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방문시 주의사항 몇가지"
1.
여종업원을 부를 때는 할머니에겐 아주머니, 아주머니에겐 아가씨라고 부르세요
아가씨에게 “얘, 꼬마야” or "아그야" 라고 해서는 절대로 절대로 안됩니다.. "학생" or "학상" 이라고 불러주세요
2.
오전에 볶음밥 종류 주문은 하지마세요
전날 팔다 남은 밥을 달달달 볶아서 줍니다
3.
물냉면 전문집인데 수육메뉴가 없으면 공장제품 육수(= 닭대가리 삶은 물) 를 배달받아다 쓰는 식당 입니다
4.
설렁탕, 곰탕은 메뉴에 있지만 수육이 없는 곳 조심
국물을 내려면 고기를 삶아야 하고 수육이 나오게 되는 것은 당연한데, 수육이 없다면 그 국물은 프림/유제품으로 만든 것 입니다
5.
터미널, 역 앞 등에 뜨내기 상대로 영업하는 메뉴 많은 식당에서 “뭘 잘해요?” 라고 묻지말고 아무거나 드세요
주인은 마진이 가장 많거나 재료가 오래된 것을 추천하고, 종업원은 만들기 쉽고 설거지가 적은 것으로 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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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식사한 테이블 위는..
식사후, 대충이라도 정리하고 일어서는 매너가..
진정한 식사예절 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식사를 할때.. 식사후 매너를 보면, 대충 그사람의 숨겨진 품성과 사이즈가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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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요일 매너있는 당신을 위해서 준비한 건강식단~
골라서 드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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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부터는..
깨작거리는 회원님들을 위한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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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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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작~ 깨작~
7.
깨자자 작~
요건 달달한 후식~^^
요건 오늘의 에피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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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도루코 2022년형 과도칼"
보관 칼집케이스가 있어서 휴대하기도 좋고
과도날도 톱니스타일로 안전하게 만들었고
절삭력도 아주아주 자연스레 부드럽고..
손잡이도 그립감이 좋고..
과일 깎거나 고기 썰때 굿~
유통하는 후배녀석이,
내가 괜찮은 과도칼 이라고 했더니..
"도도숲 창립3주년 기념품으로 쓰라고..
한박스나 들고 왔네요~ㅠ
20개나 들어 있는디..
내가 칼장수도 아니공..
이걸 언제 다 나누어주냐..
골때려~ 골때려~ ㅠㅠ
이시키는,
울 "도도숲" 이 "소수정예" 라는것을 모른다는~^!^
암튼간에,
어린이달 기념 "은하철도999 선물셋트" 에 넣어서 5월15일 주말걷기 참석회원님들께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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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할때 잔잔하게 흥얼거리며 들으면 좋은곡~
"Smokie" 의 "Living next door to Alice"
오랜만에 듣습니다~
(어릴적에 이 노래, 기타치며 고래고래 많이 불렀던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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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위 클릭~
첫댓글
스테이크 좋아하심..
요거 드세용~
올리브유를 사용해서
송로버섯으로 토핑한..
안심스테이크 미디엄,
두툼한 호주식으로 준비해씀다~^^
식당에선 예쁘게 불러주세요
이모~~
사장님~~
달달한 커피한잔마시며 일시작해요
아~ 맞다..
이모/삼촌이 있지! ㅎ
멋지고 매력적이고 늘 긍정적인 메리골드님이 요즘 일하느라 바빠서 코빼기도 안보여주는디..
이상하다..
원래 이쁜애덜은 안바쁜디..
울 카페 회원님들은 다들 졸라 바쁠까?ㅎ
암튼간에,
메리골드양이 댓글 달아줬으니..
어린이 달 기념.. "은하철도999 선물셋트" 담에 언제인가 볼때에 전달해 드리거씀다!
울 소수정예/고품격 카페 "도도숲" 은
댓글 달아주는 인간들도 별로 없다보니
댓글만 달아줘도 선물같은거 팍팍 드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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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쒸~
이런 트레킹 카페 있음
난 맨날맨날 댓글 달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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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메리골드양~
점심 맛있게 드세요~
난 친구녀석이 맛있는거 사준다고해서 오늘 점심은 일식 초밥으로 간단.깔끔.우아하게 처묵처묵.. 그시키 맘 변하기전에 빨리가서 시켜놓아야쥐.. 슝~~~
아참~
졸라리 좋은 과도칼 몇개 들고 가서 친구시키들 하나씩 팍팍 팍 줘야거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민서님은..
딱 한번 뵈었지만..
이쁘고 매력적이죠~
음식 잘하시죠~
친절하게 댓글도 달아주시죠~
별 다섯개! ㅎ
울 민서님도 "은하철도999 선물팩" 당첨
(선물가방안에.. 밀레 트레킹화/도루코 과도/새우깡/감자깡/오징어땅콩/리츠크래커/포테이토칩.. 등등~) 뭐 필요한 트레킹용품 있음 말씀해주심 참고하거씀다!
점심,
우아하게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