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셋이서 자취를 하는 방에서
팬티 차림으로 잠을 자고 있는데
강도가 들었다
마침 잠에서 깬 한 아가씨가
옷 걸칠 시간도 없이
팬티 차림으로 일어나
방에 준비해뒀던 장난감 권총으로
강도를 겨냥하며 큰 소리를 쳤다
꼼짝말고 손들어!
캭 바람 구멍을 내기전에 쥑인다이!~~~
강도는 영락없는 권총이라 생각하고
놀라서 두손을 번쩍 들었다
큰소리에 놀라 잠을 깬 다른 두명의
아가씨들이 강도의 아랫도리를
내려다 보며 놀라 괴성을 질렀다
^
^
^
^
^
^
어 머머머!~~
야! 손만 들지
아랫도리는 왜 드냐???~~
ㅎㅎㅎㅎㅎ
카페 게시글
유머와 재치
남자의 반응
대방구.
추천 0
조회 156
23.01.25 05:40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숙녀 앞에서는 뭐든지 들어주는 것이 예의죠..ㅎ
ㅎㅎㅎ
그렇군요
두손도 들어주고
아랫도리도 들어주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