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3-토 “하느님은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루카 20, 27-40)
살아 있는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우리는 산 이들입니다.
목숨이 붙어 있어서 살아 있는 것이 아니고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어서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 있다는 증거를 보이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느님은 살아 계시는데 우리가 살아 있는 증거를 보이지 못하면 우리는 살아 있으면서 죽은 결실을 맺고 맙니다.
남에게 기쁨이 되고 희망과 용기를 줄 때, 힘과 위로가 되어줄 때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고 분열과 분란을 야기 시킨다면 살아 있으면서도 죽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결실을 맺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 받은 은총을 있는 그대로 전해야 살아 있게 되는데
왜곡시켜서 전한다면 이웃과 공동체가 죽음에 이르게 되고 아픔을 겪게 됩니다.
살아 있는 삶을 살고 좋은 결실을 맺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살아 있는 사람은 좋은 결실읆 맺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께서도 우리가 좋은 결실을 맺도록 도와주실 겁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아멘
찬미 예수님
주여 비오니
당신 부활의
광채로 우리를
비추시어 죽음의 그늘을
몰아내시고
영원한 광명에로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게시기에 나 여기있음을
감사드림니다
건강 주심에
감사하고 주님
모실 은총주심에
감사합니다.
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간만에 정말 깊은 잠을 푹자고일어난 새벽,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진것같애,
자세를 고쳐앉아 묵주기토를 하면서,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오늘 날살려내시는구나,
감사하고 또감사했습니다,
오늘 봉헌성가,
" 주여 ,'나의 몸과 맘 모두드리오니~~~
세상 풍파 중에 헤애던날들~~~"
내안에'살아계신 예수님이 와계시는것같은 ,
강렬한 느낌이 있는 바로직후,
신부님께서,
"'오늘 따라 성가가 유난히 맘에'들어오네요,"
나혼자 만이아닌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미사' 드리는리모두의 마음속에 찾아 오셨습니다,
아멘 ~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살아가고 있으니 참 감사한 일입니다~
살아 있는 삶을 사는 사람답게 좋은 결실을 맺도록 정성껏 살아가기를 기도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포근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