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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귀네슈에 대한 편견에 대해서(몇몇 분 꼭 보시길)
Juventus Stadium 추천 6 조회 1,145 13.06.22 14:02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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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몇마디 주워듣고 걍글싸지르는거죠 그런글쓴사람중에 귀네슈경기본사람없을듯

  • 13.06.22 14:08

    정리가 되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 13.06.22 14:09

    감독으로의 경력이나 능력을 보자면 홍감독이 아직 귀감독에 비할수는 없죠.
    홍감독 주장하시는분들은 팀장악력을 높게 사신다고 봐요. 지금은 똘똘 뭉칠 때인것도 맞으니까요.
    전 둘다 좋지만 굳이 따지자면 귀네슈감독이 2-3년은 맡아주셨으면 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6.22 14:14

    네 본문에도 있지만, 선 수비 후 역습 전술도 잘 짭니다. 그만큼 팀을 하나로 잘 만드는 감독이죠.

  • 13.06.22 14:12

    귀네슈 부임전후로 순위가 별차이없다는게 함정

  • 작성자 13.06.22 14:15

    팀 전체가 발전하고 관중수도 늘었다는게 함정

  • 13.06.22 14:18

    그럼 재계약했어야죠, 서울프런트쪽에서도 우승이 없어서 당시 재계약에서 적극적이지 않았는데. 관중수 늘고 그런건 서울팬 입장에서 좋은거고 객관적인 지표상으로 그렇게 뛰어난게 아니라니깐요.

  • 작성자 13.06.22 14:22

    서울이 재계약 안한게 아니라 귀네슈가 나간건데요... 뭘 알고 말하시길

  • 13.06.22 14:23

    ㄴㄴ 귀감독님이 돌아가신 겁니다. 서울 구단에서는 귀감독님 따님을 gs에 취직시키면서까지 잡고 싶어했죠. 그러나 귀감독님이 애초에 연봉 반으로 깎고 오신 거였기 때문에 오랜 타국생활에 지친(그리고 그 당시 지칠 수밖에 없었음) 귀감독님을 무조건 잡을 형편이 못 되었습니다.
    남의 팀 일을 말씀하실 때는 좀 조심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13.06.22 14:52

    서울도 재계약 의지가 약했습니다. 귀네슈 감독의 의지와 맞물려서. 남의 팀일이라 말하는게 아니라 들은게 있으니까 말하는겁니다.

  • 13.06.22 15:55

    들은 얘기 그대로 쓰신건가요? 더 얘기가 있다면 쓰시든가요. 당연 서울 형편상 연봉 더 올려줄 수는 없으니까 재계약에 적극적일 수 없었던 거죠. 그 연봉 받고 3년 계셨으니까요. 09년초에는 연봉 재계약도 있었는데 그해 환율이 요동치는 바람에 더 올려드릴 수 없다고 인간적으로 양해를 구했더니 귀감독님이 양해해주셨어요. 그런데 어떻게 더 잡으라고요? 그 연봉 받고 4년 5년 있으라고 하면서 잡으라고요? 서울은 감독에게 지불할 수 있는 예산이 그 정도가 맥시멈이었던 겁니다. 지금도 그럴 것이고요. 확실한 건 서울 구단은 귀감독님을 서울감독으로서 좋아했다는 겁니다.

  • 13.06.22 14:13

    누가 나을것 같다는건 말그대로 시각차인데 다른감독이 나을것 같다가 왜 고집으로 폄하 당해야 되는지요?
    스펙으로 감독 쓰는게 당연한 진리라면 초보감독은 설자리가 있나요? 무리뉴, 클린스만, 과르디올라, 반바스텐 감독
    같은 경우는 완전 미친짓을 한거죠.

  • 작성자 13.06.22 14:14

    고집으로 폄하한적 없는데요. 귀네슈 반대하면서 말도 안되는 말 하는거 꼴보기 싫어서 쓰는겁니다만.

  • 13.06.22 14:16

    게다가 한 번 고사했다는 이야기까지 있는데
    뭣하러 홍명보를 고집하고 귀네슈를 버리는건지. // 일단 고사했다란 말은
    확인된바 없죠.

  • 작성자 13.06.22 14:19

    일단 뉴스 기사에 고사했다는게 나오니 믿을 수 밖에요. 사실이 아니라도 확인할 방법이 없구요. 그리고 이게 한 매체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라 몇몇 매체에서 나오니 구독자는 믿을 수 밖에 없지 않나요.

