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물명 : 북선제지화학공업(北鮮製紙化學工業) 주식회사(株式會社) 전경사진(全景寫眞) / ST833570
- 연 대 : 일제강점기 /
- 발행지 : 함경북도(咸鏡北道) 길주군(吉州郡)
- 크 기 : 가로 : 10cm / 세로 : 8cm
- 관리자 : 保寧産人
- 설 명 : 북선제지화학공업(北鮮製紙化學工業) 주식회사(株式會社) 전경사진(全景寫眞) (일제강점기)
함경북도(咸鏡北道) 길주(吉州)에 설립한 북선제지화학공업(北鮮製紙化學工業) 주식회사(株式會社) 공장(工場) 전경(全景) 사진으로 북선제지(北鮮製紙)는 함경도 일대의 낙엽송(落葉松)을 이용하여 각종 펄프 및 지류(紙類)의 제조와 판매 및 수출(輸出)이 목적이었으며 군산(群山)에 1,000만 원의 규모로 공장 건설을 계획하여 1944년 2월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의 인가를 받았다.
그 후 군산(群山) 공장(工場)이 가동되면서 적송(赤松)을 원료로 펄프를 제조하며 기존 함경북도(咸鏡北道) 길주공장(吉州工場)에서 생산한 펄프를 혼입(混入)하여 신문지(新聞紙), 교과서(敎科書) 등 인쇄용지를 생산하기 시작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신문용지(新聞用紙)를 생산하였으며 이후 고려제지, 세대제지를 거쳐 현재 페이퍼코리아(주)로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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