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괴산군 2018 국비예산 정책간담회’ 개최
- 괴산군 필두, 5월 중 동남4군 예산간담회 마무리 예정..
- 괴산군 총 19개 신규 및 계속사업 건의예정..
- 지난해 동남4군 국비예산 신규 9개 포함, 총 4,273억 확보해..
- 박의원 “숨 가빴던 정치일정 뒤로하고, 이제는 차분하게 지역발전 예산확보 총력 기울일 때”..
재보궐 선거가 치러졌던 괴산군을 시작으로, 동남4군 내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 정책간담회가 잇따라 열린다.
박덕흠 의원은 5. 16일(화) 오후 2시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나용찬 군수를 비롯한 군청 주요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국비예산 및 주요현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괴산미니복합타운 건설, 골티재 위험도로 개량, 안민동·새골 소하천 정비, 화양동 마을하수도 정비, 소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등 총 19개 신규 및 계속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박의원은 지난해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구에 829억 규모의 9개 신규사업을 포함해, 총 4,273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박의원은 “숨 가빴던 정치일정을 뒤로하고 이제는 차분하게 지역발전을 위한 내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때”라고 개최배경을 밝히면서, “보은/옥천/영동군 정책간담회 역시 5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