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KOROS-EEC전기동차입니다.
오늘은 어제 뉴스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한 부산지하철 기관사께서 술에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해 위험한 사고가 난 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이 글은 다음카페 지목사에두 올렸습니다.)
=======================================================어제(11/1) 뉴스를 보신분 계십니까?
어제(11/1) 뉴스에서 부산지하철의 한 기관사가 만취한 상태에서 전동차를 몰고 어느 지하철역을 그대로 통과하는 사고를 냈거든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 사고 기관사 '알콜 0.2%' 상태서 탑승 허가
음주운전이 지상·해상에 이어 지하까지 확산됐다.
부산경찰청은 1일 만취상태에서 부산지하철 1호선 1383호 전동차를 운전한 혐의로 부산교통공단 소속 기관사 김모(4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문씨는 지난 31일 밤 10시 15분쯤 혈중알콜농도 0.229% 상태에서 부산 금정구 노포동에서 사하구 신평 방향으로 전동차를 운전하던 중 연제구 연산동역에 서지 않고 그대로 통과한 뒤 10여차례 멈춰서다 그 다음역인 시청역에 정차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회사규정에 따라 승차 40분 전 10분간 음주·감기약 등 약물복용 여부와 피로도·신체리듬·기록사항 숙지여부 등을 점검하는 출무점호를 받았으며 음주상태임에도 별다른 제지없이 전동차에 탑승,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철도법상 지하철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규정이 없어 승객 안전 의무규정 위반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하철 1·2기 노선의 경우도 승무원 탑승 직전 휴식시간, 바이오리듬, 술 등 복용여부, 질병 유무 등을 구두로만 점검해 체계적인 안전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