도합니다.
얼마나 많은 때 이러한 생명의 영을 거절하고 사망가운데 사는지요. 생명의 흐름을 더 받아들이고 누리게 하소서!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