  • 13.06.22 14:23

    그럼 일단 홍명보 확정이란 기사도 나왔는데 확정된감독 내보내라는건가요? 제발 좀 팩트에 근거해서
    뭘 해도 합시다.

  • 작성자 13.06.22 14:24

    확정이란 기사는 하나밖에 없지 않나요? 그 조차도 기사 내용보면 확정이 아닌걸로 나오던데. 글 쓸때 우기더라도 제발 제대로 알면서 우깁시다.

  • 13.06.22 14:28

    그러니 확인된 사실로만 보고 판단하자는겁니다. 추정으로 우길순 없죠.

  • 작성자 13.06.22 14:29

    다시 한 번 글 읽어보세요. 님이 주장한 홍 감독 확정 기사는 제목만 그런거고 기사 내용은 허구였죠. 어그로 끌기용이요. 그리고 그 매체 한 곳밖에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고사 설은 지금 한 두 매체가 아니고 내용도 자세히 쓰여있죠. 그럼 두번째는 기사 봐도 되지 않나요? 글 다시 읽고 제대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홍감독 확정 기사가 여러개고 기사 내용도 제대로 있는 걸 갖고 오시던가요. 추정이란건 홍감독 귀국 날짜 미뤄졌으니 홍감독 확정이다라는 여론이 추정인거죠.

  • 13.06.22 14:35

    그 기사 이외에 이미 2주전에 구두로 수락했다는 기사도 있어요. 그러니 뭐하나 밝혀진바가 없으니
    까도 확인된후 까자는겁니다.

  • 13.06.22 14:44

    뮤리뉴가 스펙이 없었던가요 ㅡㅡ?
    뮤리뉴는 포르투칼 대표팀 골키퍼인 아버지 밑에서 유소년 부터 상대팀 약점을 파악하는 역할을 맡았고 지도자의 길 선택후 당시 유명감독인 보비 롭슨 감독(스포르팅) 밑에서 통역으로 일하면서 포르투 와 바로셀로나에서 비록 통역관이지만 엄청나게 스팩을 쌓았습니다. 그 후 SL 벤피카에서 감독을 시작하면서 지금의 무리뉴가 된거구요... 어느날 갑자기 뚝 떨어진게 아닙니다. 유소년 - 코치 - 성인클럽팀 감독 같은 절차를 밟으면서 올라온 감독입니다.
    벤피카의 감독으로서 열세인 전력에도 16강 맨유 8강 리옹 4강 데포르티보 결승 AS모나코를 차례로 격파한게 우연이 아닌겁니다.

  • 13.06.22 14:46

    shline님 아는것많은건 알겟는데 너무 지지않으려고 하지마시고 의견에 객관성이잇으면 인정한것은 햇으면합니다

  • 13.06.22 14:49

    이젠 통역도 감독 경력에 넣습니까? 그리고 효성이와춤을// 이기려고 하는게 아니예요. 아는것도 없고.
    님이말한 객관성이란게 사실을 근거로 해야겠죠? 제글 못마땅하면
    그냥 제글에 반박을 하시면 됩니다. 쓸데없는말 하지 말고.

  • 13.06.22 14:49

    shline 님 무리뉴에 대해서 단순 통역이라뇨 ㅎㅎㅎ 잘모르시면 말씀을 꺼내시면 안됩니다.
    http://acmilan.kr/50053229263
    여기 들어가보시면 과연 무리뉴가 통역만 한것인지 잘 나와있네요

  • 13.06.22 14:54

    저는 제가아는게없어서 반박은못하겟는데요 항상보면 님댓글에선 님이 의견굽히는거하나도못봐서 쓴거에요 쓸데없는말이아니구요 ...자기의견만고집하지말자는겁니다

  • 13.06.22 14:57

    그래서 무리뉴가 그때 통역입니까 감독입니까? 제 첫댓글 말대로면 감히 스펙도 없는
    일개 통역따위가 감독이랑 전술놀이 할 깜냥이 아니란걸 아실텐데요.
    효성이와춤을// 제가 논쟁하다 사과한거라도 보여드리면 조용히 해주시겠습니까? 굽힐만한 의견에는 당연히 굽힙니다. 사과한적도 많고..

