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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원 44명의 산우님들을 모신 산악회버스가 황매산 신촌에 도착한것이 10시반정도 ..잘다듬어진 길을 올라갑니다.날씨도 쾌청..봄날의 따스한 기운이 물씬 느껴지면서 길가의 조그만 꽃들과 풀잎들도 고개를 들고 봄을 즐기는듯 합니다. 나무데크로 다듬어진 길이라 산청군에서 제법 신경을 쓴듯합니다.
황매산 정상에서칠성성님과 연백성님
닉을 모러서 죄송 사진도 흐릿해서 미안
황매산정상에서 바라본 황매평원과 가야할 능선이 보입니다..
황매산 삼봉 중봉 과 하봉
모산재와 대기마을
지리산 천왕봉과 웅석봉
갈림길에서 감암산가다가 본 기암들
황홤매산에서 내려온 길들을 다시금 올려다 봅니다..
828고지에서 잠깐의 간식시간...
점점더 산을 즐기시는 경주님
물망초님 7성 성님
오매 사진 넘 멋지네요...칠성성님 지리산천왕봉을 배경으로 ...
설악산님..
손항저수지옆엔 우리의 산악회버스가 기다리고 있네요..
물에 들어가기에 넘 추워....그래서 족탕으로 대신하고..
회원님들의 먹거리 책임져주시는 사모님 과 @@엄마
돼지갈비찜이 산우님들을 애타게 기다리고있습니다..
사모님이 직접 밭에들어가셔서 따오신 무신 나물인데??? 망초님이 비벼서 다들 즐겁게 맛봤드래요..
부암산까지 달려오신 얼음공주님
소나무님
팔보채님
듬직하신 부회장 거목님..
갱자누야와 부회장 사모님 산행중 웃음꽃님이 다리가 조금 아픈듯 했지만 무사히 하산하여 감사!! 손수 나물까지 캐시고 맛있게 무쳐주신 사모님 께도 감사여.. 오후5시 손항저수지 출발하여 인천에도착이 10시정도..안전운행해주신 안전부장님 께도 감사요.. 점점 봄의 느낌이 진해져 가는 것같습니다.건강하시고 다음산행에서 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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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망초호빵대장님 선두에서 수고하셨습니다 같이 산행하면서 발견하지 못 했는데 호빵대장님은 보셨네요 왠거시기가 있나해서. 하신 용봉탕의 위력 보셨나요 아직은허리완쾌하세요, ps 제 닉을모른신다, ,요, 사진감사요,
물망초대장님이
활기찬 한주돼세
아 이젠 확실히 알았네요 메이플님 다음도 산행 즐겁게 하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