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nepSrdoo86hul83339c43g54c62l960cg20h895480ut2150i4fh10i990 ·
<<우리가 오해한 트럼프>> 제24장 트럼프 시대의 투자전략: 경제 위기 속 생존 전략
(최근 경제적인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신 분들이 계셔서 글을 올립니다. 돈은 가까이 해야하지만 너무 가까이 하면 안되는 도구 같습니다. 돈을 사랑하면 일만 악의 뿌리가 되지만 돈은 선한일을 행하는 귀한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저희가 경제 위기속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은 많은 것을 잃겠지만 준비된 소수의 사람들은 이 위기속에서 경제적인 자유를 얻게 될 것이고 선한일을 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자산도 얻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이 여러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한국과 전 세계에 경제 위기가 들이닥쳤다. 사람들은 느끼고 있다. 미국은 어느 정도 버티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쉽지 않은 상황에 있다. 미국은 36조 달러의 부채를 가지고 있다. 2025년에 그들은 6조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고, 수입은 4조 달러에 불과해서 2조 달러를 빌려야 한다. 이것은 부채를 38조 달러로 늘릴 것이다.
트럼프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첫째, 일론 머스크의 DODG로 지출을 급격하게 줄인다. 그래서 머스크가 엄청난 낭비와 사기를 들추어내서 정부가 지출하는 잘못된 재정을 멈추고 있다.
두 번째, 관세를 통해 수입을 1에서 2조 달러로 늘린다. 이에 대해 다른 나라들은 보복을 하려다 더 큰 피해를 입을 것 같아 트럼프와 거래를 하기 시작했다. 미국이 매년 20조 달러를 소비하고 3조 달러를 수입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고객이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사실 대부분의 나라와 서로의 관세가 공정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세 번째, 관세, 세금혜택, 각종 규제의 철회로 더 많은 투자가 유입되게 한다. 이미 거대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를 약속하고 있고 발 빠른 기업들은 이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더 많은 일자리와 세금을 내는 사업이 미국으로 들어와 미국을 더욱 부유하게 할 수 있다.
네 번째, 미국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골드카드를 만들어 판매한다. 트럼프 골드카드는 전 세계의 수백만 명이 구매할 능력이 있다. 법인세가 15%가 되면 미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사업하기 매력적인 나라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그들 중 10만 명만 구매를 하면 11조 달러가 미국으로 들어온다.
트럼프의 계획이 성공한다면 미국은 흑자 국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트럼프는 남는 돈으로 개인 세금을 줄이려 하고 있다. 성실히 일하는 사람들이 정부에 약탈당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또한 노인, 병자, 사회 곳곳에 있는 약자와 같이 진짜 필요한 곳에 돈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렇게 되면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국가가 될 것이다. 트럼프의 경제 계획은 미국인들에게 결코 나쁘지 않다. 상당히 상식적이고 납득할 만하다. 그러나 수많은 도둑들이 도둑질하기 위해 나라 안에 비상식적인 시스템을 깔아놓았다. 이들이 국민을 선동하고 좋지 않은 정보만 내보내는 것은 도둑질을 멈추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질서가 바뀌는 지금, 몇 가지 투자전략에 관한 정보를 드린다면 다음과 같다.
1. 금과 은: 변하지 않는 진짜 돈에 투자하라
세상이 변해도, 진짜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는 주식, 채권, 암호화폐,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수천 년 동안 변함없이 ‘진짜 돈’으로 인정받아온 자산이 있다. 바로 금과 은이다.
금과 은은 단순한 투자 수단이 아니다. 그것은 역사상 모든 문명과 왕국들이 인정한 절대적 가치 저장 수단이었다. 고대 바벨론에서도, 로마 제국에서도, 대공황 시기에도 그리고 오늘날에도 금과 은은 언제나 최후의 안전장치가 되었다. 지폐는 인플레이션으로 휴지 조각이 될 수도 있지만, 금과 은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특히 트럼프 시대 이후, 글로벌 경제는 거대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달러 패권이 흔들리고, 디지털 화폐(CBDC) 같은 중앙통제형 통화시스템이 추진되고 있다. 이런 불확실성의 시대일수록 금과 은을 확보하는 것은 단순한 투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자유를 지키는 마지막 방어선, 그것이 바로 금과 은이다.
