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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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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비학산-중산-꾀꼬리봉-화지산 한바퀴(밀양)
김희식 추천 0 조회 65 10.10.19 21:3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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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9 22:01

    첫댓글 언제던가 영알 환주를 하면서 지났던 길을 감회에 젖어 보고 갑니다.
    아름다운 산행 이어지시길 빕니다.

  • 작성자 10.10.20 11:15

    오래 전 부터 난테님의 해학 넘치는 글을 보아 왔습니다. 요즘 근황은 어떠신지요? 자전거에 푹 빠져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알실크환주를 늦게나마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0.10.20 09:06

    빨래판 능선은 언제보아도 멋있습니다.
    장시간 산행이지만 새벽부터 산행하시니 일찍 마치셨네요.
    무릅 항상 조심하시고 좀 아껴서 써셔야겠습니다.^^

  • 작성자 10.10.20 19:04

    자벗님! 보두봉 전망바위에서 보는 비학산 능선은 아침햇살이 비칠때가 아무래도 멋있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 봉우리들을 오르내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연식 때문이지요.
    자벗님 충고 말씀대로 오래 쓰기위해 아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0.10.20 18:43

    참 대단하십니다. 저역시 이구간을 타보았기에 (꾀꼬리봉에서 하산) 이 구간의 데꾸보꾸를 잘 압니다. 저희가 지리산 제석봉골을 탈때
    김선생님께선 비학~화지 말굽종주를 하신 셈이군요. 나홀로 이런 산길을 훌륭하게 이어가시는 것을 보면 정말 산꾼중의 산꾼이십니다.
    그리고 저도 산행기를 치열하게 쓴다고 생각하는데 김선생님에 비하면 조족지혈인것 같습니다. 후답자들에게 교본이 될 훌륭한 산기입니다.

  • 작성자 10.10.20 19:31

    방장님! 안그래도 비학산 능선과 꾀꼬리봉 안부 내림길에서 방장님 사모님 두 분 생각 많이 했습니다.
    이런 힘든 길을 두 분께서는 부드럽게 통과하셨는데 저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산행기는 방장님 근처에 가고 싶지만 사진이나 글솜씨 등 여러 면에서 제가 한참 아래이지요..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 10.10.20 18:52

    쉽지 않은 코스인데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꾀꼬리봉에서 평전산으로 가다가 왼쪽 본촌마을로 내려선 적이 있습니다.
    그 때를 생각하며 즐감하고 갑니다.
    늘 즐산 하십시오.

  • 작성자 10.10.20 19:34

    산학동자님!
    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오르내린 봉우리가 대략 12개가 넘으니 죽을 맛이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저도 본촌에서 용암산으로 올라 꾀꼬리봉을 거쳐 평전산으로 원점회귀 한바퀴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0.10.21 01:00

    지난 9월달에 이 코스보다는 국제신문 코스를 탓었습니다. 저는 엄광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석이바위봉을지나 643.3봉에서 하산을 한적이 있습니다. 다른 샌행기를 살펴보니 보두산과 낙화산,중산을 타면 알짜베기만 타는것 같아서
    그렇게 산행을 했었는데. 님의 샌행기를 보니 전부 다 걸어 볼걸 그랬습니다. 부럽기도 하고 말입니다. 오르내림이 많은 코스라 많이 힘이 들었을 겁니다. 힘든길 홀로 산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0.10.21 06:53

    함지박님! 예 국제신문 코스만 타도 암릉길, 조망은 끝내 주는 곳이지요. 저도 4년 전에 국제신문 코스를 했었는데 카메라 없이 눈에만 담고 왔었지요. 힘든 길이었지만 계획한 코스대로 끝낼 수 있어서 나름대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열심히 다니시는 함지박님의 모습도 너무 부럽습니다.^^

  • 10.10.21 09:33

    밀양쪽 산군들도 아름다운곳이 참 많군요 ~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밀양 언양 그쪽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 작성자 10.10.21 13:58

    무시기님! 그렇습니다. 밀양, 언양 이쪽의 산들은 영남알프스라는 이름으로 유명 하지요. 1000미터 급에서 낮은 산까지 두루두루 다닐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녀 가시기 바랍니다^^

  • 10.10.22 12:56

    영남 알프스 종줏길이 생각나네요,..광활한 대지같은 산정상 억새밭,.그리고 무수한 산봉우리들,..
    멋진산들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참으로 멋진 한국의 산하들,..가고픈 곳들이 점차 늘어나서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0.22 16:21

    지리별님!
    영알 종주를 하셨군요. 정말 아름답고 멋진 곳이지요.
    지리산 골짝을 다 다니신 다음에는 이쪽으로도 발걸음을 하시어 멋진 글과 그림을 남기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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