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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60대방 불루션 게시판 관리자 입니다 20년 만에 다시 또 다녀온 여름휴가지 -방콕 파타야
영롱 추천 0 조회 880 23.08.26 08:1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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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6 08:36

    첫댓글 부럽습니다
    코로나 이후 뱅기를 안타서 늘 시간만 조율중이라 ㅋㅋ
    용과에 두리안에 망고 등등 침넘어 갑니다
    좋은 시간이 더 좋은 에너지로 늘 화이팅 하십시요

  • 작성자 23.08.26 09:01

    미지님! 이번 여행으로 숨통이 팍 트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여혼여 카페 회원님들 모두 기본적으로 여행을 좋아하고 관심 있어
    회원 가입했을 겁니다~ 코로나로 인해 닫혀있던 여행의 욕구 이번에 많이 해소했어요
    일행 모두 저까지 4명 모두 60대라서 편하게 홈쇼핑
    패키지 상품으로 떠났는데 현지 가이드가 추천하는 옵션 되도록 많이 참여하면서 마사지도 2번 받고 잘 노세 노세하다 왔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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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6 09:58

  • 23.08.26 09:59

    모델도 멋지고
    풍경도 멋지고
    사진 잘 찍으셨네요
    저도 다음달 방콕.파타야 여행가는데
    선택관광 추천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3.08.26 10:48

    다음 달 가시면 더위가 좀 덜해서 좋으시겠어요~그래도 손 선풍기 준비하시고 꼭꼭 추천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어요
    파타야 수질이 너무 안 좋아서 쿠팡에서 정수되는 샤워기 (본체 포함 필터 4) 가격이 착해서 만 원도 안 해요 하루만 써도 진흙 색으로 변할 정도예요 하나 남은 거 집에 와 썼더니 그대로 며칠 지나도 변함이 없어요 서울 아리수가 좋은가 봐요 ㅋ

    옵션 추천은 마사지 추천드려요 패키지 상품이라 방콕 입국하고 기본 제공으로 2시간 받았고 저희는 출국 전 발 마사지 30 달라 옵션으로 받았는데 좋았어요 그리고 팁은 보통 2달라이고 첫날 받은 전신 마사지 너무 좋아 5달러 쾌척 ㅋ 야간에 크르즈도 좋았는데 100달러 가치는 그다지 없지만 그래도 추억의 가치로는 아깝지 않았어요~

    유명호텔 씨푸드도 옵션했어요 게와 새우구이 양고기 소고기 스테이크~

    쇼는 전에 알카자 게이쇼를 보았는데 이번에는 콜롯세움쇼를 50달라에 보았어요 그런데 저는 전에 보았던 알카자쇼가 더 멋졌던 것 같아요 ㅋ

    옵션은 아니지만 망고스틴 재래시장에서 보이면 사드세요 50바트 우리돈 2천원에 많이줘요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그 정도면 2만원?껍질이 딱딱하면 맛없고 살짝 눌러지는 것으로~

  • 23.08.26 10:20

    와 ~~추억여행 너무좋으시겠어요 ᆢ잘봤습니다^^

  • 작성자 23.08.26 10:35

    제니님 감사합니다

  • 23.08.26 12:04

    12월크리스마스끼고..방콕으로.갈라고하는데동생이랑.조카랑.음식이랑.조은데있음.소개해주심감사요.전비워가약해.입에안맞음먹지을못해..

  • 작성자 23.08.27 23:46

    아~ 저는 자유 여행이 아니고 패키지 여행이라서 현지 가이드님이 안내하는 식당을 이용했는데요 아침 조식은 호텔 숙소에서 했고 하루 한끼는 꼭 한식당으로 안내해서 삼겹살 제육구이 불낙전골까지 싱싱한 쌈채소와 함께 잘 먹었습니다 한국 음식 잘하는 식당이 많더군요

