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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여행) 2014.6.10.(화) 문경새재를 가다.(2)
에비앙 추천 0 조회 329 14.06.11 04:33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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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1 05:59

    첫댓글 오늘 어디 가세요? 일찍 일어나셨네요 경치편과 인물편으로 깔끔하게 나뉜 문경을 다시 한번 돌아보니ᆢ 참 수려한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산소같은 여자 앙님~! 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6.11 11:18

    일찍 일어난게 아니고요 일찍 잤습니다. 오늘 모임 나가서 종일 졸게 생겼네요.ㅋㅋ
    문경이 여자이름으로도 남자이름으로도 굿입니다. 장원급제할 이름일듯!!!
    좋은길 번개쳐주셔서 넘 감사하고요~ 항상 이쁜 미소 날려주셔서 더욱 행복합니다. 감솨요~*^^*

  • 14.06.11 07:19

    아이고 재미나게 읽고
    즐거움비타민 한알 꿀꺽 ㅎㅎ

    스티커
  • 작성자 14.06.11 11:22

    지난번 사진이 우째 안올라오는지요...목 빠지게 기다렸구만요~ 무쟈게 바쁘신가 보네요.
    그래도 꼭 들러주시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냉커피한잔 쏩니다. 쓩!! 일하시는데 홧팅~~~*^^

  • 14.06.11 07:24

    조령산과 주흘산을 좌우로 도열시키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새재길!
    예전에는 새들이야 겨우 넘을수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걷기에 아주 편안한 웰빙 길이 되어 있죠^^
    평일에 가니 저리 느긋하고 여유있게 걸을 수 있군요.
    즐감입니다.

  • 작성자 14.06.11 18:43

    정말 웰빙길 맞습니다. 아름다운길 1위를 했다고 현수막이 즐비하더군요.
    사람도 없고 날씨도 좋고 참으로 느긋한 충청도 양반걸음으로 하루를 즐겼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무한 감사하옵니다.^^

  • 14.06.11 07:35

    사진도 글도 잘보고 감니다

  • 작성자 14.06.11 18:45

    출석부에서 자주 뵙던 분이시군요. 뵌적이 없는것 같아 댓글도 못 써드렸는데 이리 방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간 내시어 도보길 함께 하심 참 좋겠네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 14.06.11 08:26

    마지막 사진
    에비앙님 컨셉~~ 지대로 먹힌 듯 합니다^^*
    조막만한 얼굴에 배는 완죤히 가리고 귀요미표정까징~~ 흠~~
    아주 조아요~~** 베리 베리 구~~웃

  • 작성자 14.06.11 18:48

    그대로 멈추고 싶네요. 이백님 사진에서 얼굴만 나온거랑...ㅋㅋ 위만 보면 중간은 가는데....저주 받은 하반신은 영원히 구제 대상이 아니오니...ㅠㅠ
    참으로 원통하고 분통할지니...난 그래도 시집이나 갔지. 울딸들이 문제네요.ㅋㅋ

  • 14.06.11 10:52

    에비앙님의 맛깔스런 글과 영상은 보는이로 하여금 행복하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모든 사진 하나 하나 가 작품입니다
    넓게 보시는 시선이 사진에서는 현장감을 더해주고... 생생함이 살아나는듯합니다
    수고 마니하셨습니다
    감사드림니다~^^*

  • 작성자 14.06.11 18:52

    좋은길을 다녀오면 사진장수가 말해줍니다. 들여다보면 그저 미소가 떠올라 흐뭇해 지기도 하고요~
    함께한 시간들이 추억이 되고 그 추억이 행복한 삶의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좋은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4.06.11 09:06

    옴메! 이게 누구여~ 말로만 듣던...곱디 고운 산소같은 천재 사진작가?
    듣던것 보다 이쁘네...
    인정 합니다~~~~~~~~~~~~~~도장 꽝꽝..ㅎㅎ
    에비앙님 보고 시포서라도 안빠질께요..사진 감사하고요 고운하루 행복하게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4.06.11 18:55