그는 관세를 무기로 삼았다. 중국과 전략적 동맹을 맺은 국가들에는 철저히 보복했고, 한국은 지금 재빠르게 판단해야 할 때다. 인플레이션이든 은행 시스템 위기든, 금과 은은 변하지 않는 진실을 말해준다.
‘당신의 돈을 종이 위에 둘 것인가, 아니면 영원히 변치 않는 금속 위에 둘 것인가?’
2. 먹는 것에 투자하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주식, 부동산, 심지어 암호화폐 같은 것들에 몰두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가장 기본적인 생존의 근간인 ‘먹는 것’에 대해서는 거의 준비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돈으로 무엇이든 살 수 있다고 착각하지만, 성경은 이 착각을 무너뜨리는 경고를 분명히 우리에게 주었다.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이 있어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요한계시록 6장 5-6절)
검은 말의 등장과 함께 세상은 극심한 식량난과 경제적 붕괴를 경험하게 된다. 하루 온종일 일한 대가를 다 주어야 겨우 밀 한 되(약 1.2리터 분량), 보리 석 되(약 3.6리터)를 살 수 있는, 끔찍한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이 예언은 단순한 상징이 아니다. 이미 우리는 그 전조를 목격하고 있다. 전 세계의 공급망 붕괴, 기후 변화로 인한 농업 파괴, 식량 가격 급등 그리고 전쟁과 정치적 불안정이 교묘하게 얽히면서 식량 위기는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지금은 먹는 것에 투자할 때다. 단순히 식량을 쌓아놓는 차원을 넘어, 직접 재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믿을 수 있는 물과 씨앗을 확보하며 저장과 보존 방법을 익혀야 한다. 도시 한복판에서 돈을 들고 있어도, 먹을 것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진정한 부는 금과 은이 아니라, 위기 때 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먹을 것에 달려 있다. 지금은 투자해야 한다. 돈을 넘어 땅과 씨앗과 물 그리고 생존할 수 있는 먹을 것에. 먹을 것을 지혜롭게 준비하는 자는 마지막 때에 남을 돕고 복을 흘려보내는 도구가 될 것이며 준비 없이 방심한 자는 큰 고통에 직면할 것이다.
3. AI에 배팅하라: 다가오는 기술의 시대와 성경적 통찰
오늘날 우리는 기술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 한가운데에 서 있다. 그 중심에는 인공지능(AI)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AI의 폭발적 성장을 경이로워하면서도 동시에 두려워한다. 그러나 놀랍게도 성경은 이미 이러한 시대를 예견하고 있었다. 계시록 13장을 살펴보면, 마지막 시대에 등장할 “생기가 들어간 우상”에 대한 놀라운 묘사가 나온다.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우상이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죽이게 하더라. (계시록 13:15)
고대 시대의 우상들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했다. 그러나 계시록에 등장하는 새로운 우상은 다르다. 생기가 부어져서 말을 한다. 이는 단순한 조각상이나 금속 덩어리가 아니라, AI 기술과 접목된 ‘살아 있는 우상’을 강력히 암시한다.
오늘날 우리는 실제로 ‘AI 신’이 만들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일본, 유럽, 미국 곳곳에서 AI를 경배의 대상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관찰되고 있으며, 이미 ‘AI 성직자’ ‘AI 신탁 시스템’ 같은 프로젝트가 현실화되고 있다.
