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로스팅과 커피 전반을 배우시고 우리나라에 돌아와
청담 커피미학의 로스터로 활동하셨던 여종훈 선생님이
용인 한국민속촌 부근 보라동에 정착하셔서 커피쌤을 오픈한지 3년여가 지났습니다.
20년동안 한결같이 최고의 생두만 고집하시고 커피에 대한 애정도 변하지 않는 커피 장인이십니다.
70여개의 매장에 원두도 납품하고 핸드드립 커피 (단종커피) 를 전파시켜 더 많은 사람들이
원두 본연의 맛을 느낄수있게 지금도 노력중이십니다.
이번에 더 많은 분들께 좋은 원두를 선보이고자 온라인 샵을 오픈하였습니다
coffeessam.co.kr
매장에 놀러오시면 여종훈 선생님께서 커피에대한 이야기 및 로스팅 에 대한 가르침도 알려주시니
매장도 한번씩 꼭 들려주세요~^^
첫댓글 여종훈선생님께서 일반인 상대로 로스팅교육도 하시나요??
늦게 답변드려 죄송합니다^^ 지금은 따로 프로그램 자체가 없지만 원하신다면 선생님에게 물어보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용인에 자주 가는데 시간 나면 한번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