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고리 폭탄
갈고리를 포신에 걸고 폭파시켜 전차 주포를 사용 불능상태로 만드는게 주목적이었다.
문제는 이 공격을 시행하려면 공격자가 탱크 아주 가까히에 붙어야하고 공격시에 폭탄과 함께 공격자도 산화한다는 것이다.
물론 현실에서는 전차에 붙기도 전에 미군, 소련군의 화력에 즉사했다.
◆ 대전차 죽창
그림으로 보듯이 막대에 폭탄을 부착하여 전차로 돌격해 찌르는 무기이다.
역시 전차 가까히 접근해야하기때문에 접근하기도 전에 막강한 미군들의 화력에 녹아내렸으며 기적적으로 전차에 접근해 공격에 성공한다해도 두꺼운 전차 장갑을 뚫을 수 없었다.
◆ 가이텐(유인유도 어뢰)
사람이 어뢰에 탑승한 후 직접 조종하여 미국 함선에 부딪혀 폭파시킨다는 원리이다. 하지만 탑승한 후 탈출이 불가능한 구조이다.
◆ 신요(자살 폭탄 함정)
폭약을 잔뜩 싣고 미국 함선에 들이받는 전략.
물론 미 해군에 접근하기도 전에 대부분이 미 해군의 막강한 화력에 산화해버렸고 미 해군 가까이도 가기 전에 파도에 휩쓸려 전복되버리는경우가 다반사였다.
◆ 후쿠류(인간 어뢰)
사람에게 잠수복을 입힌 뒤 막대에 폭탄을 달은 무기를 지급해 수중에서 대기하게 하여 미군 함선이 접근했을때 밑에서 찔러 폭발시키는 전략.
미 해군이 다가오기도 전에 수중에서 사망하는 일본군이 대다수였고 시야가 잘 보이지않아 물속에서 길을 잃어 수장되는경우 역시 다반사였다.
계획됐던 대기위치를 잘 찾아 대기한다해도 미 해군이 접근할때 함선들이 일으키는 진동에 휩쓸려나가는 경우도 많았다.
이 후쿠류에는 주로 각 가정의 장남들이 주로 징병되어 끌려갔다. 이유는 장남은 물속에서의 외로움을 견딜수 있다는 말같지도 않은 이유.
◆ 오카(가미카제를 위해 만들어진 항공기)
가미카제를 위해 빠른 속도를 강조하여 만들어졌으나 오랜시간 비행이 불가능하여 미국 해군에 접근하기도 전에 추락하는경우가 다반사였다.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가미카제가 그렇듯이 미 해군의 시야에 나타나자마자 전함들의 대공사격에 대부분 추락했다.
첫댓글 저따위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