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스러운 울 님들!
오늘은 밤의 기온이 내려가
차가운 흰 이슬이 맺히는 시기인 백로(白露)입니다.
오늘 비가 내리고 나면
본격적으로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감도는
완연한 가을이 성큼 다가오겠죠?
오늘은 해월이가
☕모닝커피 한 잔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환절기에 건강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그냥 웃음으로 넘기고,
계절 사이로
고운 미소 건네며
고운 향기 품고
보낸 하루,
마음의 평화를 얻는 희망의 아침이 있어
참 좋습니다.
오늘도 맑은 마음 과 새들의 노래 와 초록들의 향연을 보며
사랑으로 삶에 향기가 만발하길 소망 하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작은 마음으로 꿈 과 소망을 그려 봅니다.
누가 가을을 눈앞에 당겨다 놓았지요.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깊숙히 발을 들여놓고있는 기분이네요.
아직은 지는 여름의 끝자락을 잡고
더 머물러 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새 가을을 옮겨다 심어놓으셨군요.
아쉽네요.
벌써 지난날 여름의 추억이 되어버리다니..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과 푸른하늘이
마음을 설래게 하네요.
높고 파란 하늘의 밝게 떠오르는 햇살처럼
오늘도 미소 가득한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해월 이 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