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 꿈을 너무 많이 꾸네요 ㅠㅠ
꿈에서 엄마가 절에서 성경을 가져왔다며 읽으라며 주셨습니다
저는 절에서 성경 나눠주는 사람 진짜 많네 라고 말을 하며 성경을 받았습니다
아기자기한 모양의 성경이였으며 성경을 받아들고 성당을 다녀볼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는 무교)
이후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선잠을 ㅈㅏ고 있을 때 꾼 꿈인데
집 앞에 평상에서 아빠가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제가 그 옆에서 같이 담배를 피웠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제 흡연사실을 모르고 계시는데 담배를 다 피고나니 아치 싶어 아빠 눈치를 계속 살폇습니다
동생에게 얘기 좀 잘 해달라고 부탁을 하며 엄마와 목욕탕을 갔습니다
딱히 목욕탕 안인데도 발가벗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내 핸드폰을 탕안에서 쓰다가 떨어뜨려 카메라가 깨진 것입니다
다른 곳은 멀쩡한데 카메라 부분만 깨져 카메라가 작동이 제대로 안되 이거 어떡하냐고 징징거렸습니다 (평소 사진 찍는걸 엄청 좋아합니다)
핸드폰 바꿔달라며엄청 엄청 떄를 썼고 어떤 걸로 바꿀까 번호도 바꿔서 친구들에게 알려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머리를 감았습니다
목욕을 다 하고 엄마와 피어싱 가게를 갔습니다
엄마가 피어싱을 뚫었고 정말 특이하고 예쁜 피어싱을 했습니다 엄마도 마음에 들어하셨습니다
피어싱 가게 주인 아줌마는 실제로는 모르는 분이였지만 꿈에서는 정말 친해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아줌마에게도 엄마가 카메라 부셨다며 징징거렸고 그 아줌마도 이거 바꿔야겠네~라고 하시며
저에게도 피어싱 선물을 하나 주셨습니다
원래 있던 피어싱과 그 피어싱을 바꾸려는데 떨어져 주우려고 보니 받앗을 떄는 작아보였던 것이 엄청 큰 것입니다
장식이 큰 피어싱을 좋아하는 편이라 기뻐하며 피어싱을 주웠습니다
피어싱은 하늘빛이 나는 반짝이는 큐빅이 많이 붙어있는 피어싱이였습니다
첫댓글 무슨 일이든지 열과 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소송이 어떤 소송인지 모르지만 그것과는 관계없어 보이구요
절에서 성경을 가져 올수는 없지요
그만큼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꿈으로 보이네요
무슨 일이든지요 공부든 하는일이든...그렇게 보시면될꿈이고
나머지 선잠 자다 꾼 꿈은 지나도 될꿈이지만
나쁜 장면은 하나도 보이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