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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잃어버린 10년
빅리거 추천 0 조회 390 13.06.22 14:4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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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2 14:52

    첫댓글 뭐 3년전만 해도 일본이 잃어버린 20년이었죠.
    그냥 남아공 이후 감독선정과 이후 행정력에서 삐걱거린건 사실이지만
    잃어버린 10년이랄 정도는 아니라 생각해요.

  • 13.06.22 15:03

    ㅎㅎ 10년전...불과 2006년 월드컵때도 1년 남겨놓고...감독...ㅋㅋ 2000년대에 들어서 4번째 월드컵인데요...그중3번이 1년남겨놓고 저랫구요. 허정무만이 제대로 시간을 줬죠.. 그결과 사상첫 원정 16강 갔구요.
    외국 감독 선임해야 된다는 소리는 ㅋㅋㅋ 사실 뜬구름 잡는 소리죠. 결과는 외국 감독보다 국내감독이 더 좋았습니다. 다만 끝까지 믿고 맡겨줬기에 한국 축구 색깔을 완성하고 결과도 내줬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감독이 되든 중요한거는
    자기 색을 낼수 있게 강팀이든 약팀이든 경기도 많이 가져봐야하구요. 월드컵 아시아예선 탈락 위기가 아니라면 좀더 지켜봐 줬으면 좋겠네요.

  • 13.06.22 15:03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하기에는 그 사이에 우리가 이뤄낸게 너무 많죠.
    2007 청대 황금세대, 2009 u017, u19 연속 8강, 2010 월드컵 16강, 2012 올림픽 동메달. 유소년 시스템이나 케클도 좋구요.2002년 이전에는 꿈도 못꾸는 것들인데요...
    국대 흐름이야 항상 들쭉날쭉해왔고 지금은 우리가 좀 흐름이 안좋을뿐 언제든 다시 치고나갈 수 있구요. 예전처럼 비전도 없고 인프라도 시망이던 시절과는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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