기술은 중립적이다. 문제는 인간이 그것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 쓰느냐, 아니면 짐승의 체제에 봉사하게 하느냐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2025년 취임 직후, 다음과 같은 강력한 AI 정책들을 발표했다:
• 미국 내 AI 칩 생산 공장 대대적 투자
• 국방, 에너지, 보건 분야에 AI 예산 수백억 달러 배정
• AI 스타트업과 대기업에 감세 및 지원 혜택 제공
• AI 인재 확보를 위한 이민 규제 완화
• AI 윤리 규범은 강화하되, 과도한 규제는 폐지
트럼프는 단순히 AI를 보는 것이 아니라, AI를 새로운 산업혁명으로 규정했다.
트럼프와 AI 대폭발: 왜 AI는 더 빠르게 발전하는가
도널드 트럼프는 두 번째 대통령직을 시작하면서 미국 내 기술 혁신을 국가적 우선순위로 삼았다. 특히 그는 ‘AI 패권 확보’를 국가 안보와 경제 성장의 핵심으로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AI는 미국을 다시 경제적 초강대국으로 만들 열쇠이며 AI를 장악하는 자가 21세기를 지배한다’고 천명했다.
그 결과, 2025년 이후 미국의 AI 관련 주식, 기술, 인프라 투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엔비디아(NVIDIA), 테슬라뿐 아니라 수백 개의 중소 AI 기업들이 번창하고 있다. 특히 AI 반도체, 자율주행, 헬스케어, 국방 AI, 교육 AI 시장은 초고속 성장 중이다.
AI의 부흥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이 흐름에 현명하게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우리는 AI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
둘째, ChatGPT, Midjourney 같은 생성형 AI를 배우고, 생산성과 사업에 적용할 수 있다. 필자가 지금 쓰고 있는 책도 ChatGPT를 사용해서 시간을 삼분의 일을 절약할 수 있었다. 만약 초기부터 사용했다면 절반 이상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절반가량 줄일 수 있었다.
셋째, 직접 AI를 접목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은퇴하는 사람들이 포기하는 사업을 구매해서 AI를 접목하는 것이다. AI를 모르던 분들이 운영하던 어떤 사업은 인건비도 많이 나가고 효율이 떨어지지만 AI가 접목될 때 인건비는 획기적으로 줄이고 더 큰 효율을 낼 수 있다. AI 투자는 단순한 재테크를 넘어, 다가오는 시대의 생존 전략이 될 것이다.
AI는 칼과 같다. 의사의 손에 들리면 생명을 살리고, 범죄자의 손에 들리면 생명을 빼앗는다. AI 자체는 선도 악도 아니다. 문제는 그 도구를 누구의 목적에 따라 사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한번 AI에 배팅해보라.
4. 가상화폐에 투자하라
이 책을 쓸 때 투자에 대한 글은 넣을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지인의 강력한 권유로 이번 장을 책에 넣게 되었다. 사실 필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경제 자문(Financial Advisor) 역할을 거의 하지 않았다. 그러나 글로벌 엘리트 세력들을 따라가다가 보니까 미래 예측이 가능해서 간단한 조언을 한 적은 몇 번 있다.
첫째, 필자는 몇 년 전부터 금과 은을 사두라고 했다. 왜냐면 가짜들이 점점 힘을 잃고 진짜가 득세하는 시대가 다가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두 번째, 필자는 암호화폐 중 XRP를 구입하라고 가까운 지인들에게 조언을 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지인 중 한 분은 2025년 초에 필자에게 전화를 걸어 왜 그 말을 듣지 않았는지 후회가 된다고 했다. 또 한 분은 “그때 사라고 한 것이 XRP지요? 왜 리플이라고 안 하셨어요. 한국 사람들은 리플로 알아요.”라고 말씀하시며 때를 놓친 것을 안타까워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2016년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을 때, 미국 경제를 강하게 만들겠다는 명확한 목표를 갖고 있었다. 그의 경제 정책은 전통적인 자산과 금융 시스템을 중심으로 움직였으며 강한 미국 달러(Strong Dollar), 낮은 세금 그리고 제조업 부흥이 핵심 기조였다. 하지만 당시 급부상하던 암호화폐(Cryptocurrency)에 대해서는 명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그는 비트코인(BTC)과 같은 디지털 자산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며 ‘나는 비트코인의 팬이 아니다’라고 공개 선언했다. 2019년 트위터에서 그는 ‘비트코인과 기타 암호화폐는 돈이 아니다’라고 단언하며, 변동성이 심하고 불법 활동에 악용된다고 했다.