  • 23.08.28 06:23

    @영롱 네.감사요.울조카랑가니.먹는건.신경안써도.되겠군요..우리는.자유여행이라..돌아나님서맛난음식먹음.되게쎄요.한국음식다님서..넘기대되내요..ㅎ

  • 23.08.26 18:23

    10월에 가보려고 하는데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 작성자 23.08.27 23:47

    네 즐거운 여행하세요~~

  • 23.08.26 21:02

    멋진 여행하셨네요 ㆍ 지금은 출가한
    아들ㆍ딸 옆구리에 끼고 베낭여행으로 가본 방콕ㆍ 사람들이 친절하고 웃음이 많아서 아주 따뜻한??ㅋ 나라로 남아있어요

  • 작성자 23.08.29 16:54

    요안나님 맞아요 ~친절하고 아주 따뜻한 나라 ㅋ그리고 이번 여행에서는 파타야 산호섬에서 튜브 대여해서 물놀이 한 것이 기억에 남고 두리안과 망고스틴 달콤함에 빠져있었던 기억이 오롯하게 남습니다 아니 그런데 아드님 따님과 베낭여행이요? 어머나 세상에~

  • 23.08.26 22:08

    저도 8월초쯤 방콕 다녀왔어요
    저랑 비슷한곳 가셨네요
    시간내서 사진 올릴게요 ㅎㅎ
    즐거운여행 하셨네요
    사진도 멎지게 잘 찍으시고
    모델분도 넘 아름다우시네요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

  • 작성자 23.08.27 23:54

    아하 8월 초에 다녀오셨군요~ 어머나 올리신 사진 속에 악어농장에 저 착한 호랑이 ㅋ 얼마나 착한지 3달러 내면 우리에 들어가 같이 곁에서 사진도 찍고 저희 일행 중 혼자 여행 온 아가씨가 저 호랑이랑 사진 찍었어요 ㅋ

  • 23.08.27 15:53

    멋지네요.
    저도 영롱님 따라쟁이로 20 년만에 방콕ㆍ파타야에 급. 가볼까싶네요ㅎ
    덕분에 즐거운 눈 호강했어요ㆍ감사해요

  • 작성자 23.08.27 23:57

    미니 워니님 제가 동기부여했네요 ㅋ
    여행은 떠나기 전부터 여행 준비하면서 행복하고 여행 가서 행복하고 여행 다녀와서 사진 보고 이렇게 글 올리니 댓글 달면서도
    행복합니다

  • 23.08.27 18:38

    멋져요 저는몇년전 다녀왓는데
    그의 코스가 비슷해요 ᆢ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잘봣습니다^^

  • 작성자 23.08.28 01:00

    네 제가 한동안 60대 방에 올린 제 글 댓글에 상처받아 글도 지우고 텀을 두었는데
    이렇게 여행 흔적 올리기를 잘했나 봅니다 모두 좋아하시니 저도 기뻐요

  • 23.08.27 21:05

    저 지금 방콕 가는 비행기안이에요.
    파타야 가요~
    오랜만에 가는데, 정보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8.28 00:08

    어머나 지금 도착하셨을까요? 파타야에서 좋은 추억 많이 간직하고 오세요~~~
    시장에서 파는 망고스틴 많이 드시고 오세요~정말 맛있어요~ 그런데 호텔에는 못 가지고 들어간데요
    시트에 자주색 과즙 튀면 벌금이 꽤 많다네요~

  • 23.08.28 00:34

    @영롱 그렇군요~
    망고스틴 접수!(^-^)

  • 23.08.29 10:02

    방콕 다녀온지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세월이 갔는데
    세록 세록 추억이 떠오르네요
    다시 가보고 싶어요~~

  • 작성자 23.08.29 11:15

    동해바다 속초 가도 또 가듯이 가본 곳 또 가봐도 세월이 흐르고 파타야 같은 경우 산호섬 20년 전 갔을 때는 산호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어요 단지 이름은 그대로 산호섬이랍니다

