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행업에 종사 하시는 분이 손님으로 오셨는데.. 여행사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 보라카이 정보를 여기서 많이 얻어 간다고 하더군요. 참~~으로 경사스런 일 입니다. 멘트 하나하나(턱히나 리조트 정보)조심스레 날리도록 하겠사옵니다. 많이 애용해 주셔용~~
한시간 반 정도 하는 요가를 딸기님이 다니십니다. 아침에 약간 윽박?~~ 질러야 가시죠. 먹고 살아야 하는 문제 때문에 둘이 다니지는 못 하구요. 인도식당 투르푸드 이층에서 하시죠. 한달에 삼천페소니 8만원 정도 되는군요.
옴~~ 평안이여~~ 평안이여~~
보라카이 트라이시클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담았습니다. 두번째 있죠? 화이트비치의 샌드 가져가지 마시라고 하는군요.
"수박님~~ 여기 모래, 산호 가져가도 되나요?"
만퍼센트 안 됩니다요~~
오전 10시경의 보라카이 북쪽해변의 모습입니다. 정말 좋네요.
접니다. 서부영화를 보는 듯 하네요. 근데 무쟈게 덥습니다.
엠버서더 리조트 입니다.
펄오브퍼시픽 앞에 내려서 여기를 통과해서 북쪽해변을 찍는 것이 저의 일상이죠.
오전의 디몰 앞
광고판
보라카이 택배 아저씨
스테이션2쪽 해변
첫댓글 다음주 갈생각에 매일 눈도장 찍고 갑니다 서울은 바람이 너무불어 다니질 못하겠어요,,,,어제 엄지발톱이 빠져서 다음주 놀게 걱정이긴 하지만 날씨보니 걱정이 사라져요~
오늘따라 화이트비치 모래가 완소하네요~~ 모래 속에 폭 파 묻히고 싶어요~~
죠~기 하얀 알들은 오리알인가요??^^
여기오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리아도 배달서비스를 하네요^^;; 먹고 살려면 다 똑같은가봐요...
보라카이 날씨는 계속 환상적인데.. 한국은 왜 이러나 몰겠네요..
요가 하시는 딸기님의 뒷태가 멋지네요^^ 멋진 바다를 바라보며 하는 요가라....환상입니다^^
딸기님 자세가~ 정말 멋지시네요~
역시 sta.1 이 최고인것 같아요~~
아흑..또그립군요...ㅠㅠ
음~ 4월엔 날씨가 더 절정이 될려나영~~~~~~~ 화이트비치가.. 아주..........햇빛을 쨍쨍하게 받아서 말 그대로 하얗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