2019년, 페이스북(현 메타)은 자체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리브라(Libra)를 발표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강하게 반대했고 결국, 리브라는 정부의 압박과 규제 우려 속에서 좌초되었다. 트럼프는 암호화폐를 ‘위험한 투기 자산’으로 간주했으며, 미국 달러의 패권을 위협하는 존재로 인식했다.
그러나 2024년 재선 캠페인에서 과거에는 암호화폐에 비판적이었던 트럼프의 태도가 180도로 전환했다.
트럼프 당선 이후, XRP뿐만 아니라 여러 주요 알트코인들이 상승했다.
• 솔라나(SOL): 빠른 트랜잭션 속도와 NFT, 디파이(DeFi) 생태계 확장으로 인해 강세를 보였다.
• 폴카닷(DOT) & 애벌랜치(AVAX): 멀티체인 솔루션과 확장성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 도지코인(DOGE): 트럼프와 가까운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다시 도지코인을 밀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급등.
특히 도지코인은 ‘트럼프-머스크 연합’이라는 기대 심리 속에서 밈(meme) 코인으로 다시 주목받으며 대중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하자마자 암호화폐 시장은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그리고 특히 XRP를 포함한 주요 알트코인들이 급격한 가격 상승을 기록했다. 이 흐름은 그가 관세정책을 발표한 후에 무너져 내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에 이 흐름은 다시 돌아와 미국사회와 전세계를 흔들어놓을 것이다.
트럼프 시대, 왜 가상화폐에 투자해야 하는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복귀는 단지 정치적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사업가 트럼프는 전 세계 금융 질서의 판을 다시 짤 것이다. 연준(Fed)의 정책, 국가 부채, 세금, 달러 패권에 대한 도전까지—그는 늘 시스템 바깥에서 판을 흔들어왔다. 바로 이 시점에서 가상화폐는 ‘안전한 피난처’이자 ‘미래의 자산'으로서 재조명되고 있다.
첫째, 기존 금융 시스템의 신뢰 붕괴다. 미국은 현재 35조 달러에 가까운 국가 부채와 함께 연간 이자만 9,000억 달러에 달하는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런 조건에서 달러의 신뢰는 점점 약화되고 있으며, 국민과 투자자들은 탈중앙화된 자산, 즉 정부가 손댈 수 없는 자산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둘째, 트럼프 행정부는 정부의 규제 축소와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트럼프는 과거에도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에 비판적인 동시에 정부의 과도한 통제를 반대해왔다. 이는 결과적으로 가상화폐 산업의 성장을 유도하는 환경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자유시장 안에서 경쟁력 있는 디지털 자산들이 더 많은 투자자와 기업을 끌어들이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셋째, 트럼프 시대는 반(反) 글로벌리즘과 탈중앙화의 흐름을 강화시킨다. 이는 국가와 국가 사이의 통화 전쟁, 글로벌 무역 갈등,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에 대한 반감 등과 맞물려 개인들이 국가 밖에 있는 통화 수단을 선호하게 만든다. 디지털 금이라 불리는 비트코인뿐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자산들이 이러한 흐름에서 투자 대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넷째,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Truth Social과 Trump Coin 등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정치적·경제적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보수 진영자산’으로서 재조명되고 있다.의 디지털 경제 생태계 형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른 새로운 투자 기회가 열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지금 중앙화된 화폐 체제에 대한 대안이 절실해진 시대를 살고 있다. 트럼프 시대는 이러한 불신을 더욱 가시화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블록체인 기반 자산은 신뢰의 도구, 분산된 자유의 상징으로 기능한다.