    그린비님 얼굴이 구린비로 둔갑하시겠네요.ㅋㅋ 저도 희야님 뵈러 빠지지 말아야 겠네요. 가끔 값좀 올려보려고 잠수좀탈까 했는데요....ㅋㅋ
    맨발로 걸으시니 더 건강한 걸음 이셨겠네요. 피곤하진 않으셨을듯 하고요~ 맨뒷자리라 가실때 인사도 못드리고요...
    담길에 또 뵈어요~*^^*

  • 14.06.11 09:23

    그린비님의 첫 사진 ! 단언컨대 작품입니다 ! ㅎ
    이 많은 회원들 저마다 꼭맞는 표정을 찾아준 앙~님 천재작가 맞습니다 충성!

  • 작성자 14.06.11 18:59

    180cm 라고 쓰기엔 너무 비현실적이라...가장 그럴듯한 사이즈로?...ㅋㅋ
    커피한잔 하고 가실줄 알았는데 내려보니 어느새 쌩~ 바람과 함께 사라지셨나이다.
    일요일 즐겁게 또 만나니 이 어찌 행복하지 않으리오~ 신나네요. 싱그런 저녁 되시와요~^^*

  • 14.06.11 09:47

    곱게자란 산소같은 여인 에비앙님~~
    점점더 수준이 높아지는데는 화요도보 덕 아닌가 싶은데요, 아닌가요?
    대장 그린비님께 한턱 쏘셔야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ㅎㅎ
    항상 수고하시고 돋보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6.11 19:02

    쏘죠!!! 빵!!! ㅋㅋ
    사진 시작을 화요도보 덕분에 한거 맞고요~ 초보인데도 잘한다 하시니 더욱 열심히 하게 되니 실력이 조금 나아지고 있는거 맞으니 그린비님 덕분인거 당근 맞네요.
    그린비님 감사하고요~ 세화님도 감사합니다.^^

  • 14.06.11 11:09

    이번 후기의 나레이션은 조금 점잖아지신 듯 합니다. 아니면 원래부터 이리 점잖으셨는지, 허기사 곱게 자라신 분이니 조신하게 임하시는 게 맞긴 맞지만요,
    뭔가 원래의 에비앙님 같지 않아서리.... 헌데 에비암님은 뭘 보고 다니셨데요. 이 사진 한장 찍는데 30초씩만 소비했다 해도 엄청난 시간인데, 뭘 볼 시간이나 있으셨겠어요.
    그리 생각해 보면 양반길 걸으실 때는 너무 한가하셨겠네요. 안 그런가요?

  • 작성자 14.06.11 19:11

    너무 편하고 좋은길이라 사진도 많이 찍고 구경도 많이 했습니다.
    밤늦게 꾸벅꾸벅 졸면서 후기 올리다보니 쌩쌩한 방언이 안터졌네요.ㅋㅋ
    다음엔 도보 다녀온 다음날은 약속을 잡지 말아야 할런지...ㅎ. 그러나 저도 나름 조신 해질때도 있답니다. 헤헤~
    저녁바람이 시원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14.06.11 11:09

    6월의 싱그러운 초록이 풍성하게 몽땅 담겨있네요.
    게다가 역사가 숨쉬는 문경세재길 정겹구 너무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참가횟수가 거듭되다보니 제법 낮익은 회원님들 점점많아져 사진으로뵈두 반갑네요.ㅎㅎ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에비앙님사진 짱입니다요...^^v

  • 14.06.11 18:12

    금강소나무님도 다음 좋은길에서 같이 하시길 기대 합니다.
    근디 대미 장식은 맞긴 맞는거 같은데요.
    그현장이 꽤 넓은 광장이었는데 왜 이렇게 작어졌나? 이상하넹? ㅋㅋㅋ

  • 작성자 14.06.11 19:14

    두메 솜다리님이 찍어 주셨는데요~ 제 단점을 넘 잘아니 엎어졌죠.ㅋㅋ 뒷모습을 찍으시려던 어떤분이 계셨는데 저한테 딱 걸렸답니다요.ㅋㅋ
    저도 이제 평소 다닐때도 이삐게 차리고 다녀야겄어요. 넘 많은 분들을 알게 되다보니...ㅋㅋ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6.11 19:16

