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인을 태우고 함창읍 증촌리 '꼼지락 농부'라는 홍화버섯 농가를 갔다.
여동생네 이웃한 정여사의 친정 질녀가 경영하는 곳.
식감이 좋다는데 아직은 먹어보지는 않았다.
남편은 대구에서 직장 생활하는 주말부부로 女사장은 보기에도 억척이다.
4년 전 보은에 있는 농장에서 전수료를 주고 매일 출퇴근하면서 기술을 배웠다고.
처음에는 부부가 함께 일했는데 둘이 일하는 데 비해 얻는 수입이 적어 남편은 취업했다고.
비닐하우스 속 버섯 재배실은 영상 5도 씨 정도로 서늘했다.
배지를 놓은 플레이트가 6층으로 중간에 레일을 놓아 그 위에서 빠르게 이동하며 양쪽을 작업할 수 있도록 시설이 작업이 편리하도록 잘 설치되었다.
총 5 봉지를 샀다.
우리도 1kg 한 봉지에 12,000 원 x 2 봉지를 사 왔다.
무슨 요리를 해주려는지 기대가 크다.
ㅡ ㅡ
오늘 아침에 걷다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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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송화버섯 재배농가 / 함창읍 증촌리
김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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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
23.05.24 19: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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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분명!쫄깃거리~한우씹는기분일껄~^^
그래도 자가조랑마가있어서리?
아이다!?내끼 쪼랑이고
자네껀 점잔은 스타말 이것지러^^
여동상 태워 이웃모셔~
사랑의 드라이브를 즐기시니
보는나도 절로 신나여!^^
잘이노 하니노다!^^박수를~~~^^
좋아여?
이키나 칭찬!
떠는 소도 춤추게 한다누만, 칭찬이가!
ㅎㅎ
몸 잘 다스려서 조심 오시게.
정보 하나 얻었다.
우리 텃밭에도 함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고맙다.
쏘리!
죄송합니다.
귀가 어듭다 보니...
'松花버섯'을
'홍화 버섯'으로 잘 못 썼습니다.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