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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짝사랑이 이 정도면...
노을이야기 추천 2 조회 341 14.12.08 13:1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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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8 14:01

    첫댓글 정신분석학적 접근이 아니라도,
    사랑도 정의되기 힘든데 짝사랑은 어떻게 분석하고
    감정의 전이를 할까요?
    예술은 광기가 있어 더욱 빛을 발하기도 하지만....
    어쨌던 보티첼리에겐 비너스(시모네타)가 종교 였던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12.08 14:40

    만년의 보티첼리는 사보나롤라의 금욕주의에 빠져
    '신의 눈'에 거슬리는 자신의 모든 작품을 불태웠지만,
    비너스의 탄생은 이미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 간 터라 살아 남아답니다...

  • 14.12.08 16:53

    오랜만이네요!선배님!벌써 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어제 정모 때 못 뵈어 넘 많이 섭섭했습니다!
    이 해가 가기 전에 얼굴 한 번 뵐 수 있을까요?
    이것도 다른 한 면의 짝사랑 입니다ㅋ꽃

  • 작성자 14.12.08 20:37

    아이고...그려~ 그대만큼은 한 번 봐야지...이영직 펜카페 회장님! 연락 드리리다~~~

  • 14.12.08 17:20

    좋은글에 취했다 갑니다~~ㅎ

  • 작성자 14.12.08 20:38

    고맙고요~~~

  • 14.12.08 17:46

    컴파스를 양보하다니~ 믿어지지가 않은 전설이네요~
    나같으면 염산이라도 뿌렸을 터인데~
    사랑~ 이제는 남의 이야기 먼나라 이야기처럼
    생각해야 맘이 편할듯~~~

  • 작성자 14.12.08 20:46

    대왕의 그릇이 크다는 걸 그걸로 얼 수 있을 것 같네요...
    먼나라 야그라니,... 아직도 청춘이신데요!

  • 14.12.08 19:41

    미켈란 젤로(동성애자-- 프로이드설)가
    평생을 오디프스 컴플렉스로 시달리며...
    최고의 걸작인 모나리자의 미소(환상속의 여인)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도움 되는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4.12.08 20:44

    다빈치가 동성애 끼가 조금 있었지요...
    요즘 중세를 연구하는 중입니다...
    다빈치는 자유주의자였던 것에 더하여
    신앙도 의심스러웠던지라 메디치 가문에서 후원을 받지 못하고
    밀라노로 가서 최후의 만찬을 그린 것입니다...

  • 14.12.08 21:26

    @노을이야기 ㅎㅎ 글을 다시 보니 제가 잠깐 착각하고 잘못 적었군요 ~ 레오나르 다빈치로 수정 합니다

    글감사합니다 !

  • 14.12.08 21:55

    짝사랑이든 완전한 사랑이든, 사랑은 서양 사람들이 정말 멋지게 하는 것 같아요.
    진정한 사랑이 무언지 아는거죠. 사랑하는 여인을 차지하려 목숨을 건 결투도 하고...
    아~다음 세상에 태어 난다면 서양에서 태어 나고 싶어라~^*^

  • 작성자 14.12.09 12:29

    소원대로 신사들이 사는 유럽에서 태어나소서! 아멘!

  • 14.12.09 12:26

    그래도 유명한 사람이 짝사랑을 해야 후세에 남는가 봅니다

  • 작성자 14.12.09 12:30

    그런가 봅니다...나도 짝사랑 함 해 볼까나...?

  • 14.12.09 12:35

    @노을이야기 기왕이면 역사에 길이 남는 인물을 선택하심이..
    그래야 우리 노씨가문이 더 빛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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