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주일 내내 기다리던 쾌청한 날씨
재빨리 8시 반부터 서둘러 sunworld 건물에 갔더니 이미 벌써 많은 인파
표는 호텔에서 구입했는데 별 가격 차이가 없다고...
첫번째 백명도 넘게 타는 후니쿨라에서 내려
유료 말까지 대기하는 대로를 한참 걸어 오르내려가노라면...
수많은 인파의 케이블카(30명 정도 앉아 가는 대형)대기줄.
요행히 씨니어 줄에 서게되어 빨리 오르게 되었다네...
오르는 동안의 멋진 구름과 어울린 조망이라니...
해발 3,000m에서 또 다른 후니쿨라 타기위해
여러 계단 오르느라 숨이 제법 찼었는 데
타지않고 걸어 올라가는 이도 제법있었다
그리고 정상의 내가 고대하던 멋진 경관
한동안 즐기다 서서히 짙어지는 구름을 피해
하산합니다. .
3곳을 타는 동안 정거장마다 사진찍거나 즐길거리가 제법입니다.
점점 구름이 많아지고 날씨가 흐려집니다.
숙소에 들렸다 어제의 국수집에서 점심..
어제와 같이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
우리 내외만 1시간 반 코스의 함롱산에 오릅니다
입장료의 가치가 충분한 석회암 바위들의 아기자기한 볼거리. .
그리고 사파의 전경을 볼수 있답니다.
원래는 여기서 재래시장쪽으로 질러 내려 가려했지만
길이 없고 몸도 고단해 다시 호텔로 돌아와 휴식...
여행 마지막 날이라 긴장이 풀려서인지 매우 피곤합니다.
저녁은 다시 한국식당 삼겹살 3인분시키면 된장 김치찌게 서비스
유튜브 보고 담갔다는 김치맛이 멋집니다
한국 관광객 필스 코스일 듯...
공원들렸다가 다시 마싸지 받고 돌아오니 거진 11시
내일 새벽 출발인데....
11/11 귀국
3시 기상
4시출발 휴게소 20분
너무 이른 시각인 8시반 도착
어제 마누라가 외박한 듯한 리무진(8인용) 기사 놈의 퉁명한 태도라니
호텔서 준비해 준 도시락으로 4층에서 요기. .
1시반 출발
경비
아시아나 항공 560,000
숙박비 100,000 /1인당
기타 교통비와 식비, 입장료 40여만원
(기념품 구입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