  • 13.06.22 15:02

    무리뉴가 비록 통역이었지만 통역 겸 코치 겸 나중에는 수석코치도 겸업했습니다.
    그만큼 무리뉴가 스펙이 없다는건 님의 축구 지식이 얇다고 느껴진다는 겁니다.
    무리뉴가 통역으로 시작했다고 진짜 통역만 했다고 아시는 분의 논리가 과연 얼마나 남들을 설득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홍명보 감독처럼 특혜받은 사람도 없습니다. 사실은 사실 입니다. 사람을 뽑을때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없는 진리는 스펙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학벌 또는 경력이 무엇하러 존재하겠습니까? 홍명보가 안된다는게 아닙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겁니다.

  • 13.06.22 15:08

    이글에서 제가 말한건 감독선임시 스펙 순으로만 볼게 아니다란겁니다.
    대표팀 감독이 수능시험인가요 객관적이게? 그리고 홍명보 감독처럼 특혜받은 사람도 없습니다라뇨
    국올대코치 몇년하고 청대감독 맡은게 특혜? 청대감독은 굳이 따지자면 리그감독 하위권 레벨로 봅니다.
    지금 황선홍 감독보고 리그경험 했으니 청대감독 하라면 그게 순서인가요?

  • 13.06.22 15:15

    청대감독이 특혜라고 했나요???? 코치 라이센스 없는 사람이 처음 커리어 시작을 국대 코치로 시작했을때 특혜 시비로 말이 많았다는 겁니다.
    이건 제가 주장하는게 아니라 인터넷 기사 찾아보시면 수많은 기자들과 전문가들이 지적한 부분 입니다.

  • 13.06.22 17:49

    자신의 주장이 있고 타당한 근거가 있다면 왜 굳이 굽혀야 하나요?? 이분들 쫌 이상하신듯 무슨 생각인건지..

  • 13.06.22 14:16

    솔직히 국제 축구계에서 귀네슈 하고 홍명보 현 시점에 비교만 해놓고 본다면 홍명보가 명함도 못내밀죠 ㅎㅎㅎ
    홍명보 감독 까는게 아니라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한듯 싶어서 말합니다.
    어떻게 귀네슈 커리어에 홍명보 감독하고 비교하는지 원 ㅡㅡ

  • 13.06.22 14:17

    지금 홍명보 원하는 사람들이 귀네슈보다 커리어 앞서서 원한다 하던가요?
    제가 알기론 커리어 비교로 홍명보가 낫다는사람 없는데요.

  • 13.06.22 14:34

    그럼 도대체 홍명보 감독이 현시점에 감독이 됐을때 전술적으로나 다른 면으로 장점이 무엇인가요?????
    홍명보 감독 추천하는 분들은 그게 없는 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전술적 특성 및 홍명보 감독 선임으로 인한 2014 년 월드컵에서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 13.06.22 14:43

    9년간 각종국대 코치, 감독의 경험이 있어 국대에 대한 노하우가 쌓였고, 현 대표팀 주전 다수가
    직접 얼마전까지 조련하던 선수들이란거죠. 상대팀에 따른 전술적 유연성은 올림픽에서 보여줬고요.
    현 상태의 대표팀을 가장 빠른 시간내에 추스릴수 있다고 보는겁니다.

  • 13.06.22 14:55

    각종 국대 중 실제 성인팀 국가대표 코치는 3년 그것도 꽉 채운 3년도 아니구요 대부분 청소년 팀 입니다.
    그중 코치경력은 4년밖에 불과합니다. 더군다나 아드보카트 당시도 코치로서 말 많았습니다. 코치 라이센스 전혀없는데 국대 코치라니 말이 많았죠
    그 다음년도에 핌베어백 와서 바로 수석코치로 되더군요.. 물론 능력이 있으니 되겠지만 어느정도 축협의 특혜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2005년 ~ 2007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2007년 ~ 2008년 대한민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 코치
    2009년 대한민국 축구 U-20 대표팀 감독
    2010년 대한민국 축구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
    2010년 ~ 2012년 대한민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 감

  • 13.06.22 14:57

    홍명보 감독의 능력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성인클럽팀 감독도 안해보고 어떤 성인무대에서 감독으로서 능력을 보여주기에는 2014년 월드컵이란 무대가 너무 크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현실적으로 2014년 월드컵 이후에 장기집권 체제로 가는게 맞다고 보는겁니다.

