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일 (클리앙)
2024-04-12 18:15:31 수정일 : 2024-04-12 18:19:50
변희재 싫지만
변희재 왈
“표 받는 방법과 정치하는 방법을 분리한거다. 이제 뱃지 달았으니까 달라지는거다. 정치를 무슨 게임처럼 생각한다. 애초에 정치를 잘못배웠다.”
이준석은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나 내 생각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가 뭔가 게임처럼 전략이나 막 순간순간 아이디어를 짜서 그걸로 어떻게든 목표를 이루면 된다 라는 생각을 하는겁니다.
정치인 중에는 정도(正道)의 정치를 하는 정말 사람이 있는데, 이준석은 그런거는 다 위선이라고 생각하고, 다른사람도 다 그렇게 하고 싶은데 나처럼 못하는 거라고 생각하는거죠.
하우스오브카드 같은 걸 보고 정치는 암투다. 내가 무슨짓을 하더라도 이긴다. 레벨업 한다. 이런 생각으로 사람들 갈라치고, 당한척하고, 윤석열 까는 척, 정의로운 척 하는 겁니다.
이번에 열심히 한거요? 그럼 열심히 안합니까? 떨어지면 정치인생끝인데? 열심히 안하는 사람있나요? 그렇게 잘 보여지게 하는데 머리를 잘 굴린거죠.
이제 또 자기자리 어떻게 차지 할건지 머리굴리면서 별별 짓 다할 겁니다. 윤석열이랑 무조건 반대로 하겠지? 천만에요. 자기한테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가 잣대가 될겁니다.
첫댓글 댓글 중---
리누
지니어스 게임 나와서 하는 짓 보니깐 정작 똑똑하지도 않드만요.
지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거지.
카이저칩스
@리누님
똑똑한척은 잘하죠
자신있게 , 뭔가 있는척 말하는거
유학가서 그거하나 배워온듯
ZEROCOOL
@리누님 우리 나라에 똑똑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저정도면 뭐 특출난것도 없는거죠. 정말 똑똑했으면 진작에 국회의원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못된짓만 다 배운 인간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