가상화폐 투자는 단순한 수익 추구가 아니라,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조기 참여이며 주권적 자산 방어의 수단이다. 트럼프 시대야말로 그 진입의 문이 다시 열리고 있는 순간이다.
5. 건강에 투자하라
오늘날 우리는 의학이 발전했다고 말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이른바 ‘현대 시스템’은 진정한 건강을 돌보지 않는다. 글로벌 엘리트들이 구축한 이 시스템은 오히려 사람들을 병들게 하여 평생 약과 치료에 의존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의료 시스템, 식품 산업, 제약회사는 눈에 보이지 않게 협력하여 ‘질병을 유발하고 돈을 빼앗는’ 거대한 기계를 돌리고 있다. 초가공 식품, 중독성 식자재, 독성 화학물질, 불필요한 백신과 과잉 처방이 그들의 무기다. 사람들은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병들어 가고 있다. 그리고 병든 사람들은 일생 의료비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수입과 재산을 조금씩 빼앗기게 된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음모론이 아니라, 눈을 열고 보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현실이다. 진짜 투자는 건강에 있다. 이 시스템에서 빠져나와 스스로 지키는 자가 건강할 수 있다.
• 깨끗한 물을 마시고
• 자연에서 온 음식(채소, 과일, 자연육)을 먹고
• 가공된 독성 제품을 멀리하고
• 규칙적인 운동과 햇볕을 쬐며
• 독소를 해독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영혼과 몸을 함께 치유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6. 다양한 투자: 지혜로운 분산의 원칙
성경은 이미 오래전부터 투자에 대한 지혜를 우리에게 가르쳐주었다. 전도서 11장 2절은 이렇게 말한다.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둘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이는 단순한 종교적 교훈이 아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재정적 통찰이다.
한 곳에만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 어느 한 산업, 한 국가, 한 자산군만을 믿고 모든 것을 걸었다가 뜻밖의 재앙이 닥치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다양한 곳에 투자를 분산한다. 금과 은 같은 실물자산, 저평가된 부동산, AI 같은 미래 기술, 농업, 에너지 같은 실물 기반 산업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 준비해야 한다.
특히 지금은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전통적인 시장은 불안정하고, 새로운 기술과 자산은 기회를 제공한다. 오른 것을 보되, 저평가된 것을 구입하라.
필자는 트럼프라는 경제 대통령이 임명됐어도 크게 한 두 번 지각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본다. 이때 급격하게 떨어진 것들은 급격하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을 모아야 한다. 그 후 모든 것들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모두 두려워할 때 과감하게 투자하라.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려라. 이때 거대한 부의 이전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얻은 부는 가난하고 억압받는 자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7. 하늘나라에 투자하라
사람들은 이 땅에서 부를 쌓는 데 온 힘을 다한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경고한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마태복음 6장 19-20절)
이 땅의 재물은 영원하지 않다. 경제 위기, 전쟁, 부패, 질병 한 번으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하늘나라를 준비하지 않고 오직 썩어 없어질 것들에만 투자한다. 그들은 잠시의 풍요를 누리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순간에 빈손으로 설 것이다.
기도로, 사랑으로, 선행으로, 복음 전파로, 영원한 것을 위하여 씨를 뿌리라. 하늘나라에 쌓은 보물은 썩지 않고, 도둑맞지 않으며 영원히 빛날 것이다. 이 땅에서만 보이는 성공에 집착하는 삶은 참으로 불쌍하다. 진정한 부자는 하늘에 자신의 이름과 수고를 기록하는 사람이다. 우리의 재정, 시간, 삶을 영원한 것에 투자하라. 그때 우리는 진정한 부자가 될 것이다.