  • 13.06.22 15:04

    위에 제가 예를 들었던 감독들이나 다른 무수한 감독들이 별다른 과정없이 유명클럽이나
    국대감독을 맡는경우는 뭔가요? 클럽팀이랑 대표팀은 별개라면서 언제부터 국대감독에 클럽팀 경력은
    꼭 있어야된다고 정해졌습니까? 국올대 코치맡다 청대감독 된게 특혜라면 아무경력없이 국대감독 앉은 클린스만 같은경우는 엄청난 비리쯤 되는건가요?

  • 13.06.22 15:25

    클린스만은 코치 라이센스는 갖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처음 국대 코치 당시 라이센스 없었구요 그래서 문제되는 겁니다.
    제가 올림픽 코치 하다가 청대 감독된게 특혜라고 했습니까??? 처음 아드보가트 당시 코치로 발탁된게 문제라는 건데 글을 잘 읽어보시고.
    님이 말씀하시는 클린스만 같은경우 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 경우도 있죠 하지만 님의 논리는 100중 1 의 경우 입니다.
    그 1 의 경우를 예로 들면서 맞다고 하시면 나머지 99 개의 케이스는 틀린건가요?
    그냥 레전드면 아무나 국대감독 그냥 시켜도 되는데 왜 굳이 외국 감독 선임하고 클럽팀에서 전술적 능력과 팀 케미스트리를 키우는게 증명된 감독들으
    모실려고 할까요????

  • 13.06.22 15:14

    홍명보 감독이 국대 코치로 안된다는게 아니라 지금 당장 2014년 월드컵에서 성과를 보여주기에는 그 확률이 너무 낮다라는 겁니다.
    그 주장을 반박할만한 스펙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적으니 2014년 월드컵 이후에 2018년까지 보장해주고 아시안컵을 거치면서 성인팀 감독으로서의 스펙을 쌓고
    2018년 그 꽃을 피우자는 이야기 입니다.

  • 13.06.22 15:18

    전 귀네슈를 앉히는게 틀렸다 하지도 않았고 단지 국내 홍명보, 국외 귀네슈로 생각하는 사람이고 둘중 하나를
    택한다면 위의 이유로 홍명보가 낫다는거지 제생각이 정답이란게 아닙니다. 아드보캇시절 코치될때
    홍명보는 축구행정가를 하려다 협회 권유로 코치길로 접어드신건 아실테고 부랴부랴 라이센스 따서
    코치 한겁니다. 기억은 잘 안나는데 당시 라이센스 땄던걸로 압니다. 논란이 있엇던건 사실이고요.

  • 13.06.22 15:23

    자동차에 앉아서 운전 다 하고 내려서 운전면허 따는건 소용이 없지요....
    함흥감사도 자기가 싫으면 안한다 는 말처럼 그리 긴박한 상황이 아닌데 협회가 해보라고 권유한다고 최강희 감독처럼 등떠밀려서 코치 시작한건 아니라는 겁니다.
    무언가 축협과 홍명보 감독의 의도가 서로 맞았으니 라이센스도 없는 사람 설득해서 하라고 했겠죠...
    뭐 이런 논쟁 끝도 없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2014년 홍명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3.06.22 15:30

    홍명보 감독은 전술적에 대한 철학이 아주 확고한 감독.
    홍명보 감독의 전술적 역량이 상당히 과소평가 되는 것 같은데, 적술적 역량만으로도 왠만한 외국인 감독에게도 안 꿀린다고 확신함.
    홍명보 감독 전술의 장점은 극단적으로 밸런스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
    필드플레이어 전체가 함께하는 팀 디펜스를 구축할 줄 아는 감독이며 극도로 밸런스를 중시하는 경기를 추구하기 때문에 수비력이 우선인 토너먼트에 강한 감독입니다.
    홍감독은 한국의 부족한 개인능력을 강력한 수비조직력과 전방압박으로 메꾸는데, 이번 올림픽에서도 아주 높은 선에서부터의 압박을 통해 주도권을 가져왔었죠.

  • 13.06.22 15:34

    국제무대에서의 단기전을 성공으로 이끌기위해서는 결국 수비조직력,압박능력 극대화 등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홍명보 감독은 전술적으로 봐도 충분히 좋은 감독.
    더불어 성인 대표팀 멤버가 다수 속했던 멤버들을 데리고 가서 올린 성과인 만큼 팀을 만드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을겁니다.
    이러한 이유로 1년밖에 남지 않은 이번 월드컵은 홍감독이 가는게 좋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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