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과 올림픽선수촌 중에 매수 고민 중이다.
몇년 후에 애기 초등학교 들어가야 하는데 비염이 좀 있어서, 장기거주 할 생각으로 서울 내에서도 그나마 공기 괜찮은 데 찾고 있거든
그쪽 동네가 공기나 환경도 좋고 학군도 나쁘지 않아서 알아보고 있는데
둔촌주공은 곧 이주하면 3년 내 새아파트 될 것 같고, 올림픽선수촌은 추후 재건축 하면 이득이 더 클 것 같음
당장(3년) 새아파트냐 좀 더 멀리보고 올림픽으로 가느냐인데
부동산 좀 본 친구들은 두 단지 중에 뭐가 더 나은 것 같음?
ps. 원래 둔촌주공 알아보다, 친구가 올림픽 매수해서 살고있는데 자꾸 강추해서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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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에 향후 이정도 수익률이 보이는 단지가 이제 거의 없는 것 같아서 언젠가는 추진되긴 할 것 같은데. 올림픽 자가로 살 정도면 이주비 걱정할 노인들은 아니지 않을까?
@보확찢 그려? 그 부분도 신경써야겠네 땡큐
잠실5단지가 이제야 재건축하려고 하는거보면 다른곳은 아직 10년 남음 재건축보다 가성비 따져서 많이 오를거 같은곳 가시는게 어떠신지...
ㅇㅇ 올림픽은 일단 실거주 10년 이상 보고 생각하는 거임. 걸리는건 구조가 너무 안좋아서 ㅎㅎ
@병신을보면눈물이나요 저라면 올림픽갈거 같습니다. 최근 경비원사태가 있었는데 살기좋은동네로 지인이 5단지살다 이사갔는데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지하철이나 버스편이 좀 불편하긴해도 조용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제가 만약 돈이있다면 장미아파트로 가겠지만요 ㅎㅎ
@[시립]광전자 친구도 실거주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그래서 실거주 생각하고 고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잠실같은 빽빽한 지역은 비선호라ㅎㅎ 저는 돈만 많으면 이태원 단독주택 가고싶네요ㅎㅎ
@병신을보면눈물이나요 돈이문제죠 ㅠㅠㅠㅠ 저도 돈만있다면 한남동으로...이번생은 아파트에서 살다 죽을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말머리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