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이 집배원 과로를 줄이고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 집배원용 배달 오토바이를 1인승 전기자동차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우편물이 집중되는 추석·설 등 특정 기간엔 단기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집배원의 우편물 분류 업무 부담도 덜어줄 계획이다.
강 본부장은 30일 서울 광화문 인근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쓰이고 있는 배달용 오토바이를 1인승 전기차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오토바이에는 우편물을 35kg까지 실을 수 있으나, 전기차로 바꾸면 100∼150kg까지 실을 수 있으므로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우정사업본부의 1인용 전기차 도입 시범사업은 내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첫댓글 이런차인가봐 오토바이보다 더 안전해보이고.. 추운날에 배달하시기 더 좋을것같은데 바뀌었으면 ㅠㅠㅠㅠㅠ
오오오 괜찮다괜찮다
집배원의 수에 비해 과도한 업무량이 문제인거 아닌가?
오토바이 진짜위험해보여
우왕기엽다 차 ㅋㅋㅋㅋㅋㅋ
좋다 좋아💖🙌
훨씬 괜찮다 겨울에 넘 추워보이셔ㅠㅠ
우와 ㅜㅜ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
오 ㅠㅠㅠ 좋다 ㅠㅠㅠㅠ 점차 개선되길
좋다좋다 오토바이 너무 위험해보였어ㅠㅠ
좋다좋다
오토바이 위험하잖아,... 잘됐으면 좋겠따
훨씬 안전해보인다...무엇보다도 너무 귀엽잖아ㅠㅠ
우체부 배달부들 진짜 짠해...ㅠㅠ
아 문대통령님....ㅠㅠ
헐 아르바이트생이라니!!! 당장 지원한다!!
와 제발 ㅠㅜ 난 평일에눈오면 너무 무서워 아빠 다칠까봐 예전에 빙판길에서 크게 다치셨을땐진짜 ㅠ 말도못하게 슬프더라 그리고 이렇게 추운날에는 방한용품도 좀챙겨주라.... 아빠보면 너무 맘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