    @그린 비 제가 엎어져서 땅이 꺼졌드래요. 우~~~

  • 14.06.11 13:21

    사진이 날로 좋아지니 타고난 소질이
    있네요.얼굴에 마음씨에 솜씨에 뭐든척척
    머리가 분명 좋으리라 짐작되는데...
    아이큐까지 따라주니 여태 어디서 뭐하다
    이제 나타나셨나..전체 회원들을 골고루
    사진찍어 올리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재밌고 즐거운 화요도보로 이끄시는데
    앞으로도 일등공신 역할하시길..

  • 작성자 14.06.11 19:21

    여태 밥하고 빨래하고 장보고 청소하고 애들 키우고...나머지 시간엔 정규 모임 9개하고 개인적 친구들 사이사이 만나고...ㅋㅋ
    대충 들어도 바빴겠죠? ㅎㅎ
    글구요 아이큐 아니고요 잔머리요~
    맛난 만두와 전 잘먹었습니다. 감솨요~^^

  • 14.06.11 14:39

    화요도보 후기에 항상 낚인다고 투정아닌 투정과 낚이는 재미?에 모범출석 하는 에비앙님에게 오늘은 제가 제대로 낚인 하루 였습니다.
    부상 변장술에 낚이고 연출포즈에 낚이고 그래도 길벗님 들의 즐거움에 제가 더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함께하신 회원님 모두에게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4.06.11 19:25

    부상 변장은 후유증이 컸답니다. 중협님께 넘죄송해서요~
    에고...장난은 그만해야겠죠? ㅋㅋ 심심헌데...가끔 아주 가끔만 살살 한번씩만 할게요.ㅋ
    성실하게 준비하시어 리딩해 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14.06.11 15:06

    이번에도 변함없이 회원님들의 이름을 100% 정확히 명기.....
    누가 누구인지 모른채 도보를 하였지만 앙님 후기를 보면 깔끔하게 다 알 수 있지요~
    '천재 사진작가'라는 호칭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게 아니지요. 아마도 발도행에서 유일한 인물이 아닐까.....

  • 작성자 14.06.11 19:31

    자리가 사람을 만든답니다.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라는 드라마 제목처럼 닉을 외우려는자 특징을 간파하라. 그럼 다 해결됩니다. ㅋㅋ
    이백님이 던지신 말 한마디로 제가 황송한 호칭을 등에 업고...내 나이 중후반에 널리 알려질 사주였나요ㅋㅋ
    함께 후기 동참에 무한 감사 드립니다.^^

  • 14.06.11 15:22

    가냘픈 몸매? 에 무거운 카메라까지~
    언제나 도보길에 수고가 많은 에비앙님.
    이젠 없어서는 아니될 화요도보의 보배,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06.11 19:50

    갸날픈 몸매! 맞는데...아무래도 내가 배낭이 넘 무거워 몸이 붓나봐요. 빠질때 되면 또 붓고 자꾸 붓고...ㅋㅋ
    태어날때부터 이러진 않았는데 인생의 반을 이러고 살고 있으니 이젠 원래 이랬다 생각이 드네요.ㅋㅋ
    그나마 도보를 다녀서 현상유지라도 하고 있는듯! 자주 뵈니 참좋네요~*^^*

  • 14.06.11 16:49

    에구 저래서 곱게자라면 일낸다고 속으로 안타까워 했더니 다친게 아니라 연출한 거였군요 ㅎ
    하여튼 에비앙님 덕분에 좋은 추억다시 떠올리며 웃어봅니다.
    여러 회원님들, 시간되는대로 아니 시간내서 또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 작성자 14.06.11 19:52

    너무 깜쪽 같았나요? 터져 나오는 웃음을 막느라 고개 숙이고 손만 뻗치고 들어갔더니...ㅋㅋ
    제가 장난이 좀 심했죠? 이러다 양치기 소녀 될라~
    오랫만에 뵈오니 반갑네요. 자주자주 오세요.^^

