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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당 세계일주 클럽 < One World Travel 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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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 강제게시판[메인]★ 묻는글 태국 총멕에서 라오스 빡쎄 입국 거부
뻥튀기 추천 0 조회 777 15.02.19 18:2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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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9 21:57

    첫댓글 조금 귀찮아지고 번거롭더라도 확실히 이의제기를 하여 한발 한발 질서를 잡아가고 쉽게 도둑질 할 수 없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해야 기성세대가 존경받고 신뢰받고 후대들에게 떳떳할 수 있지 않을까요?

  • 15.02.19 22:15

    결론적으로 말해서 우리나라 대사관은 신경도 안쓸꺼고 그럴 능력도 없습니다. 시간낭비죠. 해외 대사관 근무 나온 공뭔들 대부분은 골프치거나 파티 참석하거나 술마시는게 일인 사람들입니다. 특히 그런 작은 나라로 가면 어차피 일은 잘해도 본전이고, 사고만 치지 말자라는게 우리나라 공뭔들의 공통된 정신상태죠.
    우선 현지어 할 줄아는건 현지채용 한국인 계약직원이나 현지직원들 뿐이죠. 대사관에서 해주는건 여권 잊어 버렸을 때 찾아가면 여행증명서나 만들어 주는게 다입니다.
    그 100바트가 뇌물성이라면 인터넷으로 라오스 출입국관리소나 정부로 항의 이메일을 직접 보내는정도밖에 없겠네요.

  • 15.02.20 18:27

    태국인 들도 100바트 씩 냈다면 정상적인 업무인데 뻥튀기 님 이 항의해서 밉게보여서 출입금지 시켰네요
    저도 2014년 12월30일 태국치앙콩에서 라오스 훼이싸이로 입국해서 2015년 1월5일 비엔티안 에서 농카이로
    이동하는데 오후4시가 지나니 국제버스요금도 30% 더받고 국경통과 하는데 업무시간 이 지나서 10000킵 지불하고
    국경 통과 했습니다 이미그레이션 직원들이 업무를 정상적으로 처리하는게 맞는데 그사람들 입장에서는
    뻥튀기님 이 진상부리는걸로 보여서 입금금지 시킨걸로 보여집니다
    치앙콩 이미그레이션 에서는 제잘못으로 입국서류를 잘못작성해 직원이 다시작성해 줘서 사례를 할려고해도
    받지 않더군요

  • 작성자 15.02.21 10:56

    잘못 아시네요. 제가 국경 통과한 시간은 평일 업무중인 11시 반경이었습니다. 그리고 태국인들 100바트씩 내는 것은 라오스 출입국사무소에서 핑계대고 여권입국 도장을 늦게
    주기 때문에 이를 봐주라고 하며 주는 것 입니다. 잘못된 것이 관행화 된거이죠. 베트남도 15일 무비자인데 그러한 것이 없습니다. 가이드책에도 업무시간외에는 받지만 업무시간내에는 그러한 것이 없습니다. 제가 라오스 직원에게 그에 대해 항의해도 대답을 안하더군요.

  • 15.02.20 20:13

    라오스공무원들은 북한처럼 월급을 안주나?

  • 15.02.24 07:15

    안주진 않지만 적게 주고 알아서 챙기는거죠....동남아 대부분이.......그래서 공무원 돼려고 하는거죠....

  • 15.02.20 23:14

    화도나시고 난감하시겠네요 속상하시겟어요.
    보도자료만들어서 기사로 이슈화시키고 싶네요 라오스또는 한국 기자에게 퍼트릴순 없을까요?

  • 15.02.21 23:47

    악법도법이고 통상적인 관념을 혼자힘으로 한번에깨뜨려보자는 무리수를 두신건 아닌지 하는생각이드네요.여행전체를 보고 판단하고 행동하는것도 한 방편이아닐까 개인적인생각입니다.

  • 15.02.22 17:14

    메일을 보내거나 언론사에 제보하거나 우리 대사관에서 이의제기 한다고 문제가 개선될 나라였으면 애초에 이런 일도 안 당하셨겠죠
    더구나 걔들이 '난 돈을 요구한 적도 없고 저 사람 얼굴도 모른다'해버리면 땡입니다
    195개국 중 우리나라보다 부패한 나라가 150~160개국 정도 됩니다 그 많은 나라 여행다니다보면 그냥 작은 부패 정도는 가끔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 넘겨야 하는 때도 많아요 난 일개 이방인 여행객일뿐인데 그 나라가 부패한걸 내가 어쩌겠어요 아니꼬워도 어쩔 수 없죠

  • 15.02.22 23:47

    동감입니다.

  • 15.02.24 07:16

    맞습니다... 녹화라든가 녹취가 없으면 끝이죠...

  • 15.02.23 12:47

    농카이 - 비엔티엔을 수십번 다녔던 사람으로 그건 비자진행 수수료입니다. 토,일 공휴일 오후늦게에는 100바트 냈던 기억이 납니다. 오전에 가셨다면 안내도 될텐데... 국경마다 사정이 다르니깐요.
    사정이 바뀌어서 지금은 다 낼수도 있고요 라오스가 맨날맨날 바뀌어서요. 다른 국경으로가서 다시 트라이하세요... 너무 열받아 하지 마시구요. 세상살다보면 더한일도 겪습니다. 공무원한테 뭐라고 하다가 경찰서에
    구급될수도 있어요 공산주의니깐...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여행하시다가 각별히 조심하세요. 현지인들 화나면 물불안가립니다. 평소에는 온순해도.

  • 15.02.24 20:21

    캄보디아 국경에서 캄비자 20불인데 언더테이블머니(밧트나 달러를 조금 달라더군요)를 원하길래 저는 게개서 비자받았네요(이건머 비정상적인거라 개겼음 ) 근데웃긴건 ...베트남에서 캄보디아로 돌아가려는 데 베트남 버스에서 언더테이블 머니를 아예 포함을 시켜비리더군요 ㅋㅋㅋ.. 동남아가 그래요..원래 ㅋㅋㅋ...저 하나때문에 버스가 출발하지 못해 저 그냥 낸적 있네요,,,그런데 이의제기 이런거 하나 마나 일거에요... 원래 거기가 그러기도 하구요,.. 대사관 직원들 하는일 없어요 ㅋㅋ 솔직히..니나노죠 ㅋㅋ

  • 15.03.22 08:39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왜? 않따르면 다칩니다.

  • 15.05.11 22:32

    걔들 맘이에요. 한국마냥 일처리를 원하면 항상 당하는 나라들입니다. 방콕에 도착한 일행 두 명의 면세 담배를 한 사람 가방에 몰아넣어놨는게 수천밧 세금 무는 나라들입니다. 공무원 맘이에요. 억울한 일 당했다고 경찰 불러와봐야 내국인편 들어주지 절대 외국인 손 안둘어줍니다. 그냥 그 나라 여행한 값이라 생각허세요. 수백년 전엔 목숨 걸고 타국을 다녔던 시절도 있으니 그 정도면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하셔야 해요. 안그럼 여행 망치고 스트레스 받고 ^^

  • 15.05.19 12:14

    그런것들이 싫다면.. 여행을 다니지 말아야지요.

    한국에서 그런건 따지시고..
    외국여행다니실때는 그나라의 분위기를 따르는것이 순리이지요.
    그것이 그나라의 있는그대로 이니...
    여행을 할것인가 말것인가는 여행자가 정하믄 되는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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