  • 23.08.29 14:53


    오랜만에 뵙습니다^^

    올리신 후기 보니까
    저도 위에 어느 분처럼
    급 땡깁니다 ㅎ
    여름더위에 지쳐서
    방콕의 더위,
    두렵기도 하구요

    요즘 시간이 조금
    있어서 어디든 가고싶은데,
    8월은 이동하기
    애매한 기후였어요

    패셔니스타셔요 영롱님...^^
    즐거우셨던 시간임이
    그대로 보여지는 글, 사진,
    잘 보았어요

    아참, 라인댄스 진도
    잘 나가시나요? ㅎ
    언젠가 글에서 본거같아서요

  • 작성자 23.08.29 21:52

    반갑습니다 정감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전에 제가 올렸던 글에 라인댄스 수강 이야기가
    있었지요? 그런데 그 라인댄스 3번 수강하고 포기(?) 했습니다 제가 수강한 라인 댄스반이 종합반이라 초보자에게 별도로 스탭 수강이 전무하고 기존 분들 따라서 하라는데 팔 따로 다리 따로 어벙하다 보니 괜스레 민폐스러워서 ㅋ

    수강 취소하려는데 담당자분이 사유를 좀 기재해 달라고 하셔서 초급자가 진도 따라 가기가 너무 어렵다 적었더니
    얼마 후 기초반이 새로 생겼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런데 수강 일이 저와 안 맞아 포기했어요~~

    라인댄스 아휴~~정말 어려웠어요 ㅋ

  • 23.08.29 18:34

    @영롱
    아하...

    그 재미에 포옥
    빠지셔서
    카페에 글 올리실
    시간이 없으신 줄...

    그래서 저도
    관심 좀 가져 볼까
    했드만...ㅎ

  • 작성자 23.08.29 18:38

    @별 하나 ° 아니요 전혀 안 포옥입니다 ㅋ~~ 그래도 해보고 안하니 라인댄스에 관한 미련이 없어져서 다행입니다~함께 등록했던 분이 사교댄스 해봤는데 라인댄스가 열배 더 어렵다고 하셨어요 저는 사교춤 모르지만요 ㅋ

  • 23.08.29 20:05

    @영롱
    사교댄스랑
    라틴댄스랑은
    다르겠지요?

    저는 라틴음악을
    가끔 들으면서
    라틴댄스에 관심이
    생기고...
    배우고 싶기도 했고 ㅎ

    그러나,

    체형에서 부터
    밀려 나고..ㅋ
    시작했으면 한 살이라도
    일찍, 젊을때 했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저...뜬구름일 뿐..

    해서
    조금 쉬울듯한 라인댄스
    관심 생겼는데
    그 마저도 쉬운게 아니군요 ㅜ

  • 작성자 23.08.29 16:51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너무 맛이 고급 진 두리안을 두 번이나 맛보았고
    파타야 해변에서 개당 4천 원에 대여한 튜브 타고 둥둥 재미있는 물놀이 실컷 했습니다

    풍선 타고 바다에서 하늘을 나는 옵션 저는 너무 무서워서 포기했고

    파타야 도착한 저녁에 재래시장에서 밤에 망고스틴 50바트 우리 돈으로 이천 원어치 아마도 여기서는 2만 원 정도 ㅋ
    시푸드 호텔 뷔페 옵션 참여에서도 우리 팀은 망고스틴 원 없이 먹고 또 먹고 왔습니다

    78층 마하나콘 전망대 유리 바닥에서 사진 찍으며 덜덜 떨고

    치맥 먹으며 방콕에서 탔던 크루즈 뱃놀이도 즐거웠습니다

    아무튼 여행은 언제 어디를 가던 마냥 기쁨입니다

  • 23.08.29 18:38


    이런 후기
    참 좋아해요
    저도 덩달아 즐거워지는...ㅎ

    두리안이
    냄새도 기가 막히지만
    맛도 기막히지요 ㅋ

    워낙
    다녀온지 오래됬고
    그때는 몸이 야리야리
    부실했던, 수동적이었던 때라...

    다시금 찾아서
    못 느낀 즐거움 찾아보고
    싶네요
    영롱님처럼 ^^

    우아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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