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에 보이는 신성으로 보면 생명의 근원은 물입니다 그리고 태양입니다 그 생명의 근원이 되는 물은 말씀을 비유로
설명하시고 또한 해는 예수님을 의미하는데요 말씀이 또한 예수님 이십니다 그리고 물과 피와 성령이 하나라고 하십
니다 즉 말씀이 생명이고 성령이라는 것이지요
"요 6장 63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성령이고 또한 생명인 피라는 것입니다 위의 말씀에도 물과 피와 성령이 하나라는 것을 증거
하고 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기록된 말씀도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관계로 물 따로 피 따로
성령 따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육신의 양식을 먹어야 육이 살듯이 영의 양식을 먹어야 영이 사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참떡이라고도 하십니다 따라서 예수님과 떡을 떼는 것은 말씀을 듣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요 6장 5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
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6장 54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장 55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 6장 56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요 6장 57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요 6장 58절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예수님의 살인 말씀인 하늘로서 내려온 떡을 먹으면 영생을 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말씀인 참떡을 먹으면 예수님의 생명인 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떡을 먹으면 목이 메이고 그러할 때에 참된 음료가 되는 예수
님의 피를 마시는 것이지요 모두 비유의 말씀인데요 우리들이 이러한 말씀 저러한 말씀을 바르게 받아 들여서 그 말씀이
생명이 되게 하라시는 당부인데요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음생활을 하는 것이 말씀을 바르게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바르게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오직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오시기를 갈망하고 간구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에게 말씀이 이루어 지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시는 것은 오직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의 뒤를 좇는 제자의 길을 가야만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수 있는 곳은 십자가
밖에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오셔야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되는 것입니다 우리안에서 말씀이 이루어 지는 것은
물이 증발되어서 구름이 되는 이치입니다 하늘에 올려지는 것입니다 말씀이 피가 되고 또 성령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이 증발되어서 구름이 되면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 주십니다 이른 비는 우리에게 말씀의 씨가 심어지는 것을 의미하고
늦은 비는 자라나게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씨맺는 채소는 씨를 맺게 하고 열매맺는 과수는 열매를 맺게 해서 익어
가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낮이 긴 여름에 자라나게 하고 낮과 밤의 길이가 비슷한 봄에 씨를 뿌리게 되고 밤의 길이가 조금씩
길어지는 가을에 결실을 하게 하고 밤의 길이가 긴 겨울에는 모든 채소와 곡식을 수확하고 기경을 안하고 안식을 합니다
이렇게 만물에 보이는 신성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아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