  • 14.06.11 17:30

    그무거운 짐 지고 벗님들 입 줄겁게하고
    추억을 봉사하는 ᆞ에비앙 ᆞ
    ᆞ발도행 ᆞ에 보배 홧팅~

  • 작성자 14.06.11 20:04

    중협님! 죄송 죄송~~~ 넘 죄송했습니다. 꾸벅~
    잠깐 장난치려던 것이 일이 커졌네요. 용서해 주시는거죠?ㅋ
    함께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14.06.11 18:46

    와우! 에비앙님 구도,인물,풍경 나무랄데가 없네요.
    어디 소속이세요? YG? JYP?
    발견이 초자인지 아시고 시원시원 닉달아 주시고,
    아름다운 문경새재 사랑으로 그려주신것 감사합니다.
    고마움이 가슴으로 부터 소리치네요. 에비앙 짱!!

  • 작성자 14.06.11 20:08

    아무래도 제가 신흥종교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요.ㅋㅋ
    사실 닉네임이 좀처럼 외워지지 않고 여쭙기도 좀 거시기 할때가 많아서 횐님들께 조금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적게 되었는데 저도 외워져서 좋더라구요.
    참고로 제 소속사는 BDH 이구요~ 매니저는 그린비님 입니다. ㅋㅋ 반가웠습니다.^^

  • 14.06.11 21:49

    역쉬나 에비앙님 후기를 미소를 짓게 하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날로 날로 사진이 더 멋져지는거 같아요.

  • 작성자 14.06.12 05:53

    방가방가 엘리님!
    몇주 못나오시니 근질근질 하시죠? 후기 보고 있음 더할텐데요~ㅋ
    반가운 횐님들과 세상사는 이야기 나누며 맛난 간식 먹고 즐거운 걸음 하시러 얼른 뛰어 나오세요.
    오늘도 시원한 하루 되시길요~~~*^^*

  • 14.06.11 22:07

    늘 바쁘게 여기저기 다니며 봉사 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4.06.12 05:58

    이게 팔잔가봐요. 가만보면 어딜가도 비슷하게 살고 있더군요. 그니까 저 좋아서 하는일!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요 제가 다 저혼자 복받으려고 하는 거에요.ㅋㅋㅋ 들통났네.ㅎ
    온화한 미소가 참 아름다우신 달님님!
    자주자주 뵈어요~~~*^^*

  • 14.06.12 06:55

    옥의티 발견 8번째사진 작은희망님이신데...
    작은구름은 여성회원이지요...

  • 작성자 14.06.12 07:16

    헉! 이럴수가?...졸며 썼더니 이런실수가... ㅋ
    매번 뵙는 분인데 며칠전 작은구름님이 안보이신다고 말한것이 이런 실수를....고쳤슴다.ㅋㅋ
    짱삼님도 평일도보 함 나오세요.^^
    작은희망님! 죄송합니다.^^;;;;;

  • 14.06.12 09:30

    @에비앙 ㅎㅎ
    개그용 멘트인 줄 알았어요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12 10:46

    간땡이가 부었죠? ㅋㅋ
    여기서 모델이라 함은 저말인가요?
    저야 제가 어찌 찍어야 그나마 나은지 알죠.ㅋ
    사진 특강 받는다고 달라질것도 없을듯 하긴하나...6개월뒤 쫌 나아지려나 모르겠네요.
    화창하니 날이 좋네요. 좋은 하루요~^^

  • 14.06.12 10:51

    년차를 알차게 보낸 하루 였답니다 근무하는데 활럭소가 되어 참 좋습니다 감사하고요 담길에서 뵐께요~~~^^

  • 작성자 14.06.12 11:44

    좋은길 딱 맞춰 휴가내신 보람이 있으셨지요. 저도 그렇게 유순한 길이 참 좋습니다.
    날씨까지 한몫했으니 금상첨화!
    다음번 여행도보도 이리 좋은길 좋은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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