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햇살과 함께 올라 가다가 눈앞에 펼쳐진 장관에 감탄사가 절로 납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들녘 과
파스텔 톤의 하늘과 구름
웅장하게 병풍처럼 두리운 덩치큰 산
ᆢ 눈으로 본 광경을 사진은 비견이 안되네요
멋지게 포즈를 취해봅니다
배경이 시원 합니다
나도 한번 ㅎ
사진이 실물만 못하네요
야호~
장대장님 오늘 지대로 나옵니다
청명한 날씨에 눈이 호강하는 기분 입니다
인물 좋고~~
연신 호흡을 몰아쉬며 오르고 또 오르고
복주골드님도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올라 갑니다
ᆢ 혹시 마논짜리 떨어 진거 찾는건가 ??
거대한 바위가 유독 많습니다
거 창 이 라 그런가 ᆢ
아 유 참으로 시원하당
정말 눈을 찬물에 씻은듯 하네요
백동의 홍보 모델 입니다
찍기만 하시다 오랫만에 찍히셨네요 ㅎㅎ
시원 하십니다
찍은거 올리지 말라고 하셨는데 ᆢ
남는건 사진밖에 없어요
정상 조금 못 미치는 장소에서 한컷
포토 존이 워낙 많아서 ᆢ
모자 벗으시고 살포시
후미의 여유
쉬면서 찍으면서
멋집니다
나무뒤에 숨은 사람은 누굴까요?
두분이서 오랫만에 ??
다정하신 포즈 멋지십니다
거의 다 올라 온것 같은데 그래도 남았나??
머지 저 의미는??
송이를 두개 땃다는건가???
소낭구 포토죤
드 됴 정상도착
정상석이 좀 특이 하네요
폼 지기네요
사진만 찍고 쉥하니 내려 왔더니
정상주 안 마셨다고 을메나 을매나 야단 하시던지 ㅋㅋ
하산중 만난 거대한 바위를 그것도 한손으로 버 언 쩍~
마애 삼존불 만나러 가는 입구
나무 관세음 보살 ᆢ
로또 일등 맞게 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오잉
올라가던 사진이 ᆢ
정말 거창한 산
눈이 호강 했던 산
즐거위 오르 내리던 산
함께 하신 모든 회원님들 고생 하셨습니다
첫댓글 거창한 거창산 거창하게 감상
수고하셨습니다
나두 두워장 찍혔읍니다
감사합니다
가문에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