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튤라. 정말 화려하군요.

[동산마술]

타란튤라

 

거미중에 상당히 큰 종이다.

이 거미종을 키우려면 상당한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 (참고 : 수첩 스트레스 관리편)

거미는 곤충이 아니며 진드기에 가까운 종이다. 과거에는 곤충으로 분류되었고 최근에도 초등학교 교과과정에서는 곤충학습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거미는 지구상 거의 모든곳에 서식하고 있으며 종수는 약 3만종에 이른다.

그들이 사는 곳은 땅위속 나무위아래 건물안속 물가 물속등 다양한 환경에 적응해 있다. 우주에서 활동하는 로봇을 만든다면 거미를 기반으로 디자인 해도 좋을 것이다.

대부분의 거미는 독성과 특성이 다른 독을 가지고 있으니 다룰때 맨손으로는 다루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99% 의 거미는 육식성이다.

거미의 조상은 고생대 캄브리아기의 삼엽충이다. 지금은 멸종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에겐 친숙할 것이다.

타란튤라의 수명은 5~20년이며 원산지는 아르헨티나 그리고. 스트레스에 민감한 생명체이므로 함부로 귀찮게 해서는 안된다.

병든경우 주사나 약이 없으니, 수의사도 거미는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어릴때는 귀뚜라미를 주고 좀 큰 5년이상인 타란튤라인 경우에는 햄스터나 쥐를 준다.

 

타란튤라는 모든 종족에게 적대관계이며 같은 타란튤라끼리 조차도 같이 키울 수 없다. 과거에 개에게 덤비던 타란튤라가 개에게 덤비다가 물려 죽은적이 있다. 타란튤라는 공격적이고 활동적인 편의 거미이다.

자다가 얼굴위에서 발견하고 싶지 않으면 사육통의 틈새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또한 키우다가 에프XX와 같은 살충제를 쓰지 않길 바란다.

깜박하고 모기잡는다고 뿌리다가 다음날 뒤집어진 타란튤라를 발견하는 수가 있다.

 

[파크]

거미가 정말 화려한 것도 있네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바른생활맨]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