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퉁가
피요르드의 나라 노르웨이가 자랑하는 명소 트롤퉁가
스칸디나비아의 가상 괴물 트롤의 혀라는 의미의 트롤퉁가는
링게달스 호수 700m위 절벽에서 수평으로 바위가 혀처럼 나와 있는 모습으로
쉐락볼튼. 프레이케스톨렌과 함께 노르웨이 3대 트래킹코스로
해발 420m에서 시작 1200m높이 까지 11km 약 5시간 정도
온통 바위투성이 길을 걸어 오른 후에 맛볼 수 있는 절경
SNS 사진 동영상 “인스타그램”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진 스폿으로 소개 되어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누가 더 간이 큰 것 인지 & 간이 부은 것인지
아찔한 포즈로 인증샷을 찍기 위해
쓰릴 만점 위험천만한 행동을 서슴치 않는 곳이기도 하다
2015년 9월
바위에 걸터앉아 사진을 찍던 24세 호주 여학생이 중심을 잃고 떨어져
추락사 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 곳
첫댓글 꽥 ㅡㅡㅡ 정신이 있는교 없는교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