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나물이 잘 변해 숙주나물이라고도 한다지요.하지만 연분홍빛으로 변한 녹두나물을 뜨거운 물에 넣으니 본연의 색으로 돌아가네요. 신숙주는 고려에서 조선의 신하로 지냈으니 제자리를 찾아갈 줄 아는 녹두나물을 이젠 녹두나물로만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1. 9월8일 냉장보관
2. 9월15일 데치기
3. 녹두나물로 밥접시에 올라감
첫댓글 풍부한 영양과 사랑이 담김 밥접시!!!저도 이제는 녹두나물이라고 불러야 겠어요.공동체 수녀님들과 추석 명절 음식을 간단하게 준비하면서...녹두나물도 넣었는데.....감사합니다.
저도 이젠 녹두나물이라 부릅니다.추석 때 운산에 가면 거기서도 녹두나물 키워 밥상에 올릴 것입니다.수녀님들께서 함께 명절음식 준비하시는 정겨운 모습 그려봅니다.
첫댓글 풍부한 영양과 사랑이 담김 밥접시!!!
저도 이제는 녹두나물이라고 불러야 겠어요.
공동체 수녀님들과 추석 명절 음식을 간단하게 준비하면서...
녹두나물도 넣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이젠 녹두나물이라 부릅니다.
추석 때 운산에 가면 거기서도 녹두나물 키워 밥상에 올릴 것입니다.
수녀님들께서 함께 명절음식 준비하시는 